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모마감
상반기 4월 20일(20일자 우편소인 유효)
하반기 10월 20일(20일자 우편소인 유효)
보낼곳
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 2동 160-1 시와반시사 편집실
(우편번호:704-342/ 전화 : (053) 654-0027/ 팩스 :(053) 622-0377)
심사
심사위원은 당선작과 함께 발표함.
발표
상반기 여름호(6월 1일 발행)
하반기 겨울호(12월 1일 발행)
당선자
상패 및 소정의 원고료를 드리며 창작활동을 적극 지원함.
유의사항
ㆍ응모봉투에 <신인상 응모작품>이라 밝힐 것.
ㆍ원고의 앞표지에 응모자의 이름, 주소, 전화번호 등
인적사항을 밝힐 것.
ㆍ작품이 있는 페이지에는 일체 인적사항을 기재하지 말 것.
ㆍ평론 응모자는 앞표지에 학력과 논문이나 저서가 있을 경우
밝힐 것.
ㆍA4용지에 워드프로세서로 작성할 것.
ㆍ응모 원고에 대해서는 반환의 책임을 지지 않음.
심사소감-정효구 「신진 그룹의 약진을 기대하며」중에서
김은경은 그의 응모작을 통하여 새로운 시형식을 창조하려고 부단히 노력하며,
자연과 인생에 대한 세밀한 관찰력과 감응력으로 참신한 세계를 열어보려고
애를 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그의 시어는 차분한 가운데서도 윤기를 지니고 있었으며,
그의 세계인식은 어두운 것 같으면서도 실은 아래로부터 솟아오르는 생기를
호흡하도록 하는 힘을 지니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