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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상 모든 재미' 가디언 테일즈입니다.
길드, 스토리, 영웅 및 장비 소환 등
다양한 추억과 더불어 축하의 인사까지
남겨 주신 댓글들을 보며 코 끝이 찡~ 했어요 ㅠ_ㅠ)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기사님들께 더 좋은 추억을 만들어드릴 수 있는
가디언 테일즈가 되겠습니다!
이벤트에 참여해 주신 기사님, 참여하지 못하셨더라도
늘 가디언 테일즈와 함께해 주시는 모든 기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당첨자로 선정되신 기사님의 댓글 중에
다른 기사님들께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이미지는
내용에서 제외된 점 부디 양해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선물과 당첨 내역은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기사님과 함께한 2주년! 가테와의 추억을 공유해보세요! 선물 지급 및 당첨자 안내]
◆ 이벤트 선물 (전체)
참여자 300명 이상 | 전설의 각성석 10개 + 40만 경험치 |
◆ 선물 지급 안내
7월 18일(월) 12:00 ~ 7월 24일(일) 23:59
◆ 당첨자(50명): 가디언 테일즈 굿즈
카페 닉네임 | 내용 |
이러션 | 심심풀이를 위해 시작했지만 지금은 제 인생게임이 되었네요. 아기자기한 캐릭터들과 다양한 패러디들로 플레이하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10지역이 나오면서 본격적으로 중요한 스토리가 펼쳐지니 정말 몰입하며 플레이한 것이 특히나 기억에 남네요. 개인적으로는 7지역 던전왕국에서 유즈와 함께 모험가 시험을 치른 것이 가장 큰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그래서 10지역에서 유즈와의 전투가 참으로 가슴아팠네요. 벌써 2주년이라고 하니 그동안 가디언테일즈를 플레이한 기억이 지나가네요. 지금은 친구들은 모두 접고 저 혼자만 하고 있지만 그 누구보딘 재밌게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2주년을 넘어 20주년까지 함께하기를 바라겠습니다. |
귀여운 애기공듀 | 11지에서 베스잡겠다고 온종일 폰만보던 때가 생각이 나네요.. 그때는 제가 너무 약해서 미공으로 베스랑 1ㄷ1로 잡다가 화나서 폰 던질뻔하고 샷건도 치다가 클리어 했을때 본 감동적인 스토리와 연출이 잊고싶어도 잊을 수 없는 기억이 되었죠... 지금은 너무 쉽게 잡는걸 보니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버렸네요.. 중간에 여러 사건사고가 있긴했지만 그래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게임인 가디언테일즈!! 2주년 정말로 축하드립니다!!! |
김상율 | 가테 시작하고 가장 오랫동안 몸 담았던 l3ang 길드 해체식이 기억에 오래 남네요. 지금은 각자 다른 길드에서 열심히 활동하지만 해체 전 인원들 단톡방에서도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토리모드 베스 잡았을 때도 기억에 많이 남아요. 몇 장의 일러스트지만 그 안에 기쁨, 슬픔, 안녕 등 많은 감정이 담기더라구요. 그리고 신기한 점도 있습니다. 가테 문화라고 해야할까요? 콜로, 아레나, 길레 등 각 컨텐츠마다 덱 상담을 해주는 인원들이 꼭 길드마다 있더라구요. 초보자가 접근하기 참 좋은 긍정적인 문화같습니다. 오래오래 번창했으면 좋겠습니다. 2주년 화이팅. |
