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이제 우리의 본격적인 야구개시도 불과 5일밖에 남지 않았네요.</P>
<P>작년 한해동안 진행해 본 경험이 있다해도 정식규칙을 도입하고 야구다운 야구를 위한 계획을 세우는 것으로 따지면 올 해가 첫 해가 되겠습니다.</P>
<P>그래서 모두에게 협의할 사항을 아래와 같이 공고하니 각 팀 감독,주장들과 모든 팀원들은 머리를 맞대고 좋은 의견들 내어서 앞으로 진행될 리그에 적극 반영하여 여타 사회인 리그 못지않게 훌륭히 치뤄낼 수 있길 바랍니다.</P>
<P> </P>
<P>1.상금</P>
<P>-정규리그와 챔프시리즈를 구분하여 배정</P>
<P>-본인의 생각으론 정규우승 30만,2위 10만,3위 5만..챔프 우승 20만,2위 10만,3위 5만</P>
<P> </P>
<P>2.부문별 수상내역(1~5위까지)</P>
<P>-타격부문:홈런,타율,출루율,안타,타점</P>
<P>-투수부문:다승,방어율,삼진,구원(구원은 홀드도 포함)</P>
<P>-수비부문:포수상(가장 수고하는 포지션),감투상(좋은플레이)</P>
<P>-기타:공로상(심판,기록,팀기여도),최다출석</P>
<P>-이 외에도 골든글러브 당연히 있슴.</P>
<P>-올스타 전은 별로...</P>
<P> </P>
<P>3.세부규칙</P>
<P>-각종 규칙을 정하여 리그 첫 경기부터 적용하기 바람.특히 현재 리그 참가 중인 이상섭의 의견을 많이 듣고 반영하기 바람.</P>
<P>-도루허용범위,포수에러,수비에러시 진루허용,인플레이상황,콜드제 적용여부,인원편성범위 등등 꼭 필요한 부분들.</P>
<P> </P>
<P><STRONG><FONT color=#ff0000><SPAN style="FONT-SIZE: 12pt">*>특히 세부규칙은 목욜(2월9일)까지 의견들을 모아주기 바랍니다.</SPAN></FONT></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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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루는 2루만 허용... (3루까지 하려면 정식 구장 규격을 따라야 하고, 우리 투수/내야 실력들을 높여야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 포수 에러는 당분간 없는 것을 선호하나, 대세에 따름^^ 지난 경기들 보면 포수 에러로 경기 지연이 커지고, 또 경기 긴장감을 오히려 떨어뜨릴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더욱이 이렇게 되면, 1진 투수들에 대한 의존도만 더 키울 것으로 생각되네요... - 수비 에러 시 진루는 지금처럼 원 에러로만... - 콜드제는 없어도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만, 만약 만든다면 정규 경기 콜드 점수보다 더 큰 점수차로...^^ (예로, 9회 경기 기준 5회 15점 7회 10점). 야구하려고 모였는데...^^
- 도루 3루도 허용, 새로 도입. 2루수 유격수 견제 대비 훈련 많이 해야 겠죠. 포수도 3루 송구 연습해야 되고. 뛰는 야구 지향 - 포수 에러는 올해 적용 안 함. 아직 포수들이 제대로 훈련이 안 되서 경기만 상당히 늘어지고, 이미 어려운 자리인 포수에 더 많은 부담을 지우고 싶지 않네요. 무리한 블록킹에 부상도 우려되고. - 콜드게임 없음 이상 제 의견입니다.
인원편성에 대해서, 다음 3가지 안을 감독님들이 협의해서 결정해 주세요. 모두 아시다시피 공평한 경기승부와 팀원 경기 참여에 대한 사안입니다. 작년 말에 리그하면서 9명으로 경기했더니 보이지 않게 소외되는 팀원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1. 선발 9명 편성, 교체는 팀자율적 2. 선발 9명 편성, 교체는 6회 (9회 시), 5회(7회)에 일괄적으로, 모든 인원이 공수참가. 예) 12명 참가시 6회에 3명 이상 교체. 3. 선발 9명 편성, 타격인원은 당일 출석인원이 적은 팀으로 맞춘다 예) 10명, 12명 참가하면, 타순은 10번까지. 타자,수비 교체는 팀자율적. 4. 다른 의견?
