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 2012년 10/19일(금요일)
중식 후 샌프란시스코 도착
[요세미티→샌프란시스코 약 3시간 소요]
피셔맨스 워프.세계에서 가장 길고 아름다운 다리 [금문교].
차이나타운 등 관광[약 1 시간 소요]
특히 인구 5만 명을 넘는 차이나타운은 작은 중국을
형성하는 특이한 존재다.비탈길을 달리는 케이블카 등은
샌프란시스코시(市)의 대명사와 같이 사용되고 있다.
☆--베이 크루즈 유람선($ 26/1인)--☆
샌프란시스코 최고의 크루즈 중 하나로 약 1시간가량 배를 타고
샌프란시스코 워터프론트와 금문교 다리 밑을 지나며.지중해
스타일의 마을인 소살리토.알카트래즈 감옥을 둘러보는 환상적인
여정의 유람선 투어입니다.
☆샌프란시스코 금문교 다리 밑을 지나며^^☆
사랑과 낭만의 도시,안개의 도시,항구,예술의 도시,히피,게이의 도시,
연 365일 중 300일이 안개에 끼어 있는 스페인의 고풍스러운 유럽적
감각과 현대 건축이 멋있게 조화되어 있는 샌프란시스코는 서해 연안의
햇살 속에 미국적인 것과 그렇지 않은 모든 분위기가 잘 조화되어 있다.
1848년 세크라멘토 인근에서 금강이 발견된 골드러시로 수많은 사람들이
이곳으로 몰려들면서 1860년대 이후 샌프란시스코는 서부의 경제, 문화의
중심지가 되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차이나타운, 샌프란시스코의 상징
금문교, 인공공원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골든게이트 공원 등 수많은
볼거리로 가득한 관광 도시이다.
수줍은 듯 금문교의 위용을 보이더니 순식간에 다시 안개속으로 숨어버리기도 합니다. 샌프란시스코는 연 365일 중 300일이 안개에 끼어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San Francisco ]★
태평양 연안에서는 로스앤젤레스에 이은 제2의 대도시이다.
샌프란시스코만(灣)에 면한 천연의 양항(良港)으로, 골든게이트에서
남쪽 서안(西岸)에 위치한다. 시가는 반도의 북쪽 끝을 차지하며,
북쪽은 골든게이트 브리지(金門橋)에 의해서 대안(對岸)의 마린 반도
(半島)에 이어지며, 동쪽은 샌프란시스코만을 넘어 오클랜드와 마주
보고 있다. 이 사이에는 길이 13.5km에 이르는 샌프란시스코-오클랜드
베이 브리지가 걸려 있다. 신흥도시 로스앤젤레스가 최근에 샌프란시스코를
앞지를 때까지는 오랫동안 태평양 연안 제1의 항구이었으며, 지금도 세계
유수의 항만 도시 및 국제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시(市)의 기원은 1776년 에스파냐의 선교사들이 이곳에 전도기지(傳道基地)
를 만든 것에서 비롯된다. 1746년 멕시코의 독립에 의해서 멕시코령(領)이
되었으나. 당시는 다만 모피 거래의 중심지에 불과했다. 1846년 미국해군에
의해 점령되었으며, 1847년에 샌프란시스코로 개칭되었다. 이때까지도
이주자의 수는 겨우 800명을 헤아릴 정도였다. 샌프란시스코가 폭발적으로
발전하게 된 것은 1848년 부근의 시에라네바다 산지에서 금광맥이 발견되어,
이른바 골드 러시 시대를 맞으면서부터이다. 당시에는 국내뿐만 아니라,
멀리 해외에서도 일확천금을 꿈꾸는 사람들이 몰려들어 이곳의 인구도 단숨에
2만 5000명으로 급격한 증가를 보였다. 이로 인하여 한때는 살벌한 치안부재
(治安不在)의 상황을 이루었으나 이 황금시대도 얼마 안가서 끝을 맺게 되었다.
그러나 만내(灣內)의 지리적 입지 조건으로, 태평양 연안 최대의 무역항으로서
나날이 눈부신 발전을 보였다. 그동안 대륙횡단철도·파나마운하(運河)의
개통 등 유리한 조건이 거듭되면서, 식품·식육·섬유 등 각종 공업도 발달하였다.
