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사람들이란게 싫어지는 때가 있지는 않나?
나만 그런것인가?
내 맘이 알량해서 그런가?
그러면서도
이런것이 비단 나만의 것이 아니라
누구나 다 발을 담그고 사는 이 세상이란 자체가
바로 진흙탕임이 여실히 느껴질 때
속세와의 인연이란 것을 끊어 버리고 싶어지기도 한다면
너무 심각한 표현인가?
이 말은 이상주의적인 생각일 뿐.....
현실과는 매우 동떨어진 언어...........
울적함 속에 주로 집에서만 지내고 있는
하루, 이틀, 사흘, 나흘.....
세월은 쉬임없이 흘러만 가네
하루, 이틀, 사흘, 나흘
뒤도 돌아보지 않는 저 시간들이 미워라
카페 게시글
진진/보석의향기
하루, 이틀, 사흘, 나흘...............
꽃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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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14 23:4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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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똥떨어진 언어....라고요? 그냥 그냥 사는거지,,삶에 무슨 이유를 달까? 가는 놈/년 붙잡을때만큼 초라한 년/놈 없다던데..세월도 무심히 지나칠 떄는 붙잡지 말고 확 보내 버립시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