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일 - 20일 7박 8일
4월 13일 월요일
9시 10분에 깸
아침 고구마 사과 찐달걀
음식물 쓰레기 버림
10시 30분 출발
11시 30분 가평휴게소
남편 가스 충전
남편이 오징어 고구마 튀김을 먹고 싶어해 갔는데 그런 튀김이 없었다
새우튀김 최소 5.000원
어머님께 전화
현경에게 내일쓰레기 버려 달라고 함
점심 1시5분 황태사랑
지난 번에는 11시에 출발했는데 1시 넘어 온 것을 보면 천천히 운전을 한 모양이다
묵주기도 50단
더더쿠이를 다 먹으려면 짜게 먹게 된다
사려고 했더니더덕을 정식 가격을 내라고 해 안 사기로 함
2시 도착 남편이 짐을 나르려고 해 하지 말라고 함.짐정리를 하고 맨 앞집과
순미네딸기와 참외를 갖다 주었다
앞집에서 도토리묵을 주셨다
다 받아올 것을 반만 달라고 했다
쉬지 않아 집에서 먹어도 되는데
은경네도 걸려 참외를 5개 갖다 주었다
산책 인경 성숙 양수 용란 길은식 미희 종진엄마 종건엄마와 전화 통화
양수남이 전화
걸으며 사진 찍으며 많은 이야기를 했다
성숙이와 오랫만에 많은 이야기를 했다
6시 반 저녁 곰탕에 밥을 말아 먹었다
남편이 월요일에 가자고 한다 핸폰을 파꾸어 3달 데이터 무제한이라 걱정 안하고 사용해도 된다
성경은 잠언을 읽으려고 한다 인경이와 카톡
고모에게 금토일에 오라고 했다 멸치볶음을 부탁했다
성경 잠언 10쪽 읽음
테레비소리가 들리니까 읽기가 어려웠다
집이 춥게 느껴진다
온돌 54도로 했다
4월 14일 화요일
자다 한번도 깨지 않고 잤다
9시 10분에 깼다
남편이 덮고 자던 극세사 이불 빨래하며 수건과 벼개닛을 세탁
아침 고구마 사과 찐달걀
떡을 갖고 오지 않았다
남편의 기분이 별로인 것 같아 신경을 쓰게 된다
10시 반쯤 산책을 산으로 가다가 첫집할머니를 만나 멈추었는데
집에 심으라고 나물꺼리를 뽑아주셔 집에 와 심었다
세탁이 끝나 밖에 널고 내가 덮고 자는 이불을 밖에 널었다
처음에 와서는 이불을 빨았는데 요즘은 하지 않았다
남편과 잔디와 채송화를사러 간성시장으로 감
난 포도 귤 두부 가지 생수를 사 왔다
점심 봉평막국수집
막국수 편육 남편이 계산 22.000원
기연금 전화 자전거 타기에 흠뻑 빠져 있다고했다
간병인 일은 쉬고 있다고
집으로 오며 초입에 내려 인경이와 전화
삼성카드를 받아 핸드폰 가게에 번호 알려 주었다
주인이 남편 핸폰도 이 가드로 계산하자고하다가 망설이다 그러자고 했다
거의 6만원이 되는데
양수와 전화
저녁 쑥국 반찬을 하지 않고 있는 것을 먹었다
현경가족 집에 와 쓰레기 분리해주고 감 반찬을 조금 주었다
우진과 지우에게 만원씩 주고 잠시 대화
다른 달처럼 30만원을 주었다 남편이 주어야 할
10만원도 갖고 가라고 했다
종원이 전화 평범한 대화 남편과도 이야기 하게 함
남편이 골목식당을 좋아해 자주 같이 보고 있다
성경 잠언을 조금 읽었다
저녁 10시에 난방을 켰다
4월 15일 수요일 선거일
8시 40분 깸
아침 떡 사과 찐달걀
9시 미사 시청
미사를 드리는데 아침을 먹으며 마음이 불편했다
미사 중 강론말씀이 주님 보시기에 좋은 사람을 뽑아보자고 했다
축제 때라 강복축복을 주셨다
사순때는 열심히 경건하게 미사를 드렸는데 늦게 일어나 조금 흩으러졌다
아침을 먹고 외촐 하나로 마트서 마스크 사고
두룹 만원 구입
남편이 골목식당서 보고 먹고 싶어하던 튀김 고구마 4개 2000원
오징어 3개 2.000원
떡볶이 2.000원 어치 사옴
집에 와 먹는데 맛이 없어 첫집 학생에게 줌
점심 칼국수 만두
쑥캐러 유원지 쪽으로 가 뜯어 와 씻어 소분하여 냉동실에 넣음
지정자 변영희샘과 전화
목욕 후 자려고 하다가 게임
저녁 6시 반 저녁 준비 묵무침과 가지나물 남편에게 추어탕 줌
