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신)
나는 김무성이라는 사람이 이 나라의 국회의원임을 개탄한다..
한나라당 홈피의 국회의원 정책발언대에 올린 그의 글은 이재오의원에게 쓴 글이다.
그가 최소한의 지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본인에게 직접 이야기하는 것이 의원으로서, 당의 동지로서 마땅하지 않는가? 혹 직접 말하기 거북하면 개인 이메일이나 등기우편으로 보내면 되는 글이 아닌가?
그는 같은 당의 최고위원이며 정치선배에게 못 되먹은 말도 서슴없이 하는 탈선된 인격의 소유자다.. 그는 위 아래도 제대로 분간 못하는 철면피요 또랑이 네티즌에 불과한 자다..
그가 이재오 최고위원에 대해 비방하는 글을 네티즌 발언대도 아닌 국회의원 정책발언대에 공개한 속셈은 무엇인가?
오늘과 같은 이 어려운 시기에 한나라당원들의 마음을 호려서 당을 분열시키고 혼란에 빠뜨리고자 하는 의도는 무엇인가? 아니면 당대표에게 호감을 얻기 위한 졸열한 사고는 아니었는가? 심히 의심스럽다..
나는 김무성과 같이 치사한 사람이 내 나라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임을 심히 개탄한다..
(제2신)
나는 김무성을 철면피 또는 또랑이 국회의원이라고 한 나의 말에 아직도 변함없다..
김무성은 이메일이나 등기우편으로 보내면 될 개인을 향한 비방의 글들을 국회의원 정책발언대에서 공개함으로써 모든 국회의원의 위신을 추락시키고 한나라당과 당의 국회의원들을 싸잡아 부끄럽게 만들고 있다..
나는 이번에 김무성의원이 쓴, 모든 사람이 개탄할 수 밖에 없는 사춘기 소년이 흔히 잘 하는 지각없고 혈기 많은 네티즌성의 글을 보고 김무성의원이 국회의원 정책발언대에서 무엇이든지 잘 발표하고 자기 의견을 잘 피력하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손학규에게 보내는 글을 제외하고는 작년 1월부터 15개월동안 한나라당 국회의원 정책발언대에 한개의 글도 올린 적이 없는 사람이었다..
김무성의원은 정말 웃기는 사람이다.. 국회의원이 되어서도 아무일도 하지 않는 사람인 것 같다.. 자기 스스로 나타낼 정책 견해도 없는 줄타기하는 국회의원 같다..
국회의원 정책발언대에 자기 의견과 주장은 하나도 피력하지 못하면서 유별나게 이전에 함께 동지였던 정치선배들을 비방하고 욕보이는 일에는 누구보다도 앞장 잘 서서 한나라당 국회의원 정책발언대에 어울리지도 않는 비방의 글들을 올리고 있는 사람이다..
나는 김무성의원이 내가 사랑하는 한나라당의 국회의원이며 내가 사랑하는 내 나라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임을 개탄한다..
나는 한나라당이 김무성의원을 의원으로서 자질과 그동안 활동결과를 검증해 주기 바란다.. |
첫댓글 그 사람..치마폭에 매료 되었군요.
mb가 대통령이 대면 친박 세력중 많은 사람이 숙청 대상입니다 그러니 목숨걸고 싸우는거 아닐까요?
숙청이란단어를 쓰시다니, 김무성이 공개적으로 이재오를 비난한 잘못은 있으나, mb가 되면 누구는 숙청대상..이러한 말들이 더 한나라당분열을 만듭니다
바람잘날 없는 정치판이네요...
MB님은 국가에 도움이 될만한 인물이면 누구든지 환영하리라 믿습니다..그러나 도움이 안되는 졸장부들을 억지로 쓰진 않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