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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
전도를 하기 위한 장소를 기도하던 중 ‘놀이터’라는 감동을 주셔서 순종하는 마음으로 나아갔습니다. 도착해서 들어가 보니 인적이 드물어 발길을 돌리려하니 운동기구에 가려서 보이지 않았던 한 어르신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저희들이 다가가 교회에서 나왔다고 인사를 드리니 기다렸다는 듯이 반갑게 응해주셔서 놀랐습니다. 알고 보니 이 분은 과거 1년 정도 교회를 다닌 적도 있으셨고 그 때 예수님 영접도 했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다시 돌아오실 것을 권면해 드리며 말씀을 나누던 중에 어디 아프신 곳이 있는지 여쭈어보니 척추협착증으로 인해 허리가 아프고 다리까지 신경이 눌려 평소 보행이 불편하다고 하소연하셨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벤치에 편안히 앉혀드리고 나서 예수님 그림을 꺼내어 [베드로전서 2:24]의 말씀을 보여드리며 소리 내어 읽어드렸습니다. 어르신의 허리에 손을 얹고 협착증과 통증이 떠나갈 것을 선포기도하고 나서 어르신께 함께 걸어보자고 권유해드렸습니다. 몇 걸음을 걸으시더니 표정이 환해지시면서 “이제는 하나도 안 아프다!” 하시며 어린아이처럼 기뻐하시며 어쩔 줄을 몰라 하셨습니다. 감격에 찬 표정으로 하늘을 향해 두 팔을 벌려 주님께 감사를 드리는 모습에 저희들도 모두 박수로 축하해드렸습니다. 그래서 사사모를 소개해드리며 이런 일이 매주 저희 교회에서 일어나니 꼭 오시라고 말씀을 드리니 흔쾌히 연락처도 주시며 가겠다고 하셨습니다.
마* 경로당
기도하는 가운데 지난주 방문했던 마* 경로당에 준비된 영혼이 있어 다시 방문하면 좋을 것 같다는 마음과 갈 때 식혜를 만들어가서 섬기라는 감동이 있어 가지고 찾아갔습니다. “어르신들 잘 계셨어요?” 하고 인사드리자 우리를 알아보시고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어르신들께 식혜를 드리고 맛있게 드시는 동안 혹시 어디 아픈 곳이 있는지 여쭤보고 어르신들께 치유기도를 해드렸습니다. 한 분은 무릎 연골이 안 좋으셔서 기도를 해드렸는데 무릎이 기도 후에 많이 부드러워지고 몸이 가벼워졌다고 기뻐하시고 놀라시며 교회가 어디냐고 물어보셔서 교회를 소개해드렸습니다. 또한 이 분이 치유받으시는 것을 보고 옆에 계신 분도 손가락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고생하시는데 기도 받고 싶어하셔서 기도해드렸습니다. 그리고 기도 중에 주님의 마음이 부어져 예언으로 섬겨드렸는데 예언을 들으며 굳은 마음이 녹으며 주님의 사랑에 감동을 받으며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이 외에도 여러 어르신들이 치유기도 후에 아픈 곳의 통증이 사라졌다고 좋아하셨고, 복음을 전했을 때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영접하셨습니다.
광안리 해변
1)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는 중에 광안리 바닷가에서 한 여자 분이 혼자 굉장히 슬퍼하는 모습으로 앉아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바닷가에 들어서자 바로 여자 한분이 앉아 계셨는데 다가가서 인사를 했습니다. 집은 서울이고 아들을 군대에서 소말리아에 파병하고 마음이 너무 힘들고 슬퍼서 마음을 달래려고 바닷가에 앉아 있다고 했습니다. 그분의 이야기를 듣는데 그 마음의 아픔과 슬픔이 그대로 느껴져서 성령님께서 위로해주시기를 기도하며 그분의 등에 손을 얹고 있었더니 참 따뜻하고 위로가 된다며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 어머니의 마음을 아시고 위로해주시려고 이렇게 만나게 해주셨고, 그 하나님이 얼마나 좋은 분이신지 이야기하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가운데 성령님께서 이분의 심령을 깊이 만지시고 위로하셨습니다. 복음을 다 들으시고 예수님을 영접하시겠다고 하셔서 영접기도문을 크게 읽으시며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영접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제 서울 가면 교회에 꼭 다니겠다고 하셔서 서울 오금동 성전을 소개해 드리고 토요일 사랑하는사람들모임에 꼭 가보시라고 말씀드렸더니 꼭 가보신다고 하셨습니다. 아들 이름과 본인이름도 알려주시면서 기도해달라고 부탁도 하셨습니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시는 예수님’ 소책자를 드리고 팀원의 연락처를 알려드렸더니 꼭 전화하겠다고 하셨습니다.
2)환자복을 입고 걸어가시는 박**(85세) 할머니께 다가가서 전단지와 두유를 드리며 어디가 불편하신지 여쭈니 목이 아파 음식을 먹지 못하고 중풍이 있어서 지팡이를 짚고 산책중이라고 하셨습니다. 아픈 부분을 위해 기도해드리고 싶다고하니 처음에는 거절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냥 가려고 했는데 팀원 한분이 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감동을 받아 다시 할머니께 가서 “어머니를 뵈니 저희들 어머니 같아서 안타까워서 그냥 갈 수가 없어서 다시 왔어요” 라고 말씀 드렸더니 할머니께선 자리를 찾아 앉으셨습니다.
