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탐거리 신카페 앞에 많은 차량들이 줄지어 서 있습니다. 여행사 앉아 있으면, 버스관계자가 와서 데리고 갑니다. 금호-삼코 버스
2013년 태국에서 캄보디아로 넘어갈 때 본 캄보디아를 상징하는 건물을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개인으로 국경을 넘을 경우 수수료 5$은 커녕, 한푼도 주지 않아도 되지만 본인이 수속을 밟아야 하며, 호치민에서 프놈펜으로 가는 버스라 홀로 수속밟다가는 버스가 기다려주지 않고 떠난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수수료를 그냥 지불했습니다. ㅎㅎ
베트남 호치민에서 캄보디아 프놈펜까지는 6시간30분~7시간 정도 걸립니다.
프놈펜에서 만난 동행인(사업)을 만나 늦은 점심을 먹으러 간 완당(딤섬)식당 - 중앙(츠?트마이)시장 근처에 있습니다.
제팬브리지에서 일몰을 바라보다 캄보디아에서 사업을 하는 그는 사진마니아라서 그와 함께한 이후의 여행은 사진, 즉 뷰포인트 중심으로 이루어져갔습니다.
프놈펜에 있는 어떤 로컬 K-TV 1년 전에도 느꼈지만 이곳은 철저히 Tip文化입니다. 노래선곡과 맥주 등을 따라주는 아가씨 2명과 잡담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아가씨 4명이 들어왔고 가끔 등장한 마담(?)이라기보다는 중간 매니저 2명이 간혹 등장하기도 했어요...
국내 노래방 기기도 비치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그들(그녀)은 전혀 영어도 못했고 우리나라 노래도 모르고 우리 일행은 캄보디아어를 모르고 캄보디아 노래도 모릅니다. (캄보디아에서 사업하는 지인은 제외...)
이후 글은 캄보디아 편으로 이어집니다. |
출처: 화평여행 88 원문보기 글쓴이: 김영준(和平)
첫댓글 비자비 올랐는데요.
25+5$
아
그렇습니까?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4월6일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