자하드 |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해 도트감성과 스토리 너무'재밌었어요 하루종일 가테생각난 날 정도로 갓겜이였어요 그리고 길드원분들을 만나 공략과 성장법을 알려주시고 한걸음한걸음 강해지는맛에 계속 하는거같아요!ㅎㅎ 그리고 스토리도 띵작! 가테 감사합니다.♡ |
우유314 | 가디언테일즈...사실 처음에는 세상 모든 게임이 녹아들어있어 소소한 재미로 이어하다 스토리라인이 정말 놀라움을 선사해줘 감동이었다는..이정도 정성을 들인 게임이라니. 미래 공주에겐 너무 큰 슬픔이 큰 공감을 안겨줘 한동안 여운에 자리를 뜨지 못했었네요. 감사합니다 게임하며 힐링받기는 처음이에요:) |
루프탑 | 진짜 험난했던 월드 11 ... 에피소드는 어느정도 보정이 있었지만서도 초반에는 몹들 스펙차이가 ㅎㄷㄷ 너무 벽이 높고 통로 간간히 막혀서 어떻게든 조합을바꿔보고 다른영웅 진화석 모으고 공략보고별짓다해도 사르르녹길래 결국에는 미래공주&전용무기 마일리지로 하고 각성다하고 매번 과한 카페인남용하면서 꼬마공주가 주는 다이아를 소모하면서 통로 개척해나가고 .. 결국에는 배스 만나서 페이즈 끝까지보고 진짜 힘들게 🤦 ㅠㅠ 겨우깼던 기억이 나더라고요 스토리상으로 암울한분위기에서 진행해나가면서 빤짝이 보유현황이 나락이 가더라도 점점 끝으로 가면서 약간 치유되는 느낌이었는데 반전까지 있었고요 짜임새도 좋아서 아직까지 기억에남네요 그뒤로 미래공주 이표정만큼은 끝까지 기억에남을거 같더라고요(겨우깼다... 하고 저도 이표정될뻔) 그리규 현재도 미래공주 원탑으로 잘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어떤행보로 가테스토리가 진행될지는 모르지만 시간이걸리더라도 끝까지 플레이하는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2주년 축하드리고 운영진 개발진 모두힘내십쇼!! 화이팅입니다. |
댕믛이 | 13챕 클리어 때 가장 인상적이였음 너무 만족스러운 퀄리티에 새로운 떡밥, 여러 인물들과의 이벤트에서 미처 공략 미숙지로 리플레이 전까지 계속 아른거릴 경관 이벤트 등 지금 인상적인 스토리가 무엇이냐 물으면 13챕이다 할 것임 |
꼬북아 | 처음 가테를 접하고 밤새 스토리 진행하느라 뜬눈으로 하루를 보낸적이 있네요. 그땐 월드1~7까지 있었는데 한장면 한장면 넘겨보느라 날새는줄도 몰랐죠~^^ㅎㅎ 일하러 가야되는데도 피곤함을 넘어 너무 재미있어서 가테중독에 걸리곤 했습니다. 그리곤 오후에 일하는중 깜박 잠들기도...?!ㅋㅋㅋ 지금은 모든 스토리를 완료해서 일일퀘스트나 숙제를 하는정도인데 얼른 재밌는 스토리가 또 업뎃되서 예전의 재미를 다시 느끼고 싶네요~~! |
터진 | 아무런 정보도 없이 히크로 각성석 사던 시절을 거쳐서 지금은 영웅 도감을 가득 채운 고인물이 다 되었네요 ㅎㅎ 초창기부터 친구들 꼬셔서 같이 하려고 무던히 노력 했는데 다행이 지금은 길드 컨텐츠 같이 즐기며 행복한 가테 생활 즐기고 있네요ㅎㅎ 뽑기 서명은 이렇게 하면 흰박스가 잘나온다더라 같은 카더라부터ㅎㅎ 어려운 퍼즐맵 머리 싸매가며 같이 고민하던 순간들, 더 높은 길레 점수 뽐내며 자랑하고ㅎㅎ 각자 가테를 지속하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저는 이 귀여운 도트캐릭터의 수집 욕망을 떨쳐낼 수가 없네요 ㅎㅎ 수집과 육성 작은 목표 이뤄가며 성취감 느끼는 재미가 쏠쏠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3주년 4주년도 기대가 되네요 |
