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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주일 오늘
구역별 총출석주일
지나온 삶의 발걸음마다 큰 은혜로 함께 하신 우리 하나님께 감사와 챤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크고 좋은 일 뿐만
아니라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우리에게 믿음과 용기를 주시는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합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말씀과 성령으로 우리를 인도하실 하나님을 기뻐하며 순종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기관별 은사발표회, 오늘 오후예배
그동안 여러 기관에서 정성껏 준비한 찬양과 율동, 연극 등 은혜로운 순서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자녀들과 함께 꼭 참석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제5차 선교훈련학교 공부 중…
오늘 오후예배 후에 있는 선교훈련학교에서는 황남주 선교사님(우즈벡)께서 강의를 하십니다.
■ 다음주일(28일)에 남녀전도회 총회 실시
각 기관에서는 다음 주일에 있는 총회를 위하여 미리 기도하시고 제반 시항을 미리 준비하시기를 바랍니다. 회원명부, 회칙, 회의록, 사업보고서, 회계장부 등을 미리 정리하십시오. 특히 회계장부(통장,영수증철)는 11월 말로 마감하시고, 오는 12월 첫째주일까지, 감사(監査) 받기 위하여 일제히 제출해 주셔야 합니다.
■ 교사, 찬양대원 추천, 수요일까지
주일학교(사랑부,유치부,초등부,중고등부) 및 찬양대(호산나,셀라,마라나타,시온,임마누엘)에서는 2011년에 봉사할 교사와 찬양대원 추천자 명단을 작성하여 각 부장과 교육국장, 예배찬양국장의 날인 후 오는 24일(수)까지 사무실로 반드시 제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음주일(28일) 당회심의를 거쳐 12월 5일(첫째주일)에 임명할 예정입니다.
■ 선교위원회 대추판매/ 사무실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 지난주 등록 새가족
88. 오인호 (세례,전입,청년회) 인사동 ☎010-3615-8261 인도/문은영
89. 이지혜 (신입,22구역,11여) 석동 ☎542-5452 인도/김두희
90. 김연자 (세례,전입,33구역,1여) 이동 ☎010-9518-8815
91. 문희정 (신입,31구역,10여) 이동 ☎010-6280-5824 인도/전일표
■ 교우동정
▶결혼축하/ 배상구(정옥희)집사님의 차녀 배은진(청년회,초등부교사)양의 결혼식이 오는 27일(토) 낮12시, 본 교회당에서 있습니다
▶입원/ 허효정집사(42구역)세광병원(교통사고)
▶입원/ 구길서집사(5구역)세광병원(교통사고)
▶이사/ 변유미집사(37구역)풍호동 평화마을 602호
▶위로/ 강기영(김미경)집사님(필리핀)은 지난주에 부친(83세)상을 당하였습니다.
■ 교회 김장하는 날/ 12월 6일(월)~8일(수)까지 교회 김장(1,000포기)합니다.
■ 진해노회 어린이대회, 오는 27일(토) 오후1:00,남부교회당
진해노회 주일학교연합회 어린이대회가 위의 일시에 남부교회당에서 열립니다.
■ 제5회 항존직분자(가족) 수련회
▶교육국(국장:민춘식장로) 주관, 항존직분자 수련회가 오는 26일(금) 오후7:30부터 27일(토) 오전10:00까지 있습니다.‘새롭게 전진하는 동부교회’라는 주제로 열리는 금번 수련회를 통하여 교회의 중직을 맡은 직분자로서의 사명을 다시한번 점검하고 충성과 헌신을 다짐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차량출발- 당일 오후7:30 교회앞 ▶준비위원 및 조장모임- 25일(목)오후7:30 까페 ▶각 조별 주제토론을 위한 모임은 조장 주관으로 수요일까지 실시하시고, 수련회에 참석 불가능하신 분들은 윤용식 집사님에게 통보 바랍니다.
