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난 2년간 리자이나 한인회를 이끌었던 여러분의 일꾼 김요섭입니다.
돌이켜 보건데 지난 2년이 짧기도 했고 또한 길기도 했던 기간이 아니였나 생각되어집니다.
그동안 제가 한인회를 위하여 일 할수있도록 도와주신 교민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년간의 한인회 회장직을 대과없이 마무리 하게됨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여기에는 임원진 모두와 또한 임원진 부인들의 헌신적인 희생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동안 자기 개인의 일은 뒤로하고 오로지 교민들을 위하여 열과 성을 다하였기에 누구나 않될것이라 생각하였던 모자익 훼스티벌도 성공적으로 행사를 치럿다는 생각이들며, 또한 자원봉사자로
수고해주신 모든분들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으리라 여겨 머리숙여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또한 한글학교인 "한배움터"를 개교하면서 한인회 이사님들과 성원해주신 여러분들과 한배움터
교사로써 매주 봉사해주시는 선생님들께도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아울러 자라나는 우리의 1.5세나 2세들을 위한 장학제도 마련에 큰 보탬을 주신 모든분들께 특히 심재헌 변호사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더불어 교민여러분께 당부드리고 싶은 말씀은 " 우리 리자이나 한인회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신임 배용남 회장님과 새로이 구성될 임원진들이 활동을 잘 할수있도록 세대간에,종교간에,이념이나 계층간에 장벽없이 하나된 한인회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실 것을 감히 제안드리는 바입니다.
끝으로 모든 회원여러분의 충심어린 지도와 도우심과 노고에 다시한번 깊이 머리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맞이하는 임진년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원하시는것 모두다 이루시길 기원하며
이임 인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 요 섭 올림
첫댓글 수고 많이 하였습니다. 김회장님 ! 어려운 가운데도 많은 연례 행사 뿐 만 아니라 창조적인 최초행사를 결심하고 추진하느라 고생하였습니다. 그간에 새 역사를 많이 기록하였습니다.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리자이나 한인 역사에 또 한 획을 그으신 회장님 이하 임원진들께 치하의 말씀 감히 올립니다.
2011 한해가 가기전에 회장단 및 여왕의도시님에게 고대(苦待 wait eagerly)하였던 자료게시를 요청합니다. 가능하다면 2011 치적 중요사항의 하나인 장학금수여 관련 내용을 간략히 기사화하여 사진과 함께 별도의 공지란에 게시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후일 주요 사료로 사용될 것입니다.
김회장님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요섭회장님 2년 동안 정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문학회 명예회원으로서도 멋지게 활동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스캐츠완 한인문학회 정회원으로 추대 되셨습니다
앞으로 많은 활동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