현경과 전화 언니와 긴 전화
국회의원 개표상황을 보고 싶지 않다
볼만한 테레비 프로가 없다
4월 16일 목요일
투표율 더불어민주당이 압승 남편이 너무 실망함
9시 40분 일어나 아침
고구마 사과 찐달걀
은경엄마가 엄나무 순을 갖다 주었는데
내가 어제 샀다는 말을 했다고 남편에게 싫은 소리를 들음
내가 너무 눈치없다고
카톡으로 내가 한말믜 의미를 전달
남편과 테레비를 보다가
속초로 14시 20분에 떠남
속초 E마트
남편 바지 내모자 바지락 미니도마도 키친타월 와인 달걀15구
마트에서 현대e카드 만듬
조금 싸게 하려다가 시간을 많이 썼다
섭죽을 먹으려다가 저녁에 바지락을 먹기로 해 순두부집을 가기로 함
1시 20분 점심 원조순두부집에서 순두부 2개 시킴
18.000원 남편이 계산
바지가 아래가 너무 좁아 불편해 보이나 그냥 입기로 함 묵주기도 35단
집에 와 산책
곽옥자 이혜숙 최정숙
길은식샘과 이야기하며 산책
저녁 바지락탕 엄나무순 미나리 삼겹살불고기
남편이 바지락과 상추 손질해줌
저녁 먹고 남편과 테레비를 보다가 들어와 성경 아가를 읽었다
9시 20분 매일미사를 드렸다
제주교구 부교구장 비오신부님께서 집전하셨다.
평화가 여러분과 함께라고 예수님께서 인사를 건네신다.
부활의 기쁨을 느끼게 되는 날들이 되기를 노력하자
10시에 미스터트롯을 보며 게임을 하고 남편은 자고 있다
농수산홈쇼핑에서 산 양지가 오지 않고 있다 우리는 월요일에 집에 가는데
안 오면 어텋게 할까 걱정이다 취소를 해야하나 싶다
4월 17일 금요일
8시 50분에 깸
어제 해놓지 않은 달걀과 고구마를 찌려고 앉히고
9시 미사
살아 있다는 증거로 먹고 마신다 밤이 지나고 아침이 오는 것이 부활이다
예수님이 부활을 알기 위해 어둠이 지나고 빛이 와야 한다
아침 고구마 미니도마도 오이 찐달걀
601호 크리스티나에게 부활 저금통 때문에 전화했더니
그냥 봉투에 넣어 내도 된다고 했다
황회장 가족이 온다고 하여 머리 감음
밥을 앉히고 비오는데 산책하며 묵주기도 10단
남편은 내가 이야기를 하면 막아 기분 나쁜 적이 많아 내색하여
지금은 이야기를 하지 않고 있다
점심 바지락쑥된장국 오리구이 드룹을 먹음
황회장이 오지 않겠다고 해 마음이 조금 편해짐
저녁 계획이 생선회 먹는 것이었는데 그래도 깨진 것이 좋다
방에 들어와 게임
산책할까 싶어 나가려다가 비가 내려 테레비를 보고 있다
누웠는데 허리가 아프다 성경을 읽다 5시 넘
어 비가 오는데 산책
큰고모 작은 고모 문순에게 전화
작은 고모에게 전화했더니 내일 가지 않아도 되냐고 물어 당황했다
큰고모와 이야기하는데 비바람으로 우산이 날리고 모자가 벗겨지고
저녁 육계장 갑오징어 데친 것 깻잎 취나물 드룹 멸치볶음을 먹었다
방으로 들어와 게임하다 현경과 전화
성경 지혜서를 읽는데 이해는 되나 진도가 나가지 않는다
남편이 11시에 들어와 자고 있다
4월 18일 토요일
9시 40분에 깸
화장실을 가는 시간과내가 일어나는 시간이 정해진다
아침 6시15분에 면역억제
제를 먹고 자는데 7시 30분 알람이 우려 황실을 다녀와 푹 잠이 든멌던 모양이다
아침 사과 고구마 미니도마도 오이 찐달걀을 먹었다
이미희와 전화통화
미희는 묵상글을 읽고기도를하는데 핸폰을 꺼놓는다고 했다
함영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11시 20분에 밥을 앉히고 산책을 하고 들어왔는데 585보였다
만보기가 뭔가 이상하다 두개의 앱이 모두 똑같은 것이 이상하다
묵주기도를 8단하고 남편 점심 준비를 하러 둘어왔다
점심 쑥국 스팸 장조림 두부부침 취 드룹 김 김치로 먹었다
남편은 밥을 더 달라고 했다 김치가 입에 맞는지 김치에 비벼 먹었다
남편이 소금물이 떨어져 천일염을 달라며 잇몸이 아프다고 했다
오늘이 결혼기념일이라 외식을 하고 싶은데