20세기에 이르러서는 풍부한 농업지대와 새 공업 입지의 가능성에 착안하여,
동부와 중부의 사람들이 대거 서부지역으로 이동한 것도 발전하게 된 원인의
하나였다. 1936~1937년에 샌프란시스코-오클랜드 베이 브리지와 골든게이트
브리지가 완성되어 인근 지역과의 교통이 원활해졌으며, 현재는 대도시권의
심장부를 이루며, 서부 지역의 경제·상공업의 지도적 위치를 차지한다.
샌프란시스코 항(港)은 국내뿐만 아니라 태평양 지역과 동양에 대한 바다의
문호로 개방되어, 인근 지역에서 재배되는 농산물과 광석·식품, 각종 기계류를
주로 적출한다. 공로(空路)와 육로의 발달도 현저하며, 특히 최근에 개발된
BART(컴퓨터를 도입한 대량 고속철도)가 주목된다. 공업은 다운타운을
중심으로 80km의 방사상 범위 내에 90개 이상의 공업단지가 점재하여 활기를
띠고 있으나 중공업보다 식품·식육 가공·제당·금속·인쇄출판·제재·고무·섬유
등의 경공업이 발달되어 있다. 또한, 옛날부터 교육·문화의 중심지를 이루었으며,
샌프란시스코대학교 등 많은 대학과 연구소·문화시설이 있다. 안개와
골든게이트 브리지, 그리고 비탈길을 달리는 케이블카 등은 샌프란시스코시
(市)의 대명사와 같이 사용되고 있다. 또 시가지 전체가 아름답고 조용하며,
여름에 서늘하고 겨울에 따뜻한 지중해성 기후를 보이는 것과 아울러 경승지·
오락시설 등이 갖추어져서 수많은 관광객이 모여든다.
주요 관광대상은 골든게이트 브리지·샌프란시스코-오클랜드 베이 브리지·
차이나타운·골든게이트 공원(公園)·케이블카·어시장(魚市場)·시청사(市廳舍)·
오페라 하우스 등이다. 샌프란시스코시는 세계 각처에서 많은 인종이 모여들어
동일한 공동체를 형성하고 있는 국제 도시이다. 특히 인구 5만 명을 넘는
차이나타운은 작은 중국을 형성하는 특이한 존재다. 1915년에는 파나마 운하의
완성을 기념하는 대박람회가 개최되었으며, 1939~1940년에도 국제적인 대규모
박람회가 열렸다. 1945년에는 국제연합의 조직위원회가 열렸고, 1951년 9월에는
대일(對日) 강화조약이 오페라하우스에서 조인되기도 하였다.
금문교 다리 밑을 지나며~ 함께 여행 하신 보안관님^^ 금문교를 뒤로 한 채 알카트래즈 섬을 향해 봅니다..
★샌프란시스코는 게이의 천국!)★
무지개 빛 깃발도(무지개 색 중 한 개 빠진 색깔)
각종 가게들과 전차도 흥미로웠다. 지진으로 인한 사고가 많았기 때문에
외곽으로 나가면 건물이 높지 않고 계단이 노출되어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샌프란시스코는 게이(레즈비언)의 천국이다. 게이 마을이 있다고 한다.
무지개 빛 깃발을 세워 놓고 게이 마을임을 과시하고 있다. 게이들은 여성
호르몬 주사를 맞기 때문에 피부색이 붉다. 머리를 빡빡 밀고 검은 선글라스를
쓴 모습 등도 특징 중 하나다. 이 지역에서 남성들끼리 손을 잡고 걸어가면
십중팔구 부부 사이다.그러나 이들은 에이즈 등 각종 병 때문에 40~50세를
넘기기 힘들다. 하지만 이들 상당수가 변호사 등 중상류층이 많아 시 정부도
무시하기 힘든 상황이라고 한다. 돈 많은 사람에게 접근하기 위해 일부러
게이가 되는 경우도 있다는 소문이다. 6월 말에 수백만 명 규모의 전미 게이
축제도 열린다.게이 마을은 관광버스가 지나갈 수 없다. 동물원 구경온 듯한
분위기는 그들에게 불쾌감을 줄 뿐이다.