성령님께서 마음을 만져주셔서 이번에는 적극적으로 아프신 증상을 말씀하시고 복음도 잘 들으셨습니다. 독생자를 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심판을 전하고 회개하고 예수님을 영접해야 천국에 가실 수 있음을 말씀드리니 “그렇지, 그렇지” 하시며 잘 받아들이셨고, 직접 영접기도문을 읽으시며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영접하셨습니다. 치유기도 후에는 침을 계속 흘리던 것이 많이 줄어들었고 꾸부정하던 허리도 기도 전보다 펴진 것을 보며 함께 기뻐했습니다.
3)상심한 듯 바닷가 벤치에 앉아 계신 할머니 한 분(김**,73)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복음을 전했을 때 절에 다닌다며 처음엔 외면하셨지만 나중에는 본인의 사정을 이야기 해주셨는데, 남편과의 사별로 외로움을 토로하셨습니다. 몸도 좋지 않아 당뇨로 신장도 안 좋으시고, 무릎도 아프셔서 치유기도로 섬겨드렸더니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마음이 열리셨습니다. 천국 복음도 전하니 다 듣고 잘 받아들이시며 할머니에게 하나님을 향한 갈망함이 생기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그러자 할머니 스스로 영접 기도문을 읽으시며 아멘으로 고백하시며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영접하셨습니다. 이제는 주기도문을 읽으며 기도하시고 예수님 찾으시면 된다고 알려드리니 집에 가서도 계속 읽고 싶으니 기도문을 달라고 하셔서 드리고, 우리 교회에 오실 수 있도록 알려드렸습니다.
4)광안리 바닷가 모래사장에서 혼자 사진을 찍고 있는 청년을 만났습니다. 다가가서 사진에 대해 여러 얘길 나누다가 광안대교와 멋진 건물들이 그냥 생기지 않았듯이 저 바다와 물고기,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이 계시다는 얘기로 시작하여 독생자를 주신 하나님의 사랑,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준비된 영혼이였습니다. 진 지하게 호응도 하며 잘 듣고 예언의 말씀을 들을 때는 정말 자신의 마음이 그렇다면서 신기해했습니다. 형제님의 모든 것을 다 아시고 사랑하시는 예수님을 진심으로 나의 주와 나의 구원자로 받아드리길 원하면 영접기도를 따라하시라고 했는데 또박또박 따라하며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서울에서 왔다고 해서 서울 오금동 사랑하는교회를 소개하고 꼭 찾아가보시라고 권면하고 홈페이지도 소개해드리니 그러겠다고 했습니다.
주* 요양병원
평생을 절에 다니셨던 분이며 불면증과 우울증으로 보름 전쯤에 요양병원에 입원하신 분(김**,78세)입니다. 얼마 전 잠깐 예수님을 전했을 때 성령님이 함께 하심을 느낄 수 있었고, 예비된 영혼이라는 생각과 함께 교회를 다닌다는 두 손녀 딸의 기도가 많이 있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후에 기도해 오다가 다시 한 번 복음을 정확하게 전해야겠다는 마음으로 병실에 들렸을 때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게 되었고 어르신의 험난했던 인생에 대해 듣게 되었는데 어르신의 우울증과 불면증이 왜 생겼는지 이해가 되었으며 주님의 긍휼의 마음이 부어졌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 누구보다도 어르신을 잘 아시고 사랑하시며 마음의 모든 상처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길 원하신다고 말씀드리며 복음을 전했을 때 밝은 표정으로 고마워하시며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영접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알아가고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움을 드리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구* 요양병원
전도를 마치고 나가는 중에 복도에 혼자 앉아계신 할아버지(강**,70대)가 계셔서 옆에 앉아 인사를 하고 예수님을 전했습니다. 젊은 시절 교회를 나가본 적은 있으나 복음을 오늘처럼 제대로 들어본 적은 한 번도 없었다고 하시며 진지하게 들으셨습니다.
다 들으시고 영접을 권유하였는데 조금 더 생각해보겠다고 하셔서 알겠다고 대답하고 마무리 하려고 했으나 이분은 지금 아니면 안된다는 마음이 들고 성령님께서 강권하시는 것이 느껴져 순종함으로 다시 한 번 예수님을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를 권했습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마음을 열고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영접하셨습니다. 영접기도 후에는 다시 한 번 혼자서 영접기도문을 눈 가까이 대고 보시며 차근차근 읽으시며 하나님의 자녀된 것에 감사해하셨습니다.
