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헌 회원님들과 모처럼 팔공산에서 즐거운 시간 갖다.
2월 18일 회원님들과 야외 바람도 쓀겸 팔공산 미나리 농원에 다녀왔습니다.
미나리가 제철이라는 팔공산 별미인 미나리 삼겹살을 맛나게 먹고
가벼운 산행도........
◆ 팔공산 미나리는 농장에서 미나리 ; 1kg 10,000원, 불판(개스포함) 값 ; 5,000원
된장, 생수는 셀프.......
밥과 간단한 김치 밑반찬 그라고 소주, 삼겹살 사들고 팔공산 미나리하우스에 갔습니다.
팔공산 미나리 농원에서는 보통 미나리와 불판 제공해주고
다른건 알아서 챙겨와야 하는 곳이랍니다.
오랬만의 팔공산 나들이........
미나리 향기도 좋고 부드러워 삼겹살과 최고의 궁합!
날씨도 포근해서 봄기운도 잔뜩 느낄수 있었답니다
미나리는 깨끗한 공기와 청정 환경에서, 지하 암반수로
키웠기 때문에 믿고 맛나게 먹을수 있었습니다.
가벼운 산행도하고....
회원님들과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첫댓글 제일 아래사진 가장 왼쪽 남자 이름이 안나네 아는 사람 같은데......
참솔님 아는사람 맞아요,,
정선생 님....
거머리 조심하이소.... (하도 맛나게 드시기에 샘나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