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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향기실 벗기는 것에 길들여진 사나이
수덕촌 추천 0 조회 168 04.07.17 02:27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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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7.17 03:26

    첫댓글 ㅎㅎ 잘 나가다 삼천포로 빠지시네요^^ 2탄이 더 재미있을 듯... 옥수수 야그 하신께 지두 생각나는데 옛날 군 시절 강원도 골짜기에서(27사) 화목작업 나갔다가 사료용 옥수수를 따다가(그땐 사료용인지 몰랐음) 알철모에다 튀겨서 먹던 생각이 나는군요. 시골이 어디시래유? 잘 다녀오시고 어른신께 안부 여쭤 주세유~^*^

  • 04.07.17 06:04

    옥수수 먹고 싶어지네요 오늘사서 쩌먹어야지.... 건강하게 잘 다녀 오십시오.

  • 04.07.17 07:13

    에고~~~미챠여......난또 뭐라꼬~~은메 깜박 속았부렸네그려..님들 즐거운 연휴들 보네세여...

  • 04.07.17 08:48

    하하하하,,저는 제가 좋아하는 물렁거리는 복숭아라고 생각했는데,,,오늘의 교훈은 이빨이 두개 남으면 반드시 하나를 뽑던지 하나를 박아 넣던지...생명과 직결되니..휴일을 하루 손해보는것 같은 토요일 이지만 비도 오지만 즐겁게 지내시고 수덕촌님 조심해서 고향 다녀오시길..

  • 04.07.17 09:01

    이 아침 님의 재미있는 글에 미소짓고 한숨 한번쉬는 좋은 휴식을 취하게 해 주신님 감사드리며 좋은 주말이시길 바랍니다.

  • 04.07.17 10:09

    ㅎㅎㅎ 치히...요즘 왜 그렇게 웃기셔요^^* 요즘 글 읽는 잼이에 풍덩 빠진 스카렛이...^^*

  • 04.07.17 10:12

    엄청시리 야한 야그로 시작해서 아침부터 옥수수 생각나게 하시네....빗길에 고향 잘 다녀오시고 옥수수 영글었으면 쪼매 갖고오세유....

  • 04.07.17 13:52

    으하하하 수덕촌님 나도 백도{복숭아} 인줄 알았는데 어쩌면 옥수수을 ...요즘 글이 술술 풀림니다. 무척 실감 남니다.

  • 04.07.17 11:51

    아니 지가 아침부터 강냉이 먹는 줄 어캐 알았데요, 벌써 두개짼데요...여그서는 대학 강냉이라고혀요...대학교수님이 품종 개량을 했다나...워메~ 큰일났네 대천으로 출발해야 되는데 비가 엄청 쏟아져 부리네~ 시골 조심혀서 댕겨와유~^^*

  • 04.07.17 18:48

    우헤헤헤헤헤............... 완존히 사부님이시네 이제부터 사부님으로 모셔야 할까봐요 항공 나도 벗고싶어용^^ 안뇽!

  • 04.07.18 14:30

    정감있는 글 잘 읽고 갑니다.....님의 글 솜씨가 날로 재미있어져 갑니다....옷수수의 속사정이 그렇게 심오한 글을 만들어 주는군요....남은 휴일의 오후 즐겁고 행복하시길...*^*

  • 04.07.19 05:33

    수덕촌님! 차마두님과 막상 막하네요. 젊은 사람 옷벗기는 취미 이제 눈치 챘다네요. 왜이리 생각이 늦노? 찰옥수수 먹고 싶어라. 강원도 기차여행하면 쫀득쫀득한 찰 옥수수, 먹던 그맛 참으로 일품이었던데...아! 먹고파라 찰강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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