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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들, 하이루~
방가방가?
여시들이 쓴 후기를 바탕으로 다녀온 오사카 여행을 나만의 철저한 주관적 후기를 몇 글자로 적어볼까함
사진올리는건 힘들어서 유머짤 1도 없음
그럼 음슴체로 시작하겠음
참고로
유출시 와타시와 법원에서 저작권법에 대해 쎄쎄쎄하고
부털당할 기회를 주겠음:)~(찡긋)
교통 부문
1. 주유패스 2일권 (27000원~28000원 내외)
- 한큐라인, JR라인 등 ~라인 이라 적힌 것 제외하고 모든 subway 사용 가능
- 오사카 주요 관광지 돌 생각이면 추천
2. 라피트 왕복권(20000원 내외)
-간사이 공항에서 난카이 난바역까지 가는데 필요한 티켓
-소요시간: 편도 1시간
-지정 좌석제, 역무원에게 지정좌석 꼭 받아와야함
3. 오사카 비지터스 패스(6000원 내외)
-주의할 점: 한큐, JR선은 오사카 비지터스 패스로 사용 불가
-유니버설 갈 때는 사용 불가
-1일간 subway, 오사카내 시영버스에서 무제한 사용 가능
4. 킨테츠(긴테쓰) 5일권 (40000원 내외)
-1일권/ 2일권은 교토, 나라 등 간사이 지방을 다닐 수 있음
-5일권(3800엔)/ 와이드 권(5700엔)은 간사이지방, 나고야까지 갈 수 있음
-만일 5일권/와이드 권 사용시 특급열차(limited express) 사용 가능,
- 이 열차는 지정좌석제이므로 역무원으로부터 좌석 지정한 후에 탑승 가능
-킨테츠는 local/express/limited express가 있음. 나라/교토 등을 갈 때는 주로 급행열차인 express/특급열차 limited express사용 권유
5. 한큐패스 1일권(7000원 내외)
-지하철 한큐라인 탈 수 있음
-주로 고베, 교토, 나라 가는 사람들이 많이 구매
myrealtrip/G마켓/11번가에서 구매 가능
쿠챠라는 사이트 이용해서 가격 비교 후, 제일 싼 곳 선택하길 권유
(오사카주유패스+한큐+라피트) 묶어서 한번에 파는 곳도 잇음, 일본가서 구매하기보다 한국에서 구매하는 것이 더 쌈.
5. 교토 버스 티켓 1일권
-500엔
-교토역 3층 관광안내데스크 가면 한국어할줄 아시는 분이 친절하게 가는 방법, 돌아오는 방법 안내해주심,
음식 부문
<오사카 돈카츠 음식점>
1. epais
-미슐랭 원스타
-일본어로 전화 예약 가능, 국제전화는 받지 않음
-한국에서 먹어보지 못한 맛, 일본 가면 다시 먹으러 갈 의향 있음
-런치 1000엔부터 시작, 그렇지만 12시만 되어도 1000엔~1600엔사이 가격 솔드아웃
-1800엔짜리는 히레까스, 3000엔짜리는 로스까스, 개인적으로 히레까스 존.맛.
-코스요리로 전채-까스, 밥, 미소된장국, 양배추-후식(사과잼 올라간 아이스크리므, 커피/홍차)
-점원 분이 기본적인 영어는 하실 수 있음,
-밥 추가시 200엔, 미소된장국 추가시 200엔, 양배추 추가시 200엔
-니시-우메다역에서 10분정도 걸어가면 있음
2. 키무카츠 돈까스
-얇게 저민 돼지고기를 25겹으로 차곡차곡쌓아올렸다는 그것
-검은 후추, 유자후추, 매실, 마늘, 플레인 등 여러 가지 맛이 있는데 다 맛있음
-매실은 취향탈 수 있으니 주의, 마늘은 갈릭치킨맛같다고 같이간 동무가 말함
-위치는 도톤보리, 난바역 근처 가부키 극장 지하 1층, 점원이 한국말 할 수 있으니 일알못이어도 걱정 ㄴ
-현재 인스타그램/페이스북 좋아
요를 누르면 음료수 1테이블 1개 무료 증정
3. 모토무라 규카츠
-분점으로 가면 30분정도 기다리면 들어감
-세트 130g짜리가 1300엔, 260g짜리가 2200엔, 만일 마즙을 포함한 세트면 100엔 추가
-양파 소스에 찍어서 생와사비를 얹어 먹는 것이 진리
-탁자 위에 있는 소스통에 보면 소금이 있음. 그 소금을 뿌려서 먹는 것도 진리
-걍 존.맛. 시간 되면 또 가서 먹을 의향 있음
-알바분들 한국인, 일알못 ㄱㅊ
-위치는 난바역 14번 출구-본점/ 20번 출구에 분점
<오사카-교토 라멘>
1. 카무쿠라
-대표음식: 오이시라멘
-돼지 냄새가 살짝 나지만 오이부추김치를 넣어주면 바로 사라짐
-오이부추김치 존맛, 조미료맛인가?