인기가 너무 많아 손잡고 걸을 시간이 없답니다.온 사람들이 다들 사진을
찍어달라고 난리를 치고,완전 인기 만점.어찌나 샹냥하게 웃어주며 사진도
잘 찍어준답니다.
★게이 천국 - 샌프란시스코 게이 퍼레이드★
성적소수자.게이나 레즈비언.들의 가장 살고 싶은 곳은 당연 샌프란시스코
입니다.미국 전체 주에서 동성애 결혼의 합법적인 도시는 샌프란시스코 뿐이기
때문이지요.샌프란시스코 중 캐스트로는 게이들이 모여 사는 마을로 예쁘고
화려해서 여행자들의 관광지로도 인기가 좋을 정도로 이곳에서는 동성애자인
자신을 숨김없이 드러내고 자유롭게 산답니다.그래서인지 일 년에 한번,
샌프란시스코는 게이퍼레이드로 도시 전체가 후끈 달아오릅니다.
"우리도 남들과 다르지 않다. 그저 평범한 시민일 뿐, 성적 소수자라는 말을
쓰는 것 자체가 우리를 차별하고 있는 것이다."옆집 할머니, 학교 선생님,
동네 아저씨들,너무나 평범한 사람이 자신의 짝들과 함께 우리를 특별하게
보지 말라는 메세지를 주었으니 말입니다.
♧[미국]서부 8일+하와이 3일 총 12일 여행^^♧
★[미국]서부 8일+하와이 3일 총 12일 여행^^★
샌프란시스코(1)-로스엔젤레스(1)-라플린(1)-케납(1)-라스베이거스(2)
프레즈노(1)샌프란시스코(1)/호놀룰루(3)기내(1)
UA 892편 인천국제공항 출발(비행소요시간 약 10시간 50분)-
샌프란시스코 도착- 헨리 코웰 레드우드 주립공원으로 이동(약 45분)
레드우드 주립공원 관광 및 웰빙 삼립욕 체험-
***************************
01일 10/13 (토요일)샌프란시스코 도착.
★레드우드 주립공원★
캘리포니아 주의 최북단 해안을 따라가면 거대한 나무가 군집하는 울창한 숲이
펼쳐집니다.거목들은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삼나무,아틀라스 그로브 일루베이터.
를 비롯하여 수령 1.000 이상.높이는 100m에 달하는 것도 있어 매우 울창하며
장대합니다.세쿼이아의 일종인 레드우드 거목은 내구성이 있으면서 가공하기
쉬운 양질의 재목으로, 19세기 골드 러시 시대에 이주자의 주거용으로 많은
부분이 소실되었습니다. 1980년 세계적으로 귀중한 숲을 보호하기 위해 레드우드
국립공원은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기관차 옵션 포함(포함된 선택관광-$ 30/1인--☆
거대하고 울창한 레드우드 공원 사이를 가로지르며 만들어진 트레일을 걸으며
삼림욕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약 1시간 정도의 기차를 타고 곳곳의
아름다운 자연을 볼 수 있는 코스입니다.
산호세로 이동(약 30분 소요)석식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02일 10/14(일요일)
호텔 조식 후 관광 시작^^
캘리포니아 황제의 길/충성의 길 101번 도로를 따라 캘리포니아 중부의 신흥
와인 컨트리[파소 로블스]로 이동~
☆--로버트 홀 와이너리--☆
-캘리포니아 파소 로블스시 외곽에 위치한 40년 전통의 와이너리
-2010년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와인대회에서 600개가 넘는 와이너리들 중
로버트 홀 와이너리가 최고의 와이너리로 선정되었다.
산타마리아로 이동하여 뷔페로 중식~
-중식 후 [덴마크 민속 마을 솔뱅]관광 (산타마리아~솔뱅 약 30분 소요)
[솔뱅]
1911년 미국 중서부 지역에 거주하던 덴마크 이민자가 집단으로 이주해
마을을 세운 솔뱅은 "미국 속의 덴마크" 라고 불리울 정도로 덴마크 양식의
주택과 풍차가 아름다운 북유럽의 모습을 자아낸다.
