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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여행 정보 후기 <남행기> 40일간의 남아메리카 여행 20 / 칼라파테, 모레노 빙하
무명시대 추천 1 조회 347 15.11.03 00:1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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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1.05 23:22

    첫댓글 빙하트렉킹은 사진만봐도 흥분되네요
    저는 배에서만보고 엄청난 얼음이 떨어지는 걸보면서
    자연과 역시의 시간등등을 생각했습니다.
    역시 멋지고 이곳아니면 체함하기힘든 트레킹이죠
    감사히잘봤습니다

  • 15.11.03 23:28

    건강과 여행 그리고 거대한 자연들
    한잔하시고 주무시는게 큰 즐거움을 줄거같네요 멋지십니다

  • 작성자 15.11.04 16:25

    저는 미니 빙하 트레킹을 했는데 '빅 아이스'라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사람들은 더 깊은 곳, 더 멋진 곳을 경험했다고 합니다. 걷는 일에는 누구 못지 않은데도 단지 나이 때문에 그 투어에 참여할 수가 없었다는 것이 조금 아쉽기는 했지만 대자연의 위대함을 경험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했습니다. 새삼 느끼는 것이지만 여행을 하는 동안에는 아픈 곳이 한 군데도 없이 신기할 정도로 신체 리듬이 좋았습니다. 세상 구경하느라 아플 새가 없었던 거지요. 여행할 수 있다는 것에 늘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

  • 15.11.04 02:27

    무명님 안녕 하세요?
    여행은 떠나기전에 생각과 준비 하는 과정들이 늘상 마음을 설레게 하고
    흥분 하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집 떠나면 정말 고생 아닌 고생도 지나고 생각하면 아련한 추억속 입니다.
    남미 여행기를 읽으며 언젠가 저도 남미를 가야 하는데...하면서도
    여러가지 쉽지 않은 여행일것 같아 선뜻 마음이 가질 않았는데
    무명님 여행기로 눈요기 하면서 용기를 얻어 봅니다.
    멋드러진 설명과 함께 마치 같이 여행을 하는듯 하네요.
    그곳에 라면 & 야채 쌀죽 레시피를 치부책에 잘 적어 놓겠습니다 ㅎ~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5.11.04 16:39

    저도 우리 카페 sunny1004님 등 회원님들께서 올려주신 여행기를 읽고 남미여행을 계획했었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눈요기가 관심이 되고, 관심이 실행의 전제가 되는 것이니 차근차근 계획 세우셔서 멋지고 알찬 여행하시기 바랍니다.
    치부책에 잘 챙겨 놓으신 레시피, 분명 어느 땐가 절실한 순간이 오면 반드시 떠오를 것입니다. 필요할 때마다 너무나 적절히 애용했던 레시피였습니다. 고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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