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화요일 전 태국의 수출업자에게
난 이제 돈을 되돌려 받는것도 포기했고 너로부터 주문상품 선적을 기대하는 것도 포기했다.
그러나 너 같은 쓰레기 무역업자는 결코 태국의 이미지나 무역업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없을 뿐더러
나 같은 피해자가 더이상 없어야 된다는 생각으로 너의 나라 공공기관에 너를 고발할 것이라고
마지막 메일을 보내 둔바 있습니다.
그리고 어제 밤 늦게 녀석에게 3박스를 우선 보냈다고 저에게 국제소포로 보낸 송장번호를 메일로 보내왔습니다.
( 이 송장번호는 이전에도 2번쯤 보냈다고 하면서 정작 송장번호는 알려 않았었는데 --- )
하여 오늘 그 송장번호를 태국의 우체국 홈피에 들어가 확인하니 분명 이 3박스는 일단 한국으로 보내진 국제소포물이 맞습니다.
정말 보낸 걸가요 ???
그리고 내가 주문한 그 상품이 주문수량에 맞게 보내진걸가요 ???
지금까지의 놈의 거짓행위로 보았을때 전 이사실에 아직은 믿음이 가지 않지만 한번더 기다려 보려 합니다.
요즈음 해외직구 열기 때문에 해외에서 오는 소포물이 너무 많아 통관후 도착까지는 평소보다 7-8일이 더 소요된다니
넉넉히 10일후면 모든것이 밝혀질듯합니다.
늘 저를 쪽지나 댓글등으로 걱정해 주신 모든 분들께 잠시나마 감사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