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하이웨이’ 표지판 보셨나요?
★...‘아시안 하이웨이’ 표지판 보셨나요?
20년전, ‘5년 단임 직선 개헌안’ 통과
★...개헌 논의는 모든 정치 현안을 일거에 쓸어버리는 폭발력을 갖고 있다. 1987년 당시 대통령 직선을 하겠다는 노태우 민정당 대표최고위원의 6.29 선언도 통제가 불가능해 보이던 전국적인 시위 상태를 일순간에 잠재우는 위력을 보여주었다. 6.29 당일 시민들이 개헌 기사가 실린 중앙일보를 보고 있다. [중앙포토]
★...1987년 10월 국회에서 열린 개헌특별위원회에서 대통령 5년 단임 직선제를 골자로 하는 헌법 개정안을 채택하고 있다. 이 개정안은 같은 달 국회에서 의결된 뒤 국민투표를 통해 확정됐다.
석굴암 방문한 박근혜 전 대표 기와불사
★...10일 경북지역을 방문한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경주 토함산 석굴암에서 한 기와불사에 날짜가 11일로 잘못 적혀 있다. (경주=연합뉴스
'망연자실' 대우건설 피랍 가족
★...10일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서 무장세력에 납치된 대우건설 김종기 반장의 부산집에서 김씨의 노부모가 피랍 보도를 보면서 아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고 있다. (부산=연합뉴스)
한국일보 |
전국 한의사 궐기대회
★...10일 오후 경기 과천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열린 국민건강수호를 위한 전국 한의사 궐기대회에서 참가자들이 한국의 한의사와 미국 침술사 간의 전문직 자격 상호 인정 논의를 즉각 철회할것을 요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과천=뉴시스 |
'물놀이 즐거워'
★...9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Rio de la Plata에서 한 소녀가 해변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AP=연합)
한국일보 |
눈 사라진 알프스 스키장
★...9일 알프스 산악지대인 프랑스 레카로즈의 한 스키장에서 스키어들이 따뜻한 겨울 탓에 눈이 사라지다시피한 슬로프를 걸어오르고 있다. 유엔의 기후변화 담당 국장은 8일 세계 지도자들이 지구온난화의 심각함을 알면서도 지도력의 결핍 때문에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겨레 |
유가 하락에 바빠진 중개인들
★...원유가가 큰 폭으로 떨어진 9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원유 중개인들이 바쁘게 주문을 내고 있다. 뉴욕=AP연합뉴스
한국일보 |
미래 영국 왕비
★...영국 윌리엄왕자의 걸프렌드로 미래 영국왕비감인 케이트 미들턴이 9일 런던 자기집을 자동차를 몰고 떠나고있다(AP=연합뉴스 |
외로운 정치인의 묘석(墓石)
★...9일(현지시간) 영국 에딘버러 그레인지묘지에 세워진 영국 전 외무장관 로빈 쿡의 묘석 앞에 꽃다발이 놓여 있다.노동당 의회대표를 지내기도 한 그는 토니 블레어 총리의 이라크전 참전에 반대해 장관직을 사퇴한 뒤 2005년 8월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GettyImages/Multibits/나비뉴스
일간스포츠 |
영국 종교연합팀 게이권리법 반대 시위 나서
★...영국의 기독교인들이 9일(현지시간) 런던 국회의사당 앞에서 동성애자 권리보호법에 반대하는 야간집회를 열고 있다.이날 시위에는 이슬람교,유대교 신자들도 가세했다.ⓒGettyImages/Multibits/나비뉴스
따뜻한 유럽 겨울
★...9일 폴란드 서부도시 브로츠와프에서 비 온뒤 노상에 괸 빗물에 건물이 꺼꾸로 비치고 있다(EPA=연합뉴스
독립군후예들 국궁 교육
★...10일 오전 천안시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리고 있는 독립군사관학교 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국궁 교육을 받고있다.
문화일보 |
동안거 수련 ‘새싹들의 합장’
★...겨울방학을 맞아 김천 직지사에서 열리고 있는 어린이 동안거 수련회에 참가한 초등학생들이 스님들의 일상생활을 체험하고 있다.9일 학생들이 저녁 바루공양(불가의 식사예법)에 앞서 합장을 하고 있다. 이채근기자
매일신문 |
뮤지컬 봤더니 영어 실력 '확 늘었네!'
