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뿐성기친구 팔아파깁스한 나한테 이런 숙제를 하라고 멀리 이곳 까지 우편을 보내다니
콱 때려주고 싶지만 그래두 송년모임에 대신해 애 많이 쓴걸 생각해 참아보려한다
모임 사진을 보니 새로운 친구도 보이는것 같고 모두 무탈하게
즐거운 시간 보냈다니 참 기뿌기도하고 그 자리에 못가서 안타깝기도 했다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지만 우편으로 보낸 그대로 참석자 명단이랑 지출 내역을
올려놓을께요
2011년 12월 8일 송년의 밤 참석자 명단
서울 :최 종호,이 옥련, 전 미향,전 영태,이 영순,이 성우(6명)
김천:전 성기,김 흥기,김 동희,김 상근,김 경남,김 병연,
김 인수,전 상태,백 순애,주 제춘(10명)
대구:이 수열,이 선임,김 상기,김 월수,박 옥분,성 명애,백 승곤,이 운환(8명)
경주:김 상걸 (1명)
구미:성 은숙,백 승환(2명)
부산:김 경욱(1명)....................총 28명 참석:....총회비 97만원
지출내역
1, 모임장소:김천시내 금수정 오리집 .........821,000
2,노래방:.................................................188,000
3,횟집.......................................................50,000
4,찜질방....................................................49,000
5,아침 식사................................................50,000
총지출...................1,158,000
^^회비보다 지출이 초과했네요
어떤친구가 착한찬조를 했나봐요?
아주 잘 놀은것 같아 흐~뭇하다
4월 봄에는 많~~은 친구들이 모여서 맘껏 웃고 떠들고
운동장에서 아님 잔듸밭에서 뛰어놀장
건강하게 잘들 지내다 꽃피는 4월에
모습은 쪼끔ㅋ변했지만 사춘기 그 시절로
돌아가 놀아보자.그럼 친구들 안녕 ~감기 조심하고 누구처럼 입원하지말고
건강 잘 챙길것.깁스한 팔목으로 나 힘들었다 성기야~~
첫댓글 팔 깁스까지 하고 애 많이 쓴다
옆에 있는 이 여인에 누구래요?????
총무님 고생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