천사의 도시 [로스엔젤레스] 이동~
☆--로스엔젤레스 시내 관광--☆
-맨스차이니스극장:스타들의 손과 발 모양을 본 뜬 명성의 거리(WALK OF FAME)
-세계 영화산업의 중심지 헐리우드 방문
고기뷔페특식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RAMADA LA CONVENTION(호텔 투숙)
03일 10/15(월요일)
조식 후 로스엔젤레스 출발 →바스토우 →라프린
※행사 인원에 따라 현지 합류행사로 진행되며
LA 시내3~4곳에서 픽업이 이루어집니다.
-[바스토우]켈리포니아 풍차 보존지구인 모하비 사막을 경유하여
바스토우 도착 후 중식[로스엔젤레스-바스토우 약 2시간 소요]
콜로라도 강변의 휴양도시 [라프린 Laugolin 도착]
라플린-[바스토우-라플린 약 2시간 소요]
★라플린★콜로라도 주변 도시
네바다주 최남단에 위치한 작은 도시로 일년에 50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하는 관광도시로"Little LasVegas"로 불리울 정도로 최상의
서비스와 시설을 갖춘 호텔과 많은 레스토랑.상점.24시간 사람들로
가득한 카지노가 즐비하다.
☆--캘리코 은광 촌--☆ (포함된 선택관광-$10/1인)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모하비 사막에 있는 폐광된 광산마을로 미국 서부
개척사를 보실 수 있는 관광지입니다.어렸을 때 주말의 영화에서 하는
서부극을 보기 위해 밤잠을 설쳤던 그리운 추억을 되살려 주는 마을!!
캘리포니아 은광 촌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04일 10/16(화요일)
일정-브라이스캐년→자이언캐년→(조식 후 관광 출발)
신의 정원이라 불리우는 [자이언캐년]국립공원 관광]약 30분 소요
아름다운 첨탑의 향연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 관광.
[케납-브라이스캐년 약 1시간 30분 소요]
※단 동절기 기후 및 도로 결빙상태에 따라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 "관광대신"
"불의계곡"또는 "래드캐년"관광으로 대체될 수 있습니다.
Luxor Hotel 룩소르 호텔 투숙
☆--브라이스 캐년--☆
오랜 시간 풍화작용에 의해 부드러운 흙은 사라지고 단단한 암석만
남아 수만 개의 분홍색.크림색.갈색의 첨탑(돌기둥)들이
아름다운 전경을 자랑한다[약 1시간 관광]
☆--자이언 캐년--☆
엄청난 크기의 사암과 바둑판처럼 생긴 엄청난 크기의 바위산 등
자연의 거대함을 새삼 느끼게 하는 곳이다.[약 1시간 30분 관광]
-라스베이거스로 이동하여 석식
☆라스베이거스 야경 관광 ☆($30/1)옵션
저녁 식사 후에 야경 관광^^
-선택-세계 최고의 엔터테인먼트와 컨벤션의 도시 라스베이거스.
네바다 모하비 사막에 신기루처럼 떠 있는 그곳에 밤이올 때 마다
찾아오는 화려한 조명의 축제를 만끽 할 수 있습니다
[약 2시간 소요]
☆쥬빌리 쇼 ☆($110/1)옵션-
선택-1981년 첫선을 보인 쥬빌리 쇼는 라스베이거스에서 가장롱런하고
있는 쇼 중의 하나로 라스베이거스 관광객들이꼭 한번 들려야
할 필수 코스다[약 1시간 30분 소요]
☆ KA 쇼 또는 르뤠브쇼 선택 관광☆ *KA쇼($160/1인)*
-지금까지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공연 KA쇼
아크로바틱 퍼포먼스와 마샬아트.인형극.멀티미디어 기술과 불꽃 등을
사용하여 공동운명을 완수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황실의 남녀
쌍둥이의 모험을 보여주는 장대한 서사적 이야기.세계 각지에서
모인 80명의 퍼포머들이 펼치는 환상적인
공연을 MGM GRAND HOTEL에서 만나봅니다[약 1시간 30분 소요]
05 2012년 10/17일(수요일)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Grand Canyon National Park]--☆
미국 에리조나주에 자리 잡고 있는 국립공원으로 미대륙의 광활함을
여실히 보여주는 세계적인 명성의 관광명소이다.빙하기에 시작해