주성치 | 지금도 나의 스크린샷 갤러리에 남아있는 가테 스샷입니다 스토리 게임을 정말 좋아하고 젤다의 진성 덕후여서 나오기 전부터 관심갖고 영상들을 찾아본 이후 함께 2년을 가테와 함께였네요 그 가운데 가장 큰 추억은 라이트닝 카운터 스토리였어요 업뎃이후 여자친구랑 같이 하고 있는데 둘이 동시에 헉!!하면서 같이 입막고 눈물 흘리며 "이거 전체 이용가자나!!!" 하면서 플레이 했던 추억이 생각납니다 늘 가테 화이팅!! |
병든물개 | 한동안 쭉 게임이 재미가 없어져서 접속 보상만 받으년서 하다가.. 이제 접어야 겠다 하고 마지막으로 남은 젬으로 뽑기를 하려했었죠. 당시가 에리나 출시때였는데 딱 30뽑 할 젬밖에 없어서 설마 혹시라도 30뽑만에 에리나 뽑으면 접어야지 하고 뽑았는데 10뽑만에 에리나 나와서 1차 당황. 그때는 정말 접어야겠다는 마음이 컸어서 전무까지 나와야 안접는다! 하고 다시 20뽑 했는데 20뽑째에 전무까지 나와서 2차 당황.. 이게 뭐지? 접지 말라는건가... 싶어서 슬슬 복귀각 잡다가 복귀해서 그때부터 계속 잘 하고 있네요. 모바일게임으로서는 아마 가장 오래한 게임 같아요. 앞으로도 계속 가테를 하게 될 것 같아서 가테가 별탈없이 잘 운영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나무마루 | 회사에서 친한 사람이 별로 없어서 출근 할때마다 혼자 일하고 지루한 생활을 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가테 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봤고 가테 얘기 하면서 서로 다가가서 많이 친해졌어요. 사람에게 잘 다가가기 힘들어하는 제가 가디언테일즈 덕분에 지금은 회사에서 즐거운 생활중입니다 가디언테일즈를 만들어준 개발자분들 감사합니다 |
Tockki3 | 가테 처음 출시되던때 들뜬 마음으로 게임을 시작 처음느끼는 새로운 재미 지금껏 내가 찾아왔던 그런 게임 처음 플레이 하자마자 밤을세서 플레이하고 커피가 없을때는 다음 스토리를 상상하며 다음날을 기다리며 흥분하고 들뜬 상태로 잠에들던 새벽 유튜브에도 블로그에도 가테가 추천 받던 그 시절 홍보글이며 홍보영상등을 보면 칭찬일색 가테가 처음 나왔을때보다 행복하고 즐겁다고 느낀때는 없다 가테가 세상에 나왔을때 나에게 색깔 하나가 더해졌다 |
yeoncash | 언제시작한지도 모르겠는데, 초창기 부터 함께한 유저입니다!! 모바일게임에 새로운 모험게임 시스템 도입하여 아주 색다른 재미를 느끼게 해주어 첫날부터 지금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출석을 하고 있네요~!^^ 매일 항상 새로운 경험을 즐기고 있어 매순간이 추억입니다!! 첫 시작은 아무것도 모르고 무작정 귀여운 캐릭터만 육성했는데 어느덧 모든캐릭터를 다 육성하고 있네요;; 모든캐릭터가 다 풀파워로 강해지는 날까지 꾸준히 추억하며 즐기겠습니다!! 개발진 여러분들 항상 고생이많으십니다 게임을 개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ㅇㅇㅈ | 저는 평소에도 눈물이 좀 많은 편이었는데 가디언테일즈를 하면서 울었던 에피소드가 생각나네요ㅜㅜ 한창 코로나가 극에 치달았을때 격리를 하게됐는데 약속도 다 취소되고 집에서 심심해할때 남자친구가 가테를 알려줬어욯ㅎ 첨에 가볍게 시작햇는데 밤을 꼴딱 셀정도로 빠져서 하다보니 두달만에 월드10 스토리를 플레이하게 됐는데 스토리가 너무 슬프더라구요... 아직 못깬분들도 있을것 같아서 스포라 자세히 설명할순 없지만 부유성이 침략 당하는 그림을 자꾸 보여줘서 절망스러웠는데 또 반전으로 동료들이 도우러와서 기사회생했을때 소름이 돋으면서 벅차오르더라구요ㅠㅠㅎ 그래서 눈물도 주륵주륵 흘렸었는데 당시엔 제가 미공이 된듯한 느낌을 받았던것 같아요!! 무튼 매 월드마다 스토리도 너무 탄탄하고 오마주 찾는 재미도 있고 일상의 소소한 재미를 가져다준 가테가 오래오래 갔으면 좋겠어용😆😆💓 |
