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울산지부 "재혁"입니다!!ㅎ
예전에 CBR125시승기를 쓴적이 있는데 어느덧 1년이 되었네요^-------^;
그래서 오늘 보험 재가입도 하고, 1년동안 어떤일이 있었나해서 또한번 시승기를 쓰게되었습니다!!
예전에 썼던 시승기는 http://cafe.naver.com/bikecargogo/171344 글에 있습니다!!
Honda CBR125r 를 탄지 어느덧 딱 1년이 되었습니다~
바이크를 계약하고 몇일후 집에 도착하자마자 타는걸 배우고, 동네 아파트지하주차장의 조명좋은곳으로 달려가서
사진찍은 기억도나고, 그날 뒤에 누나태워서 동네한바퀴돌던 기억도 납니다^--------^;(무슨 배짱이었는지 ..)
ㅈ ㅔ 첫바이크가 현재 타고있는 CBR125입니다..
제일 멋저 활동한 동호회역시 현재 이렇게 글을 쓰고있는 바튜매. .
바튜매 활동을 하면서 정말 많은 분들과 친해지고, 많은분들과 아쉬운 이별을 하며, 활동을 해왔습니다!!..
어느덧 제 바이크의 키로수는 2 0 5 9 1 KM. . . 신차뽑아서 정말 많이 탔군요 . .
바이크를 타면서 사진도 많이찍고, 그것도 겨울에 샀는데 그때는 보호대도 제대로된거 없고, 오직 헬멧, 무릅보호대, 자켓뿐..
그것도 자켓은 얻은건데 매쉬자켓이어서 안쪽에 옷을 겹겹이 6겹을 껴입고 탄적도 있고, 글러브는 없어서 목장갑끼고 가죽장갑..
정말 그 추운날에 어떻게탔는지 모르겠네요.. 지금생각하면 참..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초반에는 막 시동도 꺼먹고 그런시절.. 동네에서만 돌아다니다가 아.. 좀 되는구나.. 하면서 더 넓은길로 달려나갔죠~
처음에는 40KM도 오!! 빠르다빨라!! 오!! 이러다가 속도적응되서 60KM달리면서 오오!!!!!! 우와!!!! 막이러면서 혼자 헬멧속에서
노래도 부르고, 환호성도 부르고, 정말 다시한번 생각해보니 웃음이 절로나오네요^--------^;;
그러다가 시내에서 유턴하다가 시동꺼먹어서 윙커깨먹어서 ㅇ ㅏ .. 큰일이다.. 어떻해.. 하면서 인터넷찾아보니 무려 5만원..
ㅎ ㅏ ..어떻게하지.. 이러다가 매립형윙커를 작업한사진을보고 오!! 이쁘네!! 이렇게되서 매립형윙커로 바꿨다가 어느순간
질리는 . . 그래서 순정윙커를 구입해서 다시 달고다녀보고, 회원분들이 직접 막 바이크꾸며서 사진올리는거 보고 오!! 나도
한번 해볼까?! 하면서 시작한 레자를 이용해서 시트를 씌우는. . 그걸위해 학교마치고 바로 문구점가서 타카?카타?와 본드사고
인터넷으로 레자구입해서 시트도 한번 씌워보고, 세차도 해줘보고, 하나하나 조금씩 꾸며도 줘보고. .
그러다가 사진도 올리고 하나하나 글을 올리다보니 동호회형들과 만나게 되었죠!!
그렇게 어울리고 어울리고 하다보니 타 동호회형들과 같이 어룰리게 되면서 이야기하니 모두 바튜매식구들..
그렇게 간절곶도 가고, 주전바닷가도가고, 언양도가고, 경주도가고, 부산도가고, 창원도가고, 마산도 가고, 진주도가고. .
정말 미친듯이 쏘아다녔네요!!ㅎ
바튜매형들과 동호회형들이 그럽니다.. 1년동안 2만키로는 너무했다고.. 무슨 퀵서비스 하냐면서..
크리스마스때는 바튜매회원중 엑시브타는형과 같이 눈오는날 바이크타고 오르막길 올라가다가 나름 휠스핀이라고 눈위에서
하다가 넘어질뻔한적도 있고, 그외에 달리다가 어느순간 타이어는 가운데만 닳아있고, 타이어교체하고, 몇일후에 피스박혀서
지렁이로 때우고 다니다가 지렁이로 때운건 가능한 빨리 교체하는게 좋다는 이야기듣고 바로 또 교체하고, 10000KM무상수리?