현재에 이르는 무구한 세월 속에서 형성한 그랜드캐니언은 장구한 지구의
역사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전망대 약 2시간 소요]
☆--아이맥스 영화관($15/1인)--☆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의 광활한 대평원을 스크린으로 관광[약 1시간 소요]
☆--그랜드캐니언 경비행기($150/1인)--☆
그랜드캐니언의 구석구석 숨겨진 비경을 체험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
장대하고 숨 막히는 위용을 보다 가까이,보다 넓은 시야로 마음껏 감상
[전체 약 1시간 소요]
★콜로라도 강변의 휴양도시 라플린 도착★
식사 후 호텔 투숙
06 2012년 10/18일(목요일)
라프린-기상 후 조식
-바스토우
모하비 사막을 가로질러 [바스토우] 도착 후 중식
[라플린-바스토우 약 2시간 소요]
※중식 후 바스토우 건강식품점 방문(약 1시간 소요)
베이거스 필드 경유[바스토우-베이거스 약 2시간 소요]
캘리포니아 최대의 농업도시(키위.건포도.오렌지밭)인 프레즈노 도착
[베이커스-비살리아-프레즈노 약 2시간 소요]
[프레즈노]도착하여 석식 후 호텔 투숙
아름다운 캘리포니아의 세 국립공원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도시인
프레즈노는 킹스케년(Kings Canyon). 세콰이어(Sequoia).요세미티
(Yosemite)등 무려 세 개의 아름다운 국립공원을 지척에 두고 있는
미국 내의 유일한 도시이다.
07 2012년 10/19일(금요일)
일정-프레즈노→요세미티 →샌프란시스코
[프레즈노]기상하여 조식 후 프레즈노 출발
캘리포니아 대농장지대를 경우
대농장과 풍력발전소를 관광하며,미국 제2의 국립공원인 요세미티
국립공원 도착[프레즈노-요세미티 약 2시간 소요]
※동절기 도로 결빙 등으로 요세미티 국립공원 대신 스탠퍼드 대학
관광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요세미티 국립공원--☆
수백 미터의 화강암이 땅 밑에서 솟구쳐 올라 형성된 듯한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가늠하기 어려운 기하학적인 절경을 자랑하다. 1000m 높이의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앨 캐피탄 바위는 그 웅장한 체격 하나만으로도 보는
이를 압도하며 그 외 하프 등.면사포폭포 등 다양한 볼거리가 주위 수백 년 된
나목들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절경을 선사한다.[약 2시간 관광]
중식 후 샌프란시스코 도착
[요세미티→샌프란시스코 약 3시간 소요]
피셔맨스 워프.세계에서 가장 길고 아름다운 다리 [금문교].
차이나타운 등 관광[약 1 시간 소요]
☆--베이 크루즈 유람선($ 26/1인)--☆
샌프란시스코 최고의 크루즈 중 하나로 약 1시간가량 배를 타고 샌프란시스코
워터프론트와 금문교 다리 밑을 지나며.지중해 스타일의 마을인 소살리토.
알카트래즈 감옥을 둘러보는 환상적인 여정의 유람선 투어입니다.
석식 후 호텔 투숙.
◈ 수도 : 워싱턴 D.C(Washington D.C.)
◈ 면적 : 9,630,000㎢(한반도의 약 42배)
◈ 인구 : 300,000,000명(2006년 기준)
◈ 종교 : 기독교(56%), 카톨릭(28%), 유태교(2%)
◈ 언어 : 영어(English)
◈ 민족 : 백인(83%), 흑인(12%), 인디언(5%), 동양계(5%)
개요
1492년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한 이래, 유럽 강대국들의 식민지였던
미국은 1776년 7월 4일 '독립선언'을 발표하고 비로소 13개 식민지를
'주(州)'로 하는 미합중국을 탄생시켰다. 현재는 본토의 48주에 알래스카
및 하와이를 합친 50주, 그리고 콜럼비아 특별구(수도 워싱턴)로 이루어진
세계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연방공화국이다. 이외에도 해외의
준주와 자치령으로 푸에르토리코, 버진 제도, 태평양의 여러 섬 및 파나마
운하지대등이 있다.