-. 선발 9명 : 위에서도 언급되었듯 소외되는 사람이 없어야 할 것 같습니다. 같이 야구하러 모인 사람들.. 팀이 3개로 나눠져서 2팀일때처럼 15~16명씩 되지 않는 이상 11~12명 정도면 같이 다 참석했으면.. -. 3루도루/포수에러 : 두가지가 다 경기 흐름(늘어짐)과 관계가 있는 만큼 같이 넣는다면 사회인 야구처럼 지정 시간 이후 새로운 이닝 들어가지 않고 경기 마물.. 등도 같이 해야하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 장비(낭심보호대)없이 무조건 블락킹 해야되는 상황에 대한 부담도 있네요.. 물론 더 연습하고 실력도 늘려야 되지만 다른 포지션을 자꾸 생각하게 되는(^^).. 상수형.. 그래서 포수 안 하시는 거에요? ㅎ ^^ 농담입니다..
우리 원천퍼스트가 리그에 나가려고 준비하는건가요? 세부 규칙이 없어서 즐겁지 않았나요? 선발인원(자알 하는사람)외의 사람때문에 경기의 묘미가 없었나요? 우리에게는 참석이 우선이 아니었나요? 박진감이 없어서 야구를 끝내고 뭔가가 아쉬웠나요? 다치지않고 즐기는 야구를 했으면합니다.
선발 기준은 타격과 수비로 구분하여 정리 타격 - 기준시간(스트레칭 개시시간)내 참석한 전원(그 숫자가 기준 타석이 됨)을 타순배치하고 그 이후에 참석하는 팀원에 대하여는 교체 맴버로만 사용가능하다 수비 : 기준 타석에 들어서는 인원들로만 자유 교체가 가능하며 지각 참석자는 타석으로 교체된 이후부터 수비도 가능해진다(물론 다음 타석부터 무조건 교체라는 조건으로 수비 교체가 가능하다) 에러부분 - 모든 에러 존재(룰은 표준 룰로)
만약 팀 타순을 9명으로 제한한다면, 선수 교체에 대한 규칙이 필요해 보입니다. 우리는 선수 구성상 한번 타순/수비에서 빠지더라도 다시 타순/수비에 배치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수비 서는 사람들만이 타석에 설 수 있는 지, 선수 교체는 언제 가능하게 할 지 (대타, 수비 교체), 한 선수가 타순을 바꾸어서 나오는 경우에 대한 제한 규정 등등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래서, 제 의견은 9명 타순은 선호하지는 않습니다...^^
첫댓글 투수부문에 다승 항목은 시즌 시작전 기준을 명확히 해야겠습니다....몇회를 던져야 자격이 되는건지...후속 투수가
점수 주면 승리투수 요건이 날라가든지....등등^^
7회 시 4회, 9회 시 6회가 어떨까요? 당연히 팀이 지면 승리투수 요건 날아가죠^^
팀이 지면 당근 승리투수 요건이 날라가지만, 승리투수 요건이 만족되는 이닝까지 팀이 이기고 있더라도 후속투수가
동점 이상을 주면 승리 요건이 날라갈 것이고, 그 팀이 나중에 역전해서 이기면 후속투수가 승리투수가 될듯^^
승리투수는 정식 야구 경기 규칙을 따르면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단지, 선발 투수 요건은 7회 경기시만 4회로. (9회 경기시에는 정식 야구 경기처럼 5회)
7회경기시 4회, 9회경기시 5회 찬성합니다. 그리고 방어율은 규정이닝 이상을 적용해야 한다고 봅니다. (상섭이형이 리그기준 알려주세요.), 구원(홀드)는 논란이 쫌 많을꺼 같아 투수는 3개부문(다승,방어율,삼진)이 좋을꺼 같습니다.