송슈 | 가디언테일즈가 처음 해본 모바일 게임입니다. 기사와 공주의 모험에 완전 몰두해서 밤새 두근두근하며 플레이 했던 기억이 납니다.ㅎㅎ 특히 챕터 11에서 다리가 다친 리나의 모습, 유즈의 죽음등에 감정이 격해지고 베스를 무조건 클리어 해야겠다는 사명감에 무지성으로 10일 넘게 공략 했던 기억은 잊을 수 가 없네요. 결국 공략영상을 봐서 클리어했지만, 마지막 기사가 현재시로 떠날 때 bgm과 미래공주가 눈물을 흘릴때는 수 많은 감정들이 몰려왔습니다. 좋은 게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콩스 ㅎㅎ 2주년 축하하고 앞으로의 이야기도 기대하겠습니다! |
용식에서갈아탔다 | 건강검진을 기다리면서 이 게임의 스테이지1을 깬 것이 처음이었네요.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라나와의 달리기 경주를 이기기 위해 스테이지 방방곳곳을 돌아다녔던 기억이 말이죠. 제가 놓친 요소가 있는지 유튜브로 하나하나 복습해가며 패러디와 컬렉션 요소를 모아갔던 것이 정말 재밌었습니다. 출퇴근길에도 항상 이 게임을 붙잡고 있었고, 출장을 가야할 때에는 단편집이나 미궁 요소를 깨지 않고 모아뒀다가 기차 안에서 몰아깼던 기억이 납니다. 기않세 part 1, 2에 접어들게 되며 어둡고도 어디서도 보지 못했던 스토리에 진심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하베스터를 잡기 위해 2시간을 쏟아붓기도 했습니다. 결국 마지막 보스를 깨기 위해 새벽 5시까지 밤을 새가면서 깼던 기억이 납니다. 마지막 응애공주님과의 스토리라인은 모바일 게임 뿐만이 아니라 국내 게임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독보적인 엔딩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도 이 게임만큼 오래했고 독보적인 재미를 느꼈던 게임은 단 하나도 없습니다. 각종 사고가 터지더라도 결국 이 게임을 사랑하기에 이 게임을 버릴 수가 없더군요. 마계 스토리도 마음에 들었기에 스토리 쪽은 너무 부담갖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인큐버스 탐험가 아테세 | 길드원들이랑 다같이 엄청 커다란 단체샷을 찍었을때... 이때 진짜 재미있었는데... 길드 크기도 엄청 키울수 있을거라고 가테 재미있게하자고 그랬는데 지금은 다들 많이 떠나갔내요... |
밥도둑스트리트 | 오픈 초창기에 설치해서 한게 벌써 2년이 되어갑니다. 게임을 처음 할 때는 안정적이고 좋은 직장을 구했고 나름대로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살았습니다. 하지만 그 후로 건강악화라는 문제가 생겼고 어렵게 입사한 기업도 퇴사하면서 정말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 중에 제 인생에 소소한 행복을 가장 많이 느끼게 한 게임이 가테입니다. 스토리의 감동도 좋고 어려워 포기하고 싶을때도 많습니다. 매일 게임을 키면 보이는 공주님을 보려고 하루하루를 넘기는 것 같습니다. 데이터 집합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와 같이 힘을 얻는 사람도 있습니다. 감사해요. |
케이블타이마사지 | 초창기 오픈유저로 마일리지가 귀중할당시였습니다. 상점구경하다가 폰을 내려둔다는게 잘못클릭되서 크레센트 문을 300마일리지로 구매해버렸습니다. 그때 어찌모은 마일리지인데 접을까 생각하였습니다. 혹시나하는 마음에 고객문의에 글을 쓰니 다음날 바로 복구가 되더라구요 이를보고 빠르고 만족스러운 서비스에 감동하여 1년정도 꾸준히 활동하였습니다. 가테에도 여러사건들이 있었지만 접게된 이유가 길레에 대한 압박과 컨텐츠의 부족이였습니다 중간중간 콜로 아레나 다이야만 받다가 어느순간 손을 놓게되더라구요 그러다 이번에 새로운컨텐츠에 복귀유저에 대한 보상도 좋아졌다고 하여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을 놓고 1인 길드로 시작하니 부담없이 즐기기 좋더라구요. 과거처럼 가테를 하루에 오랫동안 붙잡고있지는 않지만 원정대 및 밀린 컨텐츠를 조금씩 하는것도 재미있네요. 앞으로도 소소하게 즐기겠습니다. 계속해서 소통하면서 돈벌이 수단보다 즐거움을 주어서 고맙습니다. |