남편은 그럴 생각이 하나도 없는 듯 보인다 고구마와 계란을 찌고 있다
밥을 먹은 후 남편은 밭으로 나가 일을 하고 있다
물티슈로 방 거실 청소
산책 하며 묵주기도
개가 가까이 와 당황
집으로 돌아와 쑥을 캠
만보기가 이상하다
테레비보며 카드게임
목욕
저녁 김치찌게 가지 김 김치 드릅 갑오징어
쑥을 소분하는 동안 남편이 설거지
고모 전화 눙룽지탕 두개와 칼치를 갖고 가라고 함
세탁물 내가 꺼내 정리
발닦게도 락스에 담구었다가 세탁
4얼 19일 부활 제2주일 하느님의 자비 주일
8시 20분에 깸 주일 미사를 드리기 위해
민영이가 3.58kg의 이기를 낳았다고 해 축하메시지를 보냈다
아침 고구마 사과 찐달걀 를 급하게 먹고 9시 미사
생미사 연미사를 신청한 분들이 아주 많다
수원교구장 마티오신부님께서 집전 송파동주임 신부님께서 수화통역
마스크를 쓰고 진행
아침 먹고 산책
날씨가 흐리다
가다가 꽃을 좋어하는 이를 만나 여러 이야기를 했다
그분이 엄나무순을 주셨다
왔더니 은경엄마가 똑같은 것을 주셔 고마움의 카톡을 보냈다
조금 있다가 앞집 여자가 두룹과 엄나무를 갖다 주었다. 꾀 많았다.
모두 모와 큰봉투에 넣어 차트렁크에 넣어 두었다
점심 남편과 막국수를먹으려다 날씨가 뒤숭숭해
그냥집에서 라면에 만두를 넣어 먹었다
점심을 먹고 마늘 미니도마도 오이를 정리하고 고구마두개를 쪘다
남편과 반개씩 나누어 먹었다 어제 받은 양지로 파국을 끓였다
파를 많이 넣었다 기름을 뺐는데도 남았다
콩나물도 모두 꺼내 데쳤는데 꾀 많았다
3시에 다시 나가 쓰레기가 많아 프라스틱류를 버리러 가서 버렸다 걸었다
묵주기도 15단을 하고 인경에게 전화
집에 가면 쑥과 엄나무 순을 갖다주려고 한다
비가오기 시작해 집으로 들어오다가 달래를 뜯으러 가서 조금 뽑아 왔다
잘 먹게 되지도 않으면서 그냥 내일가는 것이 아쉬워 갖고 왔다
게임을 하다가 6시20분 저녁 준비
남편에게는 파국을 주고 어제 남은 가지 스팸 콩나물을 넣어 밥을 비벼 먹었다
남편에게 고기를 먹기 좋게 썰어주었더니 맛있게 먹었다
남편이 설거지하고 난 뒷정리 아직도 빨래가 마르지 않아 방바닥에 말리고 있다
이제 내일 갖고 갈 짐을 정리해야 된다
매일 난방가스를 점검하고
있다 처음보다 많이 절약하고 있다 날씨가 따뜻해서이기도 하고
11시에 남편이 방으로 들어와 자려다가 잠이 오지 않는다고
11시 50분에 성경책을 덮고 떼레비를 같이 보고 있다
4월 20일 월요일
9시 40분에 깸
아침 약을 적게 먹었더니 푹 잤다 물을 많이 마시면 화장실을 많이 가게 된다
일어나자마자 아침 묵상을 10명에게 보냄
아침 고구마 사과 찐달걀
가스 측정 사진 ㅣ38.655
4월에 와서 21쯤 사용했다
화장실가스렌지 싱크대 정리
남편은 가자고 내 앞에 커피를 마시고 서 있다
11시 30분에 출발히기로 했다
이모관련 카톡이 와 있고
카톡에 답장
출발하며 몇장 사진 찍음
남편이 친구와 전화
운전하며 전화하는 것 너무 빠른 속도로 운전할때 불안하다
은경엄마에게 카톡
12시 20분 인제 한국관 도착
손님들이 많아 12인 방으로 안내했다 한방에 한팀씩만 안내
산채비빔밥
음식이 짜서 고추장도 꺼내고 나물을 남겼다
약 먹고 화장실 남편이 2만원 계산
흠있는 사과를 5.000원어치 샀다
주인 말에 의하면 유기농이라 흠집이 많다며 16개를 주었다
2시 50분 집 도착
집에 와 사과를 먹으니 맛이 좋았다
짐정리를 하고 쑥 엄나무순 다래를 옆집 문꼬리에 걸고 벨을 누르고 왔다
맛있게 잘 먹었다며 작은 수박 한통을 우리 집앞에 놓고 가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먹기좋게 잘라서 정리했다 맛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