-오이시라멘 630엔+달걀 100엔 최고시다
-라멘 자판기에서 메뉴를 먼저 골라서 뽑고 요리사분께 드리면 됨.
-라멘에 배추가 많아서 홍콩반점이 떠오름
-한번쯤은 먹어볼 맛
-일알못이지만 자판기가 있으니 먹을 수 있음
-도톤보리에 있는 이치란 분점 맞은편에 위치
2. 우메다역 지하, 한큐백화점 가는길
- 기본 라멘 존, 맛
- 한국어 지원 ㄴㄴ, 영어 가능
-길잃고 간 곳이라 위치는 정확히 기억이 안남, 다이마루 백화점의 작은 통로와 연결되는 지점에 있었음
3. 히노데우동
-대표음식: 쇠고기커리우동 900엔
-오후 2시 30분~ 3시쯤이면 주문 마감
-카레에 밥비벼먹으면 존맛
-밥 스몰 추가시 120엔, 미디움 추가시 200엔? 아무튼 밥 추가시 돈 얼마 내야함.
-쇠고기커리우동에는 양파 조금, 카레소스 많이, 탱탱우동면 많이, 쇠고기 많이 들어가있음. 쇠고기 부드럽
-교토 은각사 가는 길에 먹는 것을 추천, 일본인들도 대기타는 음식점
-주인아주머니께서 한국어 가능
<오코노미야키>
1. 후쿠타로
-OIOI백화점 옆의 시장골목을 따라 직진하면 나오는 집
-매장 내 지원 언어: 일어, 중국어
-믹스 오코노미야키, 야키소바 존맛
-또 먹으러갈 의향 있음. 부드러움의 끝임
-난바역 근처
<대게 음식점>
1. 카니도라쿠
- 분점, 본점이 오사카 난바역과 도톤보리 사이에 있음
- 1번쯤 먹어볼만함
- 서비스 최강, 대게 맛도 괜찮음
- 런치 코스요리는 디너 코스요리의 반값
- 가게에 무화점처럼 큰 게가 움직임
<오므라이스>
1. 훗쿄쿠세이
-세트를 시키는 것이 아니라면 가격대비 그닥...
-훗쿄쿠세이에게 줄 위를 다른 음식에게 양보했더라면...
-대기안하고 먹으라고 하면 먹을만 함
-세트 주문시 새우튀김 3개와 된장국 추가
-난바역 14번 출구>한국영사관 방향>여행사 골목길 따라 가면 보임
<후식>
오사카를 돌아다녀도 당고 맛집은 못찾았다고 한다.
1. 우메다 다이마루 백화점 지하 1층 당고
-떡 탄 맛이 맛있음
-개당 92엔
2. 오사카성 입구 당고
-떡의 부드러운 맛이 괜찮음
-개당 150엔
3. 우메다역 다이마루 백화점 지하 1층 준다쉐이크
-제일 존맛
-일어를 못읽어서 매장 이름은 모름
-처음에 말차쉐이크인줄 알고 먹음
4. 하브스
-1인 1 음료 필수
-현재 밤타르트가 계절메뉴로 나와있음.