정치
1776년 7월 4일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미국은 현재 대통령 중심제의 연방
공화제 체제 국가이다. 미국은 3권분립을 엄격히 고수하고, 독립국에 가까운
주(州)제도를 채용하여 지역의 자주성을 존중한다. 연방제도를 채택하고
있는 미국의 정부는 구성 주 정부가 연방정부에 위임하는 권한을 헌법에
명시하고 있으며, 그 외의 권한은 국민과 50개의 주가 보유하고 있다.
50개 주는 연방 정부와 마찬가지로 주 정부도 행정부, 입법부, 사법부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 각부는 연방 정부의 각부와 동등한 기능 및 영역을 지닌다.
경제
광대한 국토와 자연을 가진 미국은 대부분 평지가 넓고 온대기후여서 자연
조건의 혜택을 받은 세계적인 농업지대이다. 그리고 남북전쟁 후의 공업화와
노동력 부족으로 기계화농업이 발달되고, 이것이 미국의 농업국가된 바탕이
되었다.
기후
본토의 기후는 서경 100°부근을 경계로 하여 습윤한 동부와 건조한 서부로
크게 나누어진다. 북동부는 대륙성기후, 남동부는 온대 및 아열대기후,
그리고 캘리포니아 지역은 지중해성기후 및 사막기후이다.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지도]
************************************************************
★좌충우돌 인솔자 없는 미국 여행기^^★
2012년 10월 13일~24일까지 [미국]서부 8일+하와이 3일 총 12일 여행을
여행 친목계원과 내 초딩 친구와 함께 다녀왔습니다.35명 이상이면
인솔자가 함께하지만 12명이라서 인솔자가 함께하지 않기에 조금은
걱정이 되었습니다.예상 했던 데로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하여
현지 가이드 미팅을 해야 하는데 거대한 공항에서 출구를 잘못 나와
다른 팀들도 마찬가지로 우리처럼 삼삼오오 해매던 중 한국인 공항 근무자
를 만나서 스마트폰으로 자동 로밍이 되어 겨우 만날 수 있었습니다.
천사의 도시 [로스엔젤레스] 이동~
맨스차이니스극장:스타들의 손과 발 모양을 본뜬 명성의 거리
(WALK OF FAME)-세계 영화산업의 중심지 헐리우드 방문하여 정신을 쏙
빼고 사진 찍기와 동영상 촬영을 하며 구경하다 보니 우리 일행들이 보이질
않았습니다.사람들은 너무나도 붐비고 마침 할로윈 데이 축제 기간이라서
정신이 없을 정도의 사람들이 많이 붐볐습니다.스파이더맨과 1달러를 주고
기념 촬영을 한 뒤 무비 스타 있는 곳은 어디로 가느냐고 물었더니 앞으로
직진하라고 하더군요~빠른 걸음으로 갔더니 우리 여행팀들이 있었습니다.
스타들의 발 도장 손도장도 찍고 레드 카펫도 밟고 올라간다는 곳에서
모두들 있었지요.난 혼자서 일행들을 잃어버려 속으로 놀랐지만 일행들은
알지도 못한 체로 구경을 하고 있었습니다.거기서 또 우리나라 싸이 춤과
노래를 틀어놓고 할로윈 데이 복장을 한 팀들이 있어 동영상 촬영과 사진을
담고 엘비스프레스리-마리린몬로-함께 기념촬영(2달러)을 하다 보니 또
여행팀들이 사라져버렸지요. 내 친구랑 어르신과 함께 3명이서 그 근처를
두 바퀴 정도 돌다가 가이드님과 요번 여행에서 보안관님을 뽑아 함께 인솔자
를 도우셨는데 두 분이서 찾다가 우리들을 만나서 얼마나 반갑기도 하고
놀래기도 하여,미안한 마음에 이제부터는 정신을 차리고 스마트폰 로밍을 켜
놓고 모든 여행기간 동안 유용하게 정신을 바짝 차리며 함께 여행하였습니다.
스마트폰 요금이 로밍 요금 5만 원 나왔다고 뜨더군요^^ㅋ
2012년 10월 26일^^☎☎☎♡^^*
피셔맨스 워프.세계에서 가장 길고 아름다운 다리 [금문교]
☆--베이 크루즈 유람선($ 26/1인)--☆
샌프란시스코 최고의 크루즈 중 하나로 약 1시간가량 배를 타고
샌프란시스코 워터프론트와 금문교 다리 밑을 지나며.지중해
스타일의 마을인 소살리토.알카트래즈 감옥을 둘러보는
환상적인 여정의 유람선 투어입니다.