★...이번 겨울 방학 중에는 3 편의 영어 뮤지컬이 무대에 오른다. 어린이들이 노래를 따라 부르며 영어를 자연스레 배울 수 있다는 것이 영어 뮤지컬의 장점이다. 사진은 극단 서울의 뮤지컬 ‘춘향’ 공연 모습.
한국일보 |
'신기한 스쿨버스' 평창 방문
★...어린이 과학그림책 '신기한 스쿨버스' 11번 출간에 맞춰 한국을 방문한 그림작가 브루스 디건과 저자 조애너 콜이 10일 강원도 평창 면온초등학교를 찾아 50여명의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들은 브루스 디건이 즉석에서 그린 '사과 공룡', '가위 공룡' 등에 아이들과 함께 색을 칠하고 책 설명회도 가졌다. 사진은 조애너 콜(왼쪽)과 브루스 디건이 아이들에게 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평창=연합뉴스)
한국일보 |
민관식 前 대한체육회장 흉상 제막식
★...9일 서울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민관식 전 대한체육회장 흉상 제막식에서 고인의 큰아들인 민병의 씨가 흉상을 어루만지며 고인을 그리고 있다. 대한체육회는 지난해 1월 별세한 민 전 회장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흉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막식에는 부인 김영호 여사와 김정길 대한체육회장, 이연택 전 대한체육회장, 정원식 이홍구 전 국무총리 등 각계 인사가 참석했다. 고인은 1964∼1971년 대한체육회장을 맡으면서 체육회관과 태릉선수촌을 건립하는 등 한국 스포츠 근대화에 이바지했다
표정이 살아있는 미라
★...9일 페루 리마에 위치한 페루 국립 박물관 전시회에서 고대 잉카문명을 이뤘던 부족 가운데 하나인 차차포야스인 문화를 엿보게 해주는 다양한 미라들이 전시 개막을 기다리고 있다. 오는 11일 개막하는 "Mysteries of the People of Clouds" (인류의 신비전)전시회는 500여년 이상된 20개의 미라를 전시할 예정이다. (AP)
★...페루 리마에서 차차포야스 문화 전시회를 준비하기 위해 국립 박물관 직원이 미라를 옮기고 있다
스미소니언 박물관에 한국실 생긴다 5월부터 도자기·한복 등 유물 3천여점 전시
★...미국 워싱턴의 스미소니언 자연사박물관에 오는 5월23일 한국 유물만을 따로 전시하는 한국실이 개관된다. 자연사박물관 2층 중앙에 약 30평 규모로 설치될 한국실은 도자기, 한국 풍습과 가족문화, 한글, 한복, 지리 등 테마별로 3천여점의 유물을 전시하게 된다고 한국국제교류재단 워싱턴사무소가 9일(현지시각) 밝혔다.
한겨레 |
450년 역사 함안 신교숲
★...450년 전 인공적으로 조성된 경남 함안군 함안면 봉성리 신교마을 신교숲이 이후 개발로 도로가 시멘트로 뒤덮이고 400년된 나무들이 고사 위기에 처하자 복원사업을 시작한다. (함안=연합뉴스)
한국일보 |
인간형 로봇 계단을 걷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에서 북아메리카 데뷔를 위해 혼다의 새롭게 개선된 인간형 로봇 아시모가 계단을 걸어 내려오고 있다.
부산일보 |
나노로봇이 암 박멸하는 시대 곧 온다
★...연세대 의대 영상의학과 서진석 교수(왼쪽)와 화학과 천진우 교수. 미세한 암 세포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나노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이들은 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암 세포를 제거할 나노로봇 시대를 여는 프런티어가 되고 싶다고 새해 희망을 말했다.
동아일보 |
독수리 성운 초신성 폭발광경
★...스피처 우주망원경이 적외선으로 촬영한 독수리 성운의 초신성 폭발 광경. 새로 태어난 별들과 소용돌이치는 구름이 뒤섞여 장엄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NASA로이터연합뉴스
해골을 붙잡고…
★...10일 인도 캘커타 갠지스 강 근처에서 인도의 한 고행승이 힌두교로부터 선택된 소수에게만 전해지는 해골을 잡고 탄트라를 수행하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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