위험한불나방 | 처음에 이 대사보고 엥?? 하고 난 다음부터 지금까지 스토리 업데이트 될때마다 이번엔 무슨 패러디가 나올까 기대하고 있어요 스토리도, 퍼즐도 좋지만 가테를 얘기할때 빼놓을 수 없는게 이런 소소한 개그들 같아요!! |
Shifty (쁘띠) | 제가 2020년 12월에 시작해서 벌써 1년 7개월이나 플레이했네요! 역시 가테는 마성의 재미가 있는 거 가테! 스토리는 말할 것 없구, 언제나 재밌는 아레나, 콜로세움, 미궁 컨텐츠 등등 항상 가테를 플레이하면 너무나 신나더라구요 ㅎㅎ 처음엔 뭐할지도 모르면서 막 플레이하다가 점점 배우면서 어떻게 해야하는 지 알고 스펙도 올라서 길드레이드 딜도 올라가고 아레나에서 재밌는 플레이가 가능해졌어요! 스펙이 오르는 기분은 언제나 최고! 그 뿐만이 아니고, 카페나 전체 채팅에서 다양한 분들이 많은 정보를 가지고 공유하면서 협력하시는 것도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특히 저희 길드! 한낱 스펙 낮은 길드원으로 시작해서 예전의 마스터, 서브 마스터 분들이 떠나시고 제가 서브 마스터를 하게되었어요! 그 때 옛날의 저희 길드였던 분들 생각하면 추억이 새록새록~ 언제나 조언해주시고 도와주시는 우리 길마님! 그리고 항상 옆에서 함께 해주시는 길원분들! 또 얼마 전에 들어오신 몇몇 분들까지도 오래오래 우당탕탕 평화로운 가테 생활해요! ♡ 가테르하 화이팅~! ♡ 가테도 오래도록 화이팅!!! |
달래 | 일단....돈까지 써가면서 모바겜을 이렇게 오래 한 적이 없었어요. 크게 인상깊은 추억이라고 할 게 없는게 업데이트 할 때마다....늘 작은 충격이었기 때문에....ㅎㅎ 사실 게임 내외부로 문제점들이 많았지만 얼레벌레 잘 굴러가서 벌써 2년씩이나 됐다는 게 믿기지가 않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이야 뽑기하는 재미로 계속 게임 하지만 새로운 메인 스토리가 나오면 항상 연출, 표현력에 감탄해요 게임이 항상 그 당시 밈에 빠삭하고 소소한 재미를 주려고 노력하는 게 보여서 이제는 떠날 수가 없는 게임이 되어버렸어요 더 많은 사람들이 와서 한 번쯤이라도 경험해보고 가테의 매력을 많이 느꼈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이젠 제가 고인물이니까🤭 진심 뉴비 분들 새로 오시면 다 떠먹여드릴 수 있을 듯 짱 멋진 나.... |
CleverD | 길원 분들과 처음으로 엘비라리움 클리어 했을때 보람 있었던 게 기억에 남네요. 길마님 오더 맞춰서 열심히 길 뚫고, 열심히 공략해서 보스방 클리어 했을때.. 폭파하고 나오는 모션이 무척 감동적이었습니다. 아직까지도 가테 열심히 하는게 길원들이랑 함께라서인것 같아요. |
열혈용태 | 때는 바야흐로 작년 초.. 추억이라 한다면 역시 우리 미래공주님을 만났을때가 아닐까 합니다.. 탈도많고 일도많았다면 많았다고 할수있는 우리 가테가 그리고 가테 운영진분들이 그리고 우리 유저 여러분 모두모두가 가디언테일즈라는 게임을 계속해서 사랑해줄수있는 사람들이였기에 .. 그런 게임이였기에 2주년에 이르렀을때 까지 저가 계속 즐길수있았던것같습니다. 앞으로 4년 10년이 되어도 변치암ㅎ을게임이 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
