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새마을지회에서 출발
경북 의성 자두마을에 드디어 도착했어요.
주먹만한 자두 정말 참스럽죠?
봉지 씌운 복숭아 나무도 보이고
바구니안에 하늘소가 들어있네요.
도착하자 맛보라고 냉장고에 넣어둔 시원한 자두부터 주시네요.
점심에 먹을 상추뜯으러 밭으로 갑니다
가는길에 도라지꽃도 예쁘게 피어있고
주렁주렁 자두가 달렸어요.
취나물이랍니다
도라지도 심으셨네요
상추도 뜯고
깻잎도 따고
준비해주신 점심이 한상 가득이네요.
와~ 맛있겠다
출처: 새마을운동광진구지회 원문보기 글쓴이: 전혜주(자양2동)
첫댓글 자두 많이 사오시징... 맛나보이네요^^요런 과실나무 한그루 있음 참 좋겠네요 ㅋㅋ
와 ~ 잘 차려진 한정식 먹고싶어용...내가 제일 좋아하는 새콤한 자두~ 직거래 했으면 좋겠어요...
첫댓글 자두 많이 사오시징... 맛나보이네요^^
요런 과실나무 한그루 있음 참 좋겠네요 ㅋㅋ
와 ~ 잘 차려진 한정식 먹고싶어용...내가 제일 좋아하는 새콤한 자두~ 직거래 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