그래, 9회는 5회로 하자. 6회로 착각했구나. 리그 규칙은 4~5회 간신히 하는데 뭐, 승리요건 적용에는 의미없다.
지난 시즌에 비해 투수부문의 기록을 정확하게 하려면 기존의 기록원 1명 운영방식이 아닌 공격부문과 투수부문을
나눠 기록원 2명으로 운영해야할듯^^
동감이요.. 투수부문까지 하려면.. 기록 정말 신경 많이 쓰일 것 같습니다.
기록원도 좀 더 교육이 필요할 것 같구요.. ^^*
돈을 좀 들여서라도 우리 심판진들 정식아마심판 하루 초청해서 기본적인 일일레슨 같은거 받아볼 방법은 없을까요? 우리 실력이 향상될수록 앞으로 판정에 관한 문제는 계속 생길거같은데...
- 도루는 2루만 허용... (3루까지 하려면 정식 구장 규격을 따라야 하고, 우리 투수/내야 실력들을 높여야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 포수 에러는 당분간 없는 것을 선호하나, 대세에 따름^^ 지난 경기들 보면 포수 에러로 경기 지연이 커지고, 또 경기 긴장감을 오히려 떨어뜨릴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더욱이 이렇게 되면, 1진 투수들에 대한 의존도만 더 키울 것으로 생각되네요...
- 수비 에러 시 진루는 지금처럼 원 에러로만...
- 콜드제는 없어도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만, 만약 만든다면 정규 경기 콜드 점수보다 더 큰 점수차로...^^ (예로, 9회 경기 기준 5회 15점 7회 10점). 야구하려고 모였는데...^^
- 도루 3루도 허용, 새로 도입. 2루수 유격수 견제 대비 훈련 많이 해야 겠죠. 포수도 3루 송구 연습해야 되고. 뛰는 야구 지향
- 포수 에러는 올해 적용 안 함. 아직 포수들이 제대로 훈련이 안 되서 경기만 상당히 늘어지고, 이미 어려운 자리인 포수에 더 많은 부담을 지우고 싶지 않네요. 무리한 블록킹에 부상도 우려되고.
- 콜드게임 없음
이상 제 의견입니다.
개인적으로는 3루도루 허용, 포수에러 적용, 콜드제 미적용 의견입니다.
그래야 우리 실력도 향상된다고 봅니다.
포수에러는 여전히 이상과 현실을 잘 적용해야 하는 항목 같구나. 갈 길이 멀다^^ 감독님들이 포수들하고 잘 협의해서 결정해주세요. 포수들 의견이 가장 중요할 듯. 포수들 단체 코칭이라도 받게 해주고 시행하는게 좋겠네요.
인원편성에 대해서, 다음 3가지 안을 감독님들이 협의해서 결정해 주세요.
모두 아시다시피 공평한 경기승부와 팀원 경기 참여에 대한 사안입니다. 작년 말에 리그하면서 9명으로 경기했더니 보이지 않게 소외되는 팀원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1. 선발 9명 편성, 교체는 팀자율적
2. 선발 9명 편성, 교체는 6회 (9회 시), 5회(7회)에 일괄적으로, 모든 인원이 공수참가. 예) 12명 참가시 6회에 3명 이상 교체.
3. 선발 9명 편성, 타격인원은 당일 출석인원이 적은 팀으로 맞춘다 예) 10명, 12명 참가하면, 타순은 10번까지. 타자,수비 교체는 팀자율적.
4. 다른 의견?
-. 선발 9명 : 위에서도 언급되었듯 소외되는 사람이 없어야 할 것 같습니다. 같이 야구하러 모인 사람들..
팀이 3개로 나눠져서 2팀일때처럼 15~16명씩 되지 않는 이상 11~12명 정도면 같이 다 참석했으면..