로 알고 부산혼다코리아까지 찾아갔는데 CBR125는 1000KM라고해서 그냥 받았는데 센터삼촌한테 거기왜갔냐고 욕들어먹고- -
그래도 나름 열심히 달려주었네요~
울산에서 부산까지 55분이라는 기록도 세워보고, 울산에서 경주까지 25분이라는 기록도 세워보고, 진짜 배고픈지 모르고 17시간
동안 계속 바이크탄적도 있고, 어버이날 카네이션사들고 할머니집가다가 슬립해서 아랫배가 찢어지는 사고나서 단기방학을 모두
병
원에 입원했던적도 있고, 병원에 입원했지만 정말 편했고, 자주 놀러와주던 동호회형들도 좋았고, 마산&창원팀들과
경주벚꽃축제간적도 있고, 밤새도록 혼자 달려본적도 있고, 형들과 밤새도록 해가 뜰때까지 달려본적도 있고, 비오는날 달려본적도
있고,
바이크에 허튼짓하다가 후회한적도 있고, 혼자서 진주가서 놀다가 바이크빌려줬다가 슬립하는바람에 바이크반병Sin되서 혼자
그걸끌고 온적도 있고, ㅌ ㅏ 동호회전국투어간적도 있고, 친구들에게 헬멧이랑장갑이랑자켓이랑무릅보호대끼고다닌다고 욕들어먹은적도있고, 그런대도 꿋꿋하게 !@$@$#@$#^&$%^%뭐
라고 하면서 내가 욕하면서 애들 교육시킨적도 있고, 동호회회원분과 사고나서 보험처리한적도 있고, 5일장이라고 엄마뒤에 태워서
시장가는데 속도10KM도 안냈는데도 엄마가 무섭다고 천천히 달려라고 뒤에서 엄마가 꼬집어서 멍든적도 있고, 형들과 여름에
심심하면 덥다고 언양 얼음골간적도 있고, 코너타러 간적도 있고, 헬멧쓰고 친구랑 마트돌아다닌적도 있고, 완전 풀장비하고 경주시내
돌아다녀본적도 있고, 여자친구 발다쳐서 동호회형 쥬드랑 하루바꿔서 여자친구 병원에 데려다줬다가 같이 데이트한적도 있고, 몇일간
그 쥬드랑 바꿔서 부산여행한적도 있고, 차원갔다오면서 초크문제인줄도 모르고 바이크퍼져서 다음날 학교가는데 새벽 4시?다되서 집에
들어온적도 있고, 바이크타면서 지나가는 라이더분들에게 인사받아본적도 있고, 동호회형들에게 지나친행동해서 욕들어먹은적도 있고,
바이크에 조금씩 드레스업및 튜닝하면서 바이크를 더 아껴준적도 있고, 혼자서 오일갈아본적도 있고, 혼자 바이크 분해해본적도 있고,
베터리나가서 강제시동 걸어본적도 있고, 체인다되서 대기어,소기어,체인 교체하면서 센터갔다가 R차들보다 체인교체하기 더 힘들고
어렵다고 욕들어먹은적도 있고, LED작업 더럽게해놨다고 욕들어먹은적도 있고, 주차하면서 기스난것들 컴파운드라는 약품을 알게되서
기스없애면서 환호성 지른적도 있고, 최근에 열쇠잃어버려서 일하는 가게안에 들여놓았다가 열쇠하는 아저씨 3명이나 왔다가면서
열쇠맞춘적도 있고, 정말 그외에도 많은데 어느덧 1년이라는 시간이 되었네요.. 하나하나 생각나는대로 적다보니 이렇게까지
적게되었습니다.. 너무 지루하게 글적어서 재미가 없을진 모르겠지만
저에게는 너무 큰 추억이고, 너무 많은 즐거움과 슬픔, 행복이 있는 바이크입니다.. 앞으로는 아무사고없이 오래도록 탔으면
좋겠고, 우리 바튜매회원분들과 그외에 라이더분들이 모두 아무사고없이 타셨으면 합니다..
어느덧 겨울입니다.. 모두 감기조심하시고, 2008년의 행복했던 순간들과 슬펐던 시간들을 되돌아보며 이번년도는 어땠고,
앞으로는 어떻게 해야되겠다는 다짐을 한번 해보는건 어떨까 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
현재의 튜닝및 드레스업상태는 LED와 핫놀리지와이어, 이리듐플러그, 금장대기어, 컬러볼트가 다인거 같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