천연의 요새로 불리우는 알카트래즈..
영화 더록의 배경이 된 섬이랍니다..
베이브릿지와 골든 게이트 브릿지 사이에 있는 작은 섬인 알카트래즈..
★샌프란시스코 알카트래즈 감옥^^★
알카트라즈는 스페인어로 “펠리컨”이란 뜻으로, 이 섬에 살았던 새의 이름을 따서
붙여졌습니다. 이 섬은 1850년대에는 국방의 요새로서, 스페인과 미국 전쟁시에는
전쟁 포로들의 감옥으로 쓰였구요, 1934년에는 알카포네 등의 마피아와 흉악범들을
감금하는 악명 높은 감옥이 되었습니다. 숀 코너리와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의
‘더 록(The Rock)’ 이라는 영화로 더욱 유명세를 탔는데 '더 록(The Rock)'은
알카트라즈의 별명이자 애칭이라고 하네요.원래 알카트라즈는 공식적인 연방
교도소가 되기 이전에는 록키 산맥 서부 지역 군 소속의 군 형무소였습니다.
1907년 새로운 교도관들과 $250,000라는 예산이 투입되면서 이곳은 캘리포니아
주 최고의 예술적인 형무소로 거듭났습니다. 감옥은 삼 층짜리 독방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건물 자체는 옆에 위치한 등대보다 조금 더 높습니다. 감옥은 한 번에
600명까지 수용할 수 있었으며 난방시설, 조명시설, 통풍시설 등을 비롯해서
조리가 가능한 주방까지 갖추고 있었다고 합니다. 감옥 재건축 공사는 1911년
후반에 마무리되었는데,1934년 7월 1일 정식으로 연방감옥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알카트래즈 감옥 탈옥에 성공한 자가 있다는 수많은 루머와는 달리 지금까지 실제로
탈옥에 성공한 사람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많은 수의 죄수들이 여러 번
탈옥을 시도했고 그 중 몇은 실제로 감옥 밖으로 나오는 데까지는 성공했으나
모두가 결국은 발각되어 잡혀 다시 감옥으로 돌아와야 했다네요. 'Eyewitness on
Alcatraz(알카트래즈의 목격자)' 라는 책에서는 1937년에서 1958년 사이 14차례의
탈출이 시도되었고, 대부분의 시도는 죽음으로 끝이 났다고 하는데, 이 탈출
기도자들의 사인은 대부분 차가운 바다의 수온 때문이거나 바닷물의 역류, 또는
상어의 습격, 부실한 보트나 뗏목 등이었다고 합니다 한 번의 탈옥도 용납하지
않은 알카트래즈는 재정난에 허덕이다가 결국 폐쇄됐다고 합니다. 감옥의 생명도
돈에 의해 좌우되네요. 일반적인 감옥에서는 한 명의 죄수에게 드는 비용이 약
$10 정도인데 반해, 알카트래즈에 수용된 한 명의 죄수에게 들어가는 비용은
$32.77 였다고 하고, 섬 안에 지어졌기에 건물이 빠르게 부식하였고, 또 이를
보수하려면 당연히 많은 비용이 들었겠죠. 건물 악화 등과 관련하여 재건에
들어가는 비용이 점점 모자라는 데다가, 계속적으로 늘어나는 제반 관리 비용을
감당하지 못해 결국은 1963년 6월에 문을 닫게 됩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 악명이
천혜의 관광자원이 되어 있네요.
★샌프란시스코 알카트래즈 감옥^^★
알카트라스섬 1933~1963년까지 미국에서 연방법을 위반한
중죄수를 수용하였던 감옥으로 지금은 관광명소가 되었다.
유람선은 지중해 스타일의 마을인 소살리토와 앨커트라즈섬도
지난다.소살리토 마을은 할리우드 갑부들이 살고 있으며,
토니 베넷이 ‘I left my hear tin San Francisco’라고 노래했던
샌프란시스코의 다양한 매력들을 둘러볼 수 있는 유람선 투어.
코스다.
***우리 가족 사랑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