■ 성탄준비위원회 모임
오늘(주일) 오후예배 후 본당 찬양대석에서 모입니다. 준비위원 및 참석 통보를 받으신 분들은 꼭 모여주시기를 바랍니다.▶예배찬양국(국장:민춘식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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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여전도회 기관사역 보고
‣제3남전도회(박영두,12명참석,사랑관) 정기총회실시 임원선출(차기회장:배은환장로) ‣제4남전도회(박병판,10명참석,4층도서관) 기관정기총회(28일/주일 오후예배 후) 진해노회남전도회총회 11월20일(토18시) 드림재단3층 세미나실(식사,기념품 제공) ‣제4여전도회(신은숙,19명참석,드림재단2층) 기관정기총회를 위한 기도, 짝믿음 가정을 위한 위한 기도, 환우를 위한 기도회로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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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
교수의
<지성에서 영성으로>를 읽고
이제하 / 느헤미야청년회
흔히들 하는 말이,“지성인들은”,“지성인이라면”,“지성인이
되자”등과 같은 말이다. 근대 산업 사회를 넘어서 현대 정보사회
에 이르기까지 세상은 지성의 세계로 충만하였고, 그 만큼 지성이라는 말의 중요성 또한 높아진 것이다. 지성이 없는 사람은 급변하는 현대 사회 속에서 살아남기 힘들 만큼, 지성은 우리 생활과 머릿속을 너무나도 깊숙하게 파고들어 앉아있다. 지성이 뛰어난 사람은 많은 사람에게 인정받고 자신의 뜻을 펼치기 쉬우며, 빌 게이츠나 스티브 잡스처럼 어떤 새로운 것에 시도하여 큰 성공을 이루기도 한다. 저 옛날 조금은 무식해도 잘만 살아왔던 조상들의 세상과는 달리 지금은 지성이 성공의 기준이 된 것이다.
<지성으로 영성으로>의 저자 이어령 교수의 경우, 지성인의 한 사람으로서 지성으로 성공하고 지성으로 대한민국 최고가 된 사람 중 한 명이다. 그는 그 자신의 삶에 있어서 지성을 무기로 삼았고, 지성으로 그는 불모지 같은 대한민국 지성의 땅에 한 획을 긋는 놀라운 업적을 보인 사람이었다. 76세에 이르는 지금의 나이까지 그는 수많은 글을 지어냈고, 현대평론가협회에서 평론가로 활약한 바가 있다. 또 그는 경기고등학교 교사, 단국대학교 전임강사, 이화여자대학교 교수를 지냈으며,《문학사상》주간과 문화부 장관을 지내기도 하였다. 그의 대표적인 저서들로는 <축소지향의 일본인>, <흙 속에 저 바람 속에>, <저항의 문학>, <지성의 오솔길>, <어느 무신론자의 기도>, <지성에서 영성으로> 등 이곳에 적기에 부족할 만큼 수많은 작품이 있다.
그런데 이렇게 대한민국 최고의 지성인이라고 할 수 있는 그에게 한 가지 없었던 것이 있었다면 그것은 영성이었다. <지성에서 영성으로>는 그가 없었던 그 영성을 어떻게 얻어 가는지에 대한 과정을 그리고 있다. 책은 총 5부로 이루어져 있으며, 1~2부는 이어령 교수가 세례를 받기까지의 이야기를, 3부는 그가 교회를 위해 행했던 강의를 위주로, 4부는 그가 영성을 얻는 데에 크나큰 축복의 통로가 된 그의 딸 이민아씨의 이야기를, 5부는 저자의 인터뷰를 담았다. 다음은 이 책에 대한, 그가 영성을 얻는 과정에 대한 아주 간략한 요약이라 할 수 있겠다.
이 책 초반부에서 누가 봐도 만족할 만한 삶을 보내고 있어야만 정상인 저자는 일본 생활에서의 고독했던 날들과 심경들을 고백했다. 그 가운데 그는 이전부터 알고 있었으나 외면시 했었던 하나님에 대해서 생각하게 된다. 이 때 그는 시 <어느 무신론자의 기도>를 저작하기도 하며 하나님을 찾기 시작한다.
그러나 그가 영성을 얻게 되는 계기에 있어서 그 무엇보다 중요한 역할을 했던 것은 그의 딸 이민아 변호사(당시 직업)였다. 그녀는 한창 청춘의 때에 암을 앓게 되었는데,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치유되는 역사를 체험한다. 그녀는 그 외에도 눈물 없이는 들을 수 없는 삶의 고비 가운데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수도 없이 체험하고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게 되며, 하나님을 위해 살아가고자 결심한다. 그러나 그녀에게 고민이 있었다면 그의 아버지 이어령 교수였다. 그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이었기에 이민아 변호사는 끊임없이 복음을 전하였다. 그러다가 그녀의 아들이 병을 얻어 그것을 치료하기 위해 그녀는 하와이에 간다. 이어령 교수는 그의 딸의 처지가 너무나 안쓰러워 그녀를 위해서 교회에 한 번 나가보기로 한다. 그곳에서 그는 딸을 위하여 하나님께 난생 처음 눈물의 기도를 드린다. 그렇게 하와이에서 하나님을 체험한 그는 매일 새벽 교회에 나가는 딸을 마중 나가다가 너무도 아름다운 새벽 풍경을 목격하고 하나님을 인정하고 세례를 받고자 결심한다.
