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왜 교회에 가는가? 이렇게 묻는다면 당신은 어떻게 대답을 하겠습니까?이렇게 질문하는 사람을 만나지 못했다면 이제 부터라도 생각을 해 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나의 구원과 천국을 생각하며 교회에 다니며 성경을 읽게 되면 어떤 일이 생기게 되는가 한 번 생각을 해 보아야 합니다. “나” 라는 존재를 근거로하여 “나” 를 구원하기 위한 신을 믿게 된다면 우리는 생경에서 말하는 말씀의 요지를 잘 알아듣지 못하게 될 것이다.
성경에는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기록하여 놓았는데, 이를 충분히 알아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말씀 속에 구원과 천국에 대하여 오해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들어 우리가 어떤 사람을 알고 그와 친분을 갖고 더 깊은 관계로 깊어지기 위해서는 만남을 통하여 그를 알아가는 것일 것이다. 이에는 어떤 목적이 있을 수 없다. 관계가 깊을 질수록 어떤 일을 도모하거나 상의를 하게 될 것이다. 이 처럼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고 단지 구원과 천국이라는 것을 추구하고자 할 때는 곡해가 생길 수 밖에 없게 될 것입니다.
성경 66권을 통하여 하나님은 말씀하시고 또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반복적인 말씀이 무엇인지를 알아 차려야 됩니다. 이 말씀 속에 하나님께서 인간들에게 하시고자 하는 목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창세기 부터 인간은 하나님께로 부터 지음을 받았지만 얼마가지 않아 관계가 단절이 되었습니다. 어떤 일이 있었습니까? 우리는 이 사건에 주목하여 관찰을하고 인간과 하나님을 잘 파악해 보아야 합니다.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임신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원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시고”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네가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창3:16-19)
여기서 우리는 어떻게 인간인 여자와 남자가 지금의 삶을 살아가게 되었는지를 알게 된다. 하나님과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단절된 관계의 결과로서 우리는 이렇게 살게 되었다. 남자는 수고와 노동을 통하여 가정을 지원하는 삶과 여자는 아기를 출산하는 고통을 감당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지금 현재의 삶을 말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삶 속에서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사명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 사명을 순종하여 잘 감당하는 것이 우리의 삶이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교회에 다니는 사람과 그렇지 않는 사람 모두 이런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밥을 먹고 애기를 낳고 그렇게 사는 것이 이 인생의 모든 것입니다. 이 가운데 하나님을 알아 가는 것입니다.
당신이 좋은 집에 살고 좋은 차를 몰고 좋은 아내와 남편을 얻고 아이들을 잘 키워 좋은 세상 위치에 두는 것들 모두 이에 포함이 되는 것입니다. 이는 특별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 인생이 산업화가 되고 컴퓨터를 가지고 생활을 한다고 하여 달라지는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삶을 통하여 그 주인 되시는 하나님을 알아 가는 것입니다. 이를 잊어 버리면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를 잊어 버린 현대인의 삶이 어떻 합니까? 지역 교회 속에 있는 사람들의 모습은 어떠합니까? 한 번 잔잔히 보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을 잘 나누며 교제하며 살고 있어요 아님 이 땅에서 어떻게 하면 잘 먹고 잘 살수 있는지를 근심하며 머리를 싸매면서 살고 있어요.
그들의 기도제목이 무엇입니까? 내 가정이 복을 받고 내 자녀가 복을 받고 건강한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이 아니겠어요. 이런 기도들이 세상의 사람들이 사는 것과 무엇이 다른 것인지를 알 수 있어요. 한마디로 교인들은 하나님을 통하여 세상에서 잘 살다가 죽어 천국에 들어가고자 하는 것이 그들의 삶의 목표 어젠더 입니다. 정말 성경은 이런 삶을 살도록 말하고 있을까요? 저는 그렇게 성경에 기록되어 있지 않음을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당신의 삶이 세상에 도적들과 같다고 합니다. 하늘 곳간에 있는 것들을 훔쳐서 살고 있는 자들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당신이 성경을 모르고 이해가 되지 않는데 누가 그렇게 지도를 하였습니까? 아마 목사라는 사람이겠죠? 그러나 모든 잘못은 당신에게 있음을 모르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의 삶은 바로 연극에 나오는 인물처럼 하나님의 연출 속에서 주어진 대본대로 그렇게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자기가 연출자가 되어 살고자 할 때 연극을 망치고 하나님의 원수가 되는 것입니다. 당신의 인생이 그렇게 중요하기 보다 하나님의 말씀이 당신을 통하여 연출 되어지는 것을 바라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알지 못하면 당신은 하나님의 연출에서 제외된 자로서 그렇게 살다가 흙으로 돌아가게 될 것입니다.
당신은 왜 그렇게 하나님과 어긋난 삶을 살게 되었습니까? 당신이 이미 작정하고 그렇게 인생을 살아 왔습니까? 아니잖아요, 여기에는 당신의 의도가 없었지요. 그럼 언제 부터 그렇게 각색이 되었지요? 생각해 봅니다. 다음에…
첫댓글 우리의 삶은 바로 연극에 나오는 인물처럼 하나님의 감독, 연출 속에서
그 연극을 통해 감독, 연출자의 의도가 무엇인지
알지 못하고 인식, 인지하지 못하고
살면 어떻게 될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렇게 하면…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