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10월10일 설악산 울산바위, 달마봉
사람이 살아있는 한 심장은 쉬지 않는다.
사랑 역시 항상 갈구하며, 잠시 잠깐도 쉴수없는 것이 사랑이다.
또한 산을 담방하는이들의 마음역시 마찬 가지가 아닐까?
그러나 산이 나을 품에 앉아 주어야지만이 내가 산을 아니 그 경관을 볼수있지 않을까?
오늘은 새벽 잠을 설치며
그의 품을 그리며 새벽4시반부터 분주하게 움직인다
아침은 먹는둥 마는둥하고
문을 나서며 사과 반쪽을 한손에 들고
한손으로 배낭끈을 웅켜 잡고... ...
잠시후 핸들을 잡은 내손은 아니 마음은 가볍다.
오늘은 그대의 크나큰 자연의 품속으로 흠뻑 빠저들수 있을것 같은 그런 느낌
시민회관에 도착하니 삼삼오오 모여있다.
확인하여 보니 내가 탈버스는 아칙 도착하지않앗다.
잠시후 버스가도착하여 일행들은 버스안으로 스며들가고,
버스는 힘차게 설악산을 향해 달려다.
오늘은선택받은 날같다,
날씨도 좋고 참좋은 산을 선택하였는지
이천에서 산에 다니는 사람들은 다 모여든... ...
좋은날은 좋으날이다 오늘이 10월10일 중국의 국경일 쌍십절이다.
◇.위 아래 사진
자연은 우리 일행들을
그의 품속에 끌어 않아 주였다.
그는 1년365일동안 아무도
앉아주지 안타가 오늘은 설악제 등산대회로 우리 안아주엇다.
또한 그어느한곳 숨김없이 자기 자신을 자랑하고 ,
뽐내며 마음것 우리들을 그큰 품으로 안아 주지 않는가?
정열이 살아있는한 그을 사랑하는 마음도 살아 있을 것이다.
그가 오늘은 나에게
베풀은것 처럼 나또한 그의 품속에 흠뻑 빠저들수 있어 좋앗다.
같이한 산우님들 고생하였습니다
또 산행때 뵙지요
출처: 이천 산마루산악회 원문보기 글쓴이: 대발이(김대식)
첫댓글 잘보앗어요 같이 산행해서 좋앗구요 담에뵈요
첫댓글 잘보앗어요 같이 산행해서 좋앗구요 담에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