이어령 교수의 회심 소식은 순식간에 일파만파로 퍼져나가 아침 뉴스까지 나오게 된다. 지성의 대표자라고 할 수 있는 그가 영성을 얻었다는 것은 그 만큼 엄청난 파장이었던 것이다. 그런 그에게 많은 사람들이 그가 지성을 버렸다며, 지성을 배반했다며 손가락질 했다고 한다. 그러나 그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지성을 버린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통해 더욱 많은 것을 헤아릴 수 있게 되었다. 지성을 배반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온전해진 것이다”
그는 지성인이었다. 그러나 그는 지금 온전한, 참된 지성인이 되었다. 그는 지성의 날개를 떼어버리고 영성의 날개를 단 것이 아니라, 지성의 한쪽 날개만으로는 날 수 없으니 그 반대쪽에 영성의 날개를 단 것이다. 지성만을 강조하던 자들에게 영성의 날개를 달면 자유로이 날 수 있음을 그는 선포했다. 그의 책에서는 그뿐만 아니라 교회를 향하여 잘못된 영성에 대해서 지성이 가미된 쓴 소리로 날개짓을 온전히 해야 할 것을 말하고 있다. 아래에 그 중에 가장 감명 깊게 읽었던 부분을 쓰고자 한다.
‘불구덩이에 들어가는 의로움이 있어도 사랑이 없으면 소용이 없다고 했습니다. 요즘 기독교인이 많지만 사랑이란 것이 없습니다. 사랑 없는 정의는 인간이 할 수 있는 정의입니다. 인간이 할 수 있는 정의는 역사와 시장 속에서 하는 일이라 한계가 있지요. 이미 우리는 그것에 절망한 사람들입니다’
이제 지성과 영성을 겸비한 그가 던지는 이 메시지는 나의 마음 가운데에 콱 박혔다. 그리스도인이라 일컫는 나는 얼마나 사랑을 하며 살아가고 있었는가. 나는, 우리는 하나님을 위해 살겠다고 의로움을 선포하고 행동하지만, 그 가운데 사실은 이기적이고 악독한 마음이 얼마나 많았는지. 지성으로 행동하지만, 영성 없는 마음으로 얼마나 살아왔는지…. 이제 기독교에 귀의한 76세 노인의 지성과 영성의 메시지는 7년을 기독교인으로 살고 있는 21세 청년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지성으로 보면 물론 76세 노인을 이길 수 없겠지만, 영성을 놓고 보면 하나님 앞에서 중고등학교 시절 다 보낸 뼛속까지 그리스도인이라 자부하던 내가 아무래도 초신자보다는 더욱 더 사랑하는 삶을 알고 실천하고 있어야 하지 않았겠는가. 인간이 할 수 있는 지성적인 것만으로 소위 ‘요즘 그리스도인’이라 자부했던 나는 그의 말마따나 이렇게 한계를 보았다. 사랑이 없는, 영성 없는 그리스도인. 지성의 날개 한쪽만으로 날아오르려 했던 요즘 그리스도인이었던 나는 이미 우리는 그것에 절망한 사람들이라는 글을 읽자마자 가슴 속이 아려왔다. 지성의 날개 한쪽만으로는 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은 사람들은 이미 이렇게 영성의 날개를 구하고자 절규하고 있는데 나는 왜 그토록 평안한 가운데서만 살려고 했는지 반성해본다.
