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청 늘해랑 VS. 인천광역시교육청 피닉스
경기일시: 2012년 9월 8일 토요일 오후 4시 ~
스코어:
경기내용:
안산시청은 9월 8일 안성 SJ구장에서 열린 2012 이지웰배 야구대회 인천교육청과의 16강 경기
에서 8안타를 기록하면서 9-1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날 구원투수로 등판한 김달영선수는
4이닝 15타자를 상대로 4피안타 1실점하면서 승리투수가 되었습니다.
안산시청은 1회 볼넷 출루한 송창주선수, 3번 김학률선수 1루 실책 때 선취득점에 성공,
6번 박철기선수 희생플라이로 김학률 선수가 홈에 들어오면서 2득점에 성공합니다.
이후 2회 1점, 4회 1점 추가한 안산시청은 스코어 4대 2로 앞서나갑니다.
인천교육청은 3회까지 득점에 실패, 4회때 선두타자 박용범선수의 안타와 3번 전병용선수의
안타가 나오면서 첫득점에 성공합니다.
안산시청은 6회 방영민투수를 상대로 중전안타와 실책을 포함, 4득점하면서 5회까지 팽팽했던
스코어를 크게 벌이면서 경기스코어 9대 1로 마무리를 지으면서, 8강에 진출합니다.
[이날의 선수] 안산시청 김달영선수: 4이닝 15타수 4피안타 1삼진 1실점(1자책) 승리투수
담당자 한마디:
함박웃음 지어주시는 늘해랑, 아이들의 웃는 소리와 유쾌한 팀웍을 자랑하는 피닉스의 맞대결!
안성시청 마스터스와의 친선경기 때와 마찬가지로 피닉스의 즐기는 야구,
행복한 야구가 돋보였습니다. 경기가 진행되고 승부에 민감해질수록 어두운 표정이 되기 마련
인데 이 날 양팀 모두 환상미소로 그라운드를 채워주었습니다. 내년을 다짐한 피닉스,
8강 화이팅을 외치는 늘해랑 모두가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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