Suracat | 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어릴적 도트로 디자인된 고전게임을 했던 유저로서 가디언 테일즈는 저에게 다시 레트로 감성을 일깨워준 게임입니다. 처음에 마리나 뽑고 너무 기뻐서 플레이했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가테는 각종 오마쥬를 스토리에 잘 녹아들게 한 비빔밥 같은 든든한 게임이자 게임이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진행할수 있었고 조작을 통해 모바일 자동 사냥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수 있었던 획기적인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게임이 어느덧 2년이라니 예전에 2년이면 군대 갔다온거나 다름없다는데 같이 지내온 시간이 있다보니 전우애처럼 끈끈하게 제 모바일기기에서 지워지지 않고 플레이 중입니다. 재미있는 컨텐츠와 많은 이벤트로 유저와 소통하여 한획을 그었지만 장수하는 모바일게임이 되어주세요! 다시한번 가테의 2주년을 축하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
제리꼬리 | 초창기때 길드를 만들어서 많은 유저분들과 만남 혹은 이별을 하는등 재미있는 추억을 보냈고, 모험이 안나오는 동안은 길드원분들과 길드레이드를 하면서 버텼던 시절들이 생각나네요. 한편으론 힘든부분도 있었지만 지금까지 버티면서 게임할 수 있었던 건 재미를 잃지 않으시고 늘 곁에 있어주셨던 길드원분들 덕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저한텐 더 정감이가는 게임이라서 아직도 하고 있나봅니다.ㅎ |
하니짱 | 오픈한지 한달도 안됐을때, 가디언테일즈를 손에 잡았다. 아직까지 하고있고 이렇게 오래 한 게임은 처음이다. 스토리에 미치는 나같은 사람은 절대 못그만두게 만드는 나아쁜게임인듯함… 스토리에서 인상깊은 부분은 역시 타게임과 차별되는 유아스럽지 않은 다크한 스토리들이다. 마법학교에서 돌이 되는 장면이라던지 쉬버링지역에서 적나라하게 나타나는 대중의 사악함이라던지. 특히 시즌1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보스전은 그 퀄리티와 함께 첫번째 스토리의 대미를 장식한다. 일반적인 폰겜스토리, 또는 수많은 떡밥만 뿌리고 비주얼노벨식으로만 풀어내는 타겜들과 달리 가테는 플레이어블로 스토리를 공개하며 그 규모또한 유저가 예측할 수 없이 크다. 여러모로 스팀게임 수준으로 세계관을 잘 녹여냈다고 생각되며 이러한 것들이 가디언테일즈가 나를 붙잡는 이유이다. 처음 가테를 했을때 기사를 움직이며 돌을 밀었을 때의 감동을 되새길때마다 깨닫는 것은, 나는 가테 절대 못버려. |
로시난 | 1주년때 시작하고 왜 이게임을 1년이 지나고서야 알았나 너무 아쉬워하면서 재밌게 했던 기억이 있어요 ㅋㅋ 크게 신경써주지않아도 되고 영웅들도 아기자기하고 귀여워서 완전 제 스타일이었죠~ 시작하면서 공략게시판도 밤새며 정독하고 게임에 대해 하나 하나 알아가는게 그 당시엔 하나의 즐거움이었습니다 벌써 시작한지 1년이 된다는게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간거같아요 그만큼 컬렉션도 처음에 비하면 상당해진거같고 길레딜량도 엄청 늘어서 뿌듯합니다 추억할만한 사진이 뭐가 있을까 찾아보니까... 길드레이드에 처음 흥미생겼을때 당시 가지고 있던 영웅들로만 구성했던 지덱 지금 지덱이랑 차이점이 너무 커서 올려봅니다 ㅎ |
빵사장 | 군대 선임들에게 추천 엄청 받고 시작해서 막힐 때마다 도움도 받고, 길드도 같이 들어가서 군 생활 한 줄기 빛이 되어준 게임이었습니다. 기록되지 않은 세계 1 하베스터랑 시즌 1 최종보스 구간에서 엄청 막혔는데 옆에서 실시간으로 조언하고 응원해 주던 장면은 항상 기억에 남아 있네요. |
