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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파람 부는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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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산야...그리고 삶 오랫만의 소백산 등반, 희방사코스 입장료 징수
草隱 추천 0 조회 394 18.06.02 23:49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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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6.04 10:15

    첫댓글 비로봉 1439미터,,,아휴 꽤나 높은 산을 한여름 더위 못잖은 날씨에 승려들과 싸워?감서 갔다 오셨네요
    비로가 궁금해서 검색:금강산 毘盧봉-[밝을 비, 밥그릇 로]

    치악산 飛蘆봉-[날 비, 갈대 로]

    묘향산 毘盧봉

    오대산 비로봉

    소백산에는 최고봉이 비로봉이고 절 이름도 비로사가 있습니다.

    팔공산 비로봉 등 그 외에도 비로봉이란 뜻이 상당히 많을 듯합니다.



    '비로'는 불교에서 '높다'는 뜻이랍니다.

    '비로(毘盧)자나'는 모든 곳에 두루 비치는 부처의 몸의 빛을 뜻하고~

    그래서 비로봉은 그 산의 가장 높은 봉우리

    즉 최고봉을 가리키는 말로 전용되어 아예 그 봉우리의 고유명사가 되었다고 봅니다

  • 18.06.04 10:19

    요즘 새롭게 시간깨는 취미가 생겼는데요 카톡 사진 보고 펜으로 케리커쳐 그려서 보내주는 써비스요~~
    담에 형님 카톡사진 올라와 있으면 그려서 폰으로 보내 드리께요~~

  • 작성자 18.06.04 12:43

    좀 심하더라고. 절 마당을 지나는 것도 아니고 담벼락곁을 지나 절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르는데 통행세라니? 힘든 중생들 짐은 대신져주지 못할망정. 솔직히 국립공원내의 사찰터는 원래 국가의 소유입니다. 언제 자기들이 돈주고 샀나? 그냥 살게 놔준거지.

    아무튼 좋은 소식과 정보 감사하고 가게되면 막걸리 한잔하며 많은 이야기 나눌 수있는 기회가 오길 기대해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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