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charge (엄마의 사랑은 무료란다)
▒ No charge (엄마의 사랑은
무료란다)
Melba Montgomery
Our little boy came up to his mother and
handed her a piece of paper.
After his mom dried her hands on an apron, she read it:
우리 어린 아들이 엄마에게 다가가서 종이 한장을 건넸다.
엄마는 앞치마에 손을 닦고는 그것을 읽었다.
For cutting the grass. $5.00
For cleaning up my room this week. $1.00
For going to the store for you. $0.50
Baby-sitting my kid brother. $0.25
Taking out the garbage. $1.00
For getting a good report card. $5.00
For cleaning up and raking the yard $2.00
Total owed : $14.75
잔디 깎은 것 5달러
이번 주에 내 방 청소한 것 1달러
가게에 엄마 심부름 다녀온 것 50센트
어린 동생 돌봐준 것 25센트
쓰레기 내다 버린 것 1달러
좋은 성적표 받은 것 5달러
마당 청소하고 비질한 것 2달러
전부 합쳐서 14달러 75센트
His mother looked at him standing there,
expectantly.
She picked up the pen, turned the paper over and wrote:
엄마는 기대에 차 서 있는 아이를 바라보고는
펜을 집어들고 아이가 내민 종이를 뒤집어 이렇게 썼다.
Nine months I carried you while you were
insied me:
No charge.
아홉달 동안 내 뱃속에 너를 데리고 다닌것
무료
The times I've sat with you, doctored and
prayed for you:
No charge.
네옆에 앉아 너를 간호하고 너를 위해 기도한 시간들:
무료
For all the tears that you've caused
through the years:
No charge.
너 때문에 여러 해 동안 흘린 눈물 :
무료.
For all the nights that were filled with
dread,
and the worries I knew were ahead:
No charge.
너 때문에 불안으로 지샌 모든 밤들과 너에 대한 끝없는 염려:
무료.
For the toys,food,clothes,and even wiping
your nose,
there's no charge,son.
And when you add it all up, the full cost of real love is,
No charge.
장난감, 음식, 옷,심지어는 네 코를 풀어준 것까지도 모두 무료다 아들아.
그래서 네가 이것을 모두 더하게 되면, 참된 사랑이라는게 되는데 그 값도
무료.
When our son finished reading what his
mother had written,
there were great big old tears in his eyes.
아들은 엄마가 쓴 글을 다 읽고 나더니 묵은 눈물을 뚝뚝 흘렸다.
He looked straight at his mother and said,
"Mom, I sure do love you,"
And then he took the pen and in great big letters he wrote:
"PAID IN FULL."
아이는 엄마를 똑바로 쳐다보면 말했다.
"엄마, 정말 사랑해요."
그리고 나서, 펜을 꺼내 아주 큰 글씨로 이렇게 썼다.
"모두 다 지불되었음."
첫댓글 감동이네요
주님이 값없이 주신 크신사랑도...
갑자기 숙연해지는 순간입니다.
잠시 들러본다는게 그만...오래 머물게되는 따스한방입니다.
참고로,오늘 서울날씨,,무척 춥답니다^^
감사합니다. 시드니에 계셨으면 잘 아시겠지만, 평년같으면 크리스마스 근방의 날씨는 건조하고 햇빛은 따갑고 사막에서 바람까지 불어오면... ㅎㅎ 산불 많이나는데, 올해는 별로덥지않다가 요몇일 더웠는데오늘은 고온다습한 한국날씨같아서 참기어려웠습니다. 온도는 그다지높지않아 32도 정도였네요 한국의 찬공기가 그립습니다,
저는 시드니의 고온,건조,화창한날씨가 그리워지는걸요~
써머 크리스마스~해피크리스마스하세요~^^
화이트크리스마스 환상이죠 크리스마스는 역시 한국인것 같아요 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