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향의 한을 달래는 북녁 땅을 바라보는 이산가족의 아픔을 나타내는 곳이기에 국토분열의
아픈 가슴을 달래는 곳이다,그저 바라볼 따름이다,고향을!
즐기는 접심식사 시간을 이웃 사람과 담소한다,
남북이 만나서 회담하면서 줄다리 하는 판문점의 건물 앞에서의 모습인데 푸른 지붕의 건물은 우리 아군이 관리하고
회색의 건물은 북측에서 관리르 한다고 전하고 있다,
같은 테이블 위에는 남복을 가르는 마이크가 설치되어 있는회담장의 내부모습. 북측 땅을 밟는 사람들은 이상한 감회를 느낀다고 한다,
문자그대로 북녁 땅을 바라보면서 차례를 지내면서 고행을 그리워하느 망배단이다,
저녁식사를 하고 있는 한가롭게 긴장이 풀린 안이한 모습들이다,
파란집은 회담장이고 푸른집과 희집이 대조를 이루고 있다, 건불 앞에 있는 도로를 통하여 귀향길에 올랐다,
첫댓글 전세계에서 누구나 신기하게 생각하는 분단의 현장에 다녀 오셨네요?
남의 일이 아니지만 남의 일처럼 여겨지는 곳이예요.
건강하게 잘 다녀오신 거 같아서 보기 좋네요,
동네에서 같이 가신거죠? 서선생님 사모님도 뵈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