-. 3루도루/포수에러 : 두가지가 다 경기 흐름(늘어짐)과 관계가 있는 만큼 같이 넣는다면 사회인 야구처럼 지정 시간 이후 새로운 이닝 들어가지 않고 경기 마물.. 등도 같이 해야하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 장비(낭심보호대)없이 무조건 블락킹 해야되는 상황에 대한 부담도 있네요..
물론 더 연습하고 실력도 늘려야 되지만 다른 포지션을 자꾸 생각하게 되는(^^)..
상수형.. 그래서 포수 안 하시는 거에요? ㅎ ^^ 농담입니다..
상수형은 3루를 더 잘해서^^ 아이언맨이 아닌 다음에야 100km 넘게 날라오는 돌(?)을 몸으로 막아야 하는 상황은 부담스럽지^^ 정식 포수 훈련이 필요해.
낭심보호대는 팀장비로 있을텐데.. 아니면 이 참에 네 사이즈 맞는걸루 구입해라 ..착용감 쥑이는걸루 ㅋㅋㅋ
영훈아 난 장만했다 낭심보호대 그건 하나씩은 꼭 있어야되
우리 원천퍼스트가 리그에 나가려고 준비하는건가요?
세부 규칙이 없어서 즐겁지 않았나요?
선발인원(자알 하는사람)외의 사람때문에 경기의 묘미가 없었나요?
우리에게는 참석이 우선이 아니었나요?
박진감이 없어서 야구를 끝내고 뭔가가 아쉬웠나요?
다치지않고 즐기는 야구를 했으면합니다.
적절한 시기에 훌륭한 말씀이십니다. 시즌 초의 이러한 관심과 열의가 시즌이 끝날 때가지 이어졌으면 합니다.
여러 감독님들이 협의하셔서 작년 리그의 경험을 살려 몇 가지 안에 대해서 결정하고 마무리했으면 합니다.
백중 형님 의견에 공감... 그런데, 세부 규칙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안 그러면, 야구하다가 티격~태격~ ㅋㅋㅋ
선발 기준은 타격과 수비로 구분하여 정리
타격 - 기준시간(스트레칭 개시시간)내 참석한 전원(그 숫자가 기준 타석이 됨)을 타순배치하고 그 이후에 참석하는 팀원에 대하여는 교체 맴버로만 사용가능하다
수비 : 기준 타석에 들어서는 인원들로만 자유 교체가 가능하며 지각 참석자는 타석으로 교체된 이후부터 수비도 가능해진다(물론 다음 타석부터 무조건 교체라는 조건으로 수비 교체가 가능하다)
에러부분 - 모든 에러 존재(룰은 표준 룰로)
대신 안전을 위하여 홈 테그없이 포구 시점으로....
simple is the best 마인드로 규칙을 정리해 보자. 경기 전에 교환하는 오더지에 선발 교체 다 나온다. 네가 이야기하는 것은 팀이 알아서^^
아니 선수 출장 기준시간을 정하자는 말이지요..
늦게 오는사람 페널티..
알아, 그런 건 팀에서 알아서 하는게 좋다는 거야. 팀 자체적으로 벌금을 정하든 알아서^^
지금 논의하는 것은 사회인리그 규칙 기준으로 하는데 무엇을 적용하고 뺄지 정하는 시간이다.
나올 이야기는 다 나온 것 같고, 감독님들이 정해서 발표하도록 기다려보자.
용건이가 제시한 선발 기준 방법이 좋아 보이네요...^^ 늦게 온 사람에 대한 패널티도 될 수 있고...
만약 팀 타순을 9명으로 제한한다면, 선수 교체에 대한 규칙이 필요해 보입니다. 우리는 선수 구성상 한번 타순/수비에서 빠지더라도 다시 타순/수비에 배치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수비 서는 사람들만이 타석에 설 수 있는 지, 선수 교체는 언제 가능하게 할 지 (대타, 수비 교체), 한 선수가 타순을 바꾸어서 나오는 경우에 대한 제한 규정 등등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래서, 제 의견은 9명 타순은 선호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