금* 요양병원
1) 김**(88) 할머니는 저희가 찾아뵙고 복음을 전해드릴 때마다 자신은 늦었다고 하시며 늘 피하던 분이셨습니다. 추위를 많아 타시는 할머니께 이불을 덮어드리고 목도리도 둘러 드리며 복음을 전하고 주님의 사랑을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영접기도문을 보여드리며 할머니께서 소리 내어 읽으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면서 “이대로 주님을 믿고 영접하시겠어요?” 라고 했더니 고개를 끄덕이셨습니다. 그리고 할머니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사람들을 용서하시도록 기도로 섬겨드렸습니다. 함께 기도하는 가운데 성령님께서 할머니를 만지셨고 할머니께서는 갑자기 덥다고 하시더니 이불을 모두 걷고 목도리도 벗으셨습니다. 몸에 새로운 활력이 생긴 것을 느낀 할머니께서는 “예수님, 감사합니다.”라는 고백을 자연스럽게 하시며 너무나 기뻐하셨습니다.
2)박** 할머니는 오랫동안 절에 다니신 분인데 예수님의 십자가 부활과 천국지옥 얘기를 해드리며 예수님을 영접해야 됨을 전했을 때 바로 즉각적으로 반응하시며 놀라울 정도로 수긍하며 그대로 받아들이셨습니다. 마음으로 주님을 임금과 구주로 받아들이시도록 영접기도를 함께 하며 주변 사람들도 모두 용서하시도록 섬겨드렸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하신 후에는 이제 내 삶은 하나님만이 소망이요, 생명되심을 선포하셨고, “예수님 사랑합니다” 하고 입술로 고백하시며 너무너무 기뻐하셨습니다. 예비된 영혼을 만나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공원
1)호암공원에서 다리운동을 하고 계신 어르신께 다가가서 복음을 전하러 나왔다고 인사를 드린 후 “지옥이 없으면 복음을 전하지 않아도 되는데예~” 하고 말씀드렸습니다. 어르신은 “하나님은 천국 갈 사람만 천국 보내지 않느냐” 고 여쭤보셔서 절대 그런 하나님이 아니라고, 하나님은 한 사람도 빠짐없이 모두 다 구원받고 천국 가기를 원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이라고 알려드렸습니다. 그래서 모든 인류의 죄를 사해주시기 위해 하나 뿐인 독생자 예수님을 십자가에 내어주신 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팀원의 가정이 예수님을 믿고 난 후에 얼마나 달라졌는지 간증을 했습니다. 복음과 간증을 들으시며 어르신의 마음은 계속해서 주님께로 향했고, 이렇게 좋으신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구원자로 모시면 영원토록 행복하게 살게 될 것이라고 말씀드리니 기쁘게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영접하시고 환한 얼굴로 기뻐하셨습니다.
2)해운대에 사시는 할머니(90세)신데 혈관질환으로 손발에 통증이 심한 분이셨습니다. ”치유기도를 해드려도 될까요“ 하고 여쭤보니 좋다고 하셔서 치유기도를 해드렸습니다. 할머니께서 손에 따뜻한 기름부음을 느끼시며 신기해 하셨습니다. 계속해서 고맙다고 하시는 할머니께 복음을 전하며 ”이제는 예수님 믿고 구원받고 이 땅에서 뿐만 아니라 영원토록 행복하게 사셔야 합니다“ 라고 말씀드렸더니 그러고싶다고 하시며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영접하셨습니다. 사사모에도 오시기로 약속하셨습니다.
3)공원 근처에 사시는 할머니 두 분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한분은 복음을 들으시고는 자신의 신세한탄만 하시고 화를 내시며 자리를 떠나셨고, 다른 할머니(김**,75세)는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님의 사진을 잠잠히 바라보시고는 낳아주고 지극 정성으로 키워준 내 자식들도 나를 대신해서 죽어 주겠냐고 하시며, 내 죄 때문에 십자가에서 못 박혀 돌아가신 예수님을 마음에 모셔들이겠다고 하시며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영접하셨습니다. 그리고 치유기도를 받으신 후에는 사랑하는교회에 같이 가보고 싶어 하셔서 교회 안내를 해드리고 6층 카페에서 오랫동안 교제를 나누며 하나님의 사랑과 진리를 나누었습니다. 계속해서 할머니에게 새 일을 행하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4)팀원분과 노방전도를 하고 있었는데 **공원으로 계속 가라는 감동이 있었습니다. 공원에 가자마자 길 건너편에 사신다는 할머니(장**,91세)가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다가가서 할머니와 대화를 나누니 음식을 먹어도 소화가 안되서 공원에 산책을 하러 왔다고 하셨습니다. 치유자 되시는 예수님에 대해 말씀드리고 성령님을 의지하여 치유기도로 섬겨드렸습니다. 기도를 받으신 할머니는 속이 이전보다 너무 편안해졌다고 좋아하시며 계속 고맙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치유하신 분은 하나님이시며 사후에 심판이 반드시 있고 예수님만이 구원의 길이심을 전해드리니 기쁜 마음으로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영접하셨고, 남은 생은 예수님 믿고 천국 갈 준비를 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할머니는 복음전도지를 달라고 요청하시며 집에 가서 계속 보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너무 환한 얼굴로 고맙다고 인사하시는 할머니를 보며 주님께 감사했습니다.
아멘!!!!!!!
아멘~~♡♡♡
부산 두증인 전도단의 사랑가득 담긴 능력전도 감동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