-다이마루 백화점 지하 1층 매장과 지상 6층 카페가 있음
-대표 메뉴 크레이프케이크 한 조각 먹는데 걸린 시간은 10초
-홍차의 양이 생각보다 많음
5. 마그도르나르도 메론쉐이크, 애플파이
-메론쉐이크는 메론 소다에 아이스크림 얹은 것, 달달하고 더울 때 먹을만힘
-애플파이는 애플타르트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먹어볼만함
6. 로손편의점 모찌롤
-295엔,
-사자마자 먹어야 제일 존맛
-우리나라는 왜 이렇게 크림을 만들지 못하는가
7. 맛타리 푸딩
-너무 맛있어서 10초컷
-먹고나면 맛이 기억이 안나서 또 먹고 싶은 맛
-난바역 근처
8. 도톤보리 근처 타코야끼
-문어 다리가 매우큼, 우리나라도 문어 다리 크게 넣어주시오
9. 영국원
-체인점, 교토역 백화점, 난바역, 우메다역 지하에 있음
-점바점인데 담배냄새가 심함
-테이크아웃이 안됨
10. 은각사 주변 말차 아이스크림
-핵.존.맛
-은각사에서 가까울 수록 가격은 300엔, 간혹 400엔인 곳도 있음
11. 코로로 젤리
-일알못인 나는 쿠우(COO)라 읽음,
-젤리계의 빛나는 별, 존 맛
12. 마트에서 파는 북해도푸딩
-10초 컷, 호로록 하면 사라지는 푸딩
-일본 푸딩은 언제나 옳다
13. 호로요이
-마트가서 모든 맛사서 다 먹어보는 것 추천
14. 유니버설 비어맥주
-그냥, 갔으니까, 먹는, 굳이, 먹을, 필요, 없지만, 더워서, 먹게되는, 그 것,
-700엔(만일 전리품으로 컵을 가져갈거면 1300엔이엇던 듯)
15. 로이스 초콜릿
- 간사이공항에서만 판매
- 생초콜릿 가격: 720엔(초콜릿 1 박스 값)+100엔(보냉제)
<라이프 마트 초밥>
근처에 라이프 마트가 있으면 꼭 초밥을 먹어보길
거기서 파는 음식들 대다수가 평타 이상
<캐릭터상품 구매>
1. 교토 청수사 옆 동구리공화국 지브리샵
- 키티샵 옆에 있음
- 운영시간은 ~6:30
2.난바역 지하 1층 동구리 공화국 지브리샵
-난바역 15-A출구 옆의 난바워크스를 따라 쭉 가면 나옴
-토토로 도장 찍을 수 있음
-10:00~??
3. 유니버설 미니언즈 샵
-유니버설 할리우드스튜디오 안쪽에 가면 미니언즈 굿즈만 파는 곳 있음
4. 포켓몬샵
-간사이 공항 2층 중앙에 위치, 스벅, 551 호라이? 등 각종 음식점이 포켓몬샾 양옆으로 즐비
관광장소 부문
<오사카>
1. 오사카성
-꼭대기층에 가서 시원한 바람은 꼭 쐬고 나오기
-소실되서 새로 지은 현대식 건물이니 고전미를 느끼긴 어려울 수 있음
-현재 성곽부분 일부분 특별전 형식으로 개방 중
2. 오사카 역사박물관
-더우니까 낮에 시간보내기 딱 좋음
-사진 찍기도 좋음, 플래시만 안터뜨리면 됨
-스탬프모으는 재미 쏠쏠
3. 우메다 스카이빌딩
-야경을 여기서 본다면 다른 곳에서 보는 야경이
1도 안들어올 수 있음
-매우 이쁨. 꼭 꼭대기층에서 전망볼 것을 추천
4. 햅파이브 관람차
-더울 때 에어컨을 잠깐 쐬고 싶다면 추천
-관람차 내부 에어컨 매우 빵빵
5. 도톤보리 강가 라이드
-정확한 명칭이 기억안남
-도톤보리 앞의 시냇물 썩은내를 맡을수 있지만 시원함과 도톤보리의 아름다운 야경을 발견할 수 있음
-일찍가서 표부터 끊어놔야 나중에 못타는 사태를 방지할 수 있음
<교토>
1. 금각사
-소실되서 새로 지은 것, 가까이 가면 현대의 금박을 은은하게 느낄 수 있음.
-멀리서 찍으면 이쁨, 멀리서는 가벼운 느낌 안남.
-입장료 400엔
2. 은각사
-산 중턱에 위치한 곳,
-모래로 만든 정원이 아름다움
-생각보다 크기는 작음
-입장료 500엔
<유니버설 usj>
-유니버설 입장권은 무조건 한국에서 사가기+ 이것도 쿠챠에서 가격 비교 후 사는게 편할 수 있음
-익스프레스 없이 6개 탔음. 기다리다 죽을 뻔함+ 돈이 여유있으면 익프 추천, 그렇지만 없어도 탈 거 다 탈 수는 있음
-그날 그날의 혼잡도 꼭 체크하기
-usj 아침 일찍 가서 해리포터존 갔다가 확약권받고 밤에 또가도 괜찮
-8:30~21:00, 오픈 시간은 매번 약간씩 다른듯?