참된 그리스도인이라면 지성과 영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야 한다. 성경에는 예수님의 어린 시절이 자세히 묘사되어 있지 않으나, 예수님은 12살 때 성전에서 당대의 지성인들을 놀라게 할 만큼 지성이 있으신 분이셨다. 나의 생각이지만, 예수님은 당신께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해서, 성경 말씀 그 자체이시기에 말씀에 대하여 공부를 하지 않았을 거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아마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공부하셨을 것이고, 우리에게 당신의 말씀을 조금이라도 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시기 위해서 그 누구보다도 더 열심히 연구하셨을 것이다. 그리하여 지성과 영성 두 날개를 갖추신 예수님은 정의와 사랑으로 말씀을 전하신 것이다. 예수님을 닮고자 하는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이 지성과 영성 두 날개를 갖추어야 할 것이다. 지성과 영성 중 어느 한 쪽만으로 완벽하다고 할 수 없다. 지성만을 강조하면 누구나 한계에 부딪힐 것이다. 영성만을 강조하면 세상에 영향력을 끼치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없다. 그런 의미에서 이어령 교수의 <지성에서 영성으로>는 세상을 향하여서는 참으로 선한 축복의 통로요, 그리스도인들을 향하여서는 바르고 참된 소리로 두 날개를 바로잡아 주는 정말 주옥과도 같은 책이라고 볼 수 있겠다. 이번 기회를 통해 이어령 교수라는 또 하나의 귀한 열매를 만나게 해주시고 지성과 영성 두 날개에 대하여 깊은 고찰을 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
그루터기도서관 새 책
■한국출판업회추천 우수문학/ ▶말대꾸 하면 안 돼요? (배봉기 지음) ▶고백의 제왕 (이장욱 지음) ▶이슬람 정육점 (손홍규 지음) ▶쑥쑥 (이준관 지음) ▶아빠 얼굴이 더 빨갛다 (김시민 지음) ▶랩소디 인 베를린(구효서 지음) ▶내일 또 만나 (안미란 지음) ▶아무도 모르는 일 (정진숙 지음) ▶느리게 걷는 사람 (신정일 지음) ▶갈보 콩 (이시백 지음) ▶백의 그림자 (황정은 지음) ▶여덟 번째 방 (김미월 지음) ▶검은 바다 (문영숙 지음) ▶싱커 (배미주 지음) ▶밥과 장미 (오도엽 지음)
■기관추천도서/ ▶뉴 천로역정 1 뮤세이온 지음 ▶뉴 천로역정 2 뮤세이온 지음 ▶그래도 사랑합니다 강준민.김경원.김남준 외 지음 ▶너의 눈에서 희망을 본다 최민석 지음 ▶좋은 문장을 쓰기 위한 우리말 풀이사전 박남일 지음 ▶당신이 희망입니다 고도원 지음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 이시형 지음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버나뎃 로제티 슈스탁 지음 ▶나쁜 사마리아인들 장하준 지음 ▶먹지마세요 GMO 마틴 티틀, 킴벌리 윌슨 지음 ▶유전자 조작 밥상을 치워라 김은진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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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감사특새
189명개근자명단
▶장년부(166명)
강곡숙 강미숙 강순자 강호욱 고재순 공미정 권오숙 김경숙 김광선 김극자 김금복
김기해 김다순 김동자 김득규 김만수 김명자a 김명자b 김명호 김미원 김봉석 김삼두
김성실 김성준 김소라 김수용 김순금 김순이 김신둘 김연수 김연자 김영숙 김영순
김옥영 김용삼 김원자 김의수 김정란a 김정란b 김정례 김정미 김정오 김진옥 김태식
김해화 김현주 김희순 나성덕 노야순 문경구 문덕수 문은영 민춘식 박경자 박경태
박말복 박병판 박삼수 박성삼 박순옥 박영교 박우근 박월선 박윤숙 박재후 박춘화
배상구 배숙희 배은환 배점옥 서신숙 서원숙 서종희 손해순 송미선 송영경 신경숙
신미희 신애숙 신은숙 신정희 심순이 심영희 심정숙 안윤희 안정옥 양귀연 오경숙
오귀연 오봉엽 오영순 오정환 위미현 유남균 유미화 윤미옥 윤방자 윤정숙 이귀임
이규옥 이미연 이미옥 이봉선 이선옥 이성자 이순자 이옥희 이용진 이용표 이원자
이은영 이은자 이정부 이정애 이정오 이정옥 이정일 이정자b 이정화 이종애 이지태
임미경 임미옥 임성수 임순녀 임순자 임지영 임채득 장진근 전일표 전진경 정말연
정분엽 정영곤 정영자 정옥자 정옥희 정화자 정희자 조경숙 조미경 조석갑 조순화
조연자 조지숙 조후섭 채옥희 최경현 최귀자 최도애 최말이 최미림 최선옥 최선주
최성련 최욱니 최정수 추정미 한춘희 한홍두 함인수 허갑련 허행찬 홍성애 황보희
황성애
▶청년회(8명)/ 김나연 김현경 배병진 송지훈 이근우 이성현 이한희 허은미
▶중고등부(8명)/ 강예은 곽주환 양범석 이수완 이준환 이한원 이화평 황민지
▶초등부(5명)/ 김지성 김지윤 이경은 정지수 정지우
▶유치부(2명)/ 정지언 정예빈
▶요일별 출석현황/ (월)328명, (화)284명, (수)282명, (목)270명, (금)274명
▶매일평균출석/ 288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