-내부 음식점 가격이 깡패지만 우리나라도 깡패라서 깡패처럼 안느껴질 수 있음
-편의점에서 미리 간식 사가는 것 추천
-라이드 탈때 팁
1. 야경을 보고 싶다면 백드롭은 밤에 타기
2. 늦게 까지 하는 것은 스페이스(혜성특급 같은 것), 스파이더맨 등 내부에서 하는 것들, 외부 라이드는 7시 30분~8시면 모두 닫음
3. 한낮에는 스파이더맨 타러 가서 대기타는 것도 괜찮을 듯, 밖에 있는 것만 주구장창 대기타다가 일사병으로 사망 가능
4. 쥬라기라이드는 몸을 사리지않으면 옷이 다 젖을 수 있음
5. usj가는 날은 다녀와서 무조건 휴족시간 붙이기
-usj 대기시간 뜨는 어플 다운 받기 추천: usj wait라고 검색시 파란색 바탕에 제작자 keita yamamoto인 어플 다운받기
-http://www.usj.co.jp/kr/common/studiomap.html: usj 스튜디오 맵 pdf파일로 저장 ㄱ
-http://usjinfo.com/wait/realtime.php: usj 혼잡도 예상 사이트
-혹시 해리포터존 미국에서 다녀온 여시 있으면 기대ㄴㄴ, 미국이랑 비교하면 usj는 애기 취급당함
사소한 팁
1. 난바역 내 락커에서 짐을 맡길 때는 300엔~700엔까지 락커가격 천차만별, 700엔 짜리는 작은 캐리어 2개 들어갈 듯
2. 사람에게 맡기고 싶을 때는 난바역 5번출구 대각선 방향의 ICHIEI 호텔건물 4층에 짐보관소가 있음. 개당 500엔, 저녁 8시까지 가능
3. 일본어 팁
-음식 주문할때, 사람많은 곳 지나갈때, 할말 있을때: 스미마셍~
-입버릇처럼 인사하는 감사합니다: 아리가또 고자이마스(아리가또만 하면 무례할 수 있다는 친구의 조언)
-(가고싶은 장소) 도꼬데스까?: (장소) 어떻게 갑니까?
-이꾸라데스까?: 얼마에요?
-난닌 사마 데스까?: 몇명이에요?/ (숫자)닌 데스: (숫자)명 이에요.
-1000: 센, 100: 하쿠, 10: 쥬
-1개: 히토쯔/ 2개: 후타쯔/ 3개:미-쯔/4개: 요쯔
-만일 특급권이나 라피트표 끊을 때 가는 장소 말할 때는: (가고싶은역- 예시: 난바) 역이요.-(가고싶은 역- 예시:난바)에끼데스
4. 일본 택시는 2KM 당 660엔
5. 일본 지하철 12시 기준으로 거의 다 끊기므로 그전에 다니기
6. 드럭스토어마다 가격이 다름, 돈키호테가 무조건 싼 것도 아님
7. 일본어 못해도 우리에겐 네이버 번역기가 있음. 번역기 사용해도 다니기 쉬움
8. 구글맵스는 여행의 필수어플, 잘 활용하길 추천
9. 일본 음식점 일부를 제외하고는 모든 물건, 음식이 8% 세금값 불포함 가격임. 가격 계산할 때 조심!
결론:
1. 일본 돈카츠는 가서 꼭 먹어야할 것
2. 일본 로손 편의점은 보이면 꼭 들어가서 모찌롤 먹어보길
3. 돈의 여유가 있다면 카니도라쿠 추천
4. 교토에 가면 말차 아이스크림은 필수 코스
주의: 와타시 일알못이라 일본어 팁이 정확하지 않을 수 있음.
(막판에 사진올리는거 힘들어서 관둠, 이해 부탁)
아는 선까지 궁물 가능, 그럼 여시들 사요나라~^^
+
아, 그리고 여시들이 음식점 추천해준 곳 내취향대로 만든 리스트인데 던지고 가겠음
오사카정보공유해준 여-시들에게 치-얼쓰(쪽)
문제시 내슈스 사인회감
안문제시 내슈스 랜선감상
미쳤다 정리 핵잘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마웅
여샤 헉헉 교통때메 짠다고 힘들어죽겟당 고마워ㅠ
완전 유용해 고마워!!!!
오사카가는데 참고할게 고마워ㅠㅠ
꿀팁 감사합니다... 참고하곘읍니다..
오사카정리 고마워!!
오사카 팁 고마워!!
꿀팁 고마웡ㅜㅜㅜ
와.. 참고할게
[오사카] 참고할게! 고마워 여시야
고마워 ㅎㅎㅎ참고할게!
고마워! [오사카]
정리왕이다ㅠㅠ 고마워 여시야
오코노미야끼♡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