※다래※ | 첫오픈때 카카오 광고보고 해보자 했다가 안했는데 9월 30일에 카카오 광고를 다시 보고 이번에 꼭 하자 해서 시작한 게임이 유일하게 핸드폰으로 즐기는 게임이 될 줄 상상도 못했네요 처음 스토리를 접하고 도트디자인, 사운드 모든게 취향저격 당했는데 스토리마저 너무 빠져들어 매일 매일 게임에 빠져 살았네요 ㅋㅋㅋ 아직도 가테가 유일한 폰게임인데 3주년, 4주년 더 나아가 10주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설령 언젠가 가디언테일즈의 스토리가 끝나더라도 저에겐 잊지못할 한 편의 추억이 되겠네요 가디언 테일즈 오래가자 |
계란빵만세 | 가장 떠오르는 추억이라면 역시 11챕터죠. 미래의 공주님과 함께 베스와 혈투를 벌였던 그 때. 한창 업데이트됐을 때 통로를 제외한 11챕터 전부를 남기사로 리더로 플레이하여 깼었습니다. 역상성이기도 하고 패턴도 힘들어서 한 4~5일에 걸쳐서 베스를 클리어했습니다. 제가 했던 모든 모바일게임을 통틀어서 이때만큼 몰입하고 깼다는 성취감이 큰 적이 없었습니다. 이후의 엔딩은 다들 아시다시피 매우 감동적이었죠. 게임하면서 울뻔한 적이 처음이었어요. 이 게임은 저에게 많은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비록 탈도 많고 안 좋은 사고가 일어났지만 애정이 있었기에 쓴소리가 나오면서도 결국 붙잡게 되는 게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가테가 꾸준히 롱런하면서 흥했으면 좋겠습니다. |
문어G | 군대 일병 초 쯤에, 어렸을 적 닌텐도 쯔꾸르 rpg 하던 감성 찾아서 플레이스토어 뒤적거리다가 발견한 가테... 시작하고 남기사에 하얀야수 얻고 델고다니면서 카리나 영입하는 등 동료 모으는 느낌에 와 인생게임이다 싶었던 게 엊그제같네요. 일병때 개인정비시간에도 눈치봐가면서 하던 겜에서, 신캐가 추가되고 내 캐릭터풀이 강해지는것처럼 나도 짬이 차가기도 했고, '전역 314일 남았다 ㅠㅠ'가 아니고 '수속 길레 신캐까지 13일 남았다!' 이렇게 군 생활 빨리 보내게 해준, 그리고 잘 버티게 해준 고마운 게임이라 전역하고 접었다가 다시 시작하고, 또 시들했다가 다시 불붙으면 분석충 빙의해서 열심히 겜하고, 여러모로 인생에 이렇게 모바일 게임에 정성 쏟았던 적이 없는데 내 인생에 특별한 게임 가테... 응원합니다. 요즘 시대에 도트로 스토리 rpg 게임 만들어줘서 정말 고마워요. |
케로로중사 | 처음시작할때가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2년이 다되가네요. 딱히 할겜이 없어서 지루해하고 있는 저에게 딱 좋은 타이밍에 이겜을 찾았네요. 원래 게임을 하면 한달 정도 하다보면 지루해 했는데 가디언테일즈는 몇달동안이나 잡고 있었던게 생각나네요. 픽셀과 퍼즐, 약간의 3D와 2D, 취향저격인 브금, 그리고 환상적인 스토리와 연출이 지금까지 가디언테일즈를 할 수 있게 한거 같네요. 특히 우리 공주님을 언제까지나 지키고 싶은 마음이 가득했거든요. "기록되지 않은 세계"의 스토리를 보니 많이 힘들었을 공주님을 보고 마음이 찢어질듯이 아팠어요. 그후에 공주님을 지키고 싶은 마음이 강해졌네요.(지금은 공주님이 탱커로 저를 지켜주시고 게시지만...) 아무튼 여러 방변으로 대단한 게임인 가디언테일즈를 많은 사람이 많이 사랑해줬으면 좋겠네요. |
응애뽀송공주 | 아레나에서 처음으로 1등했을 때가 제일 인상깊었습니다. 마지막 날 전날에 한분이랑 똑같이 동점인 상황이였는데 상대편분이 먼저 다 이기시거나 승률이 더 낮으면 지는 상황이였습니다. 거기서 상대편이 승률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지만 먼저 올승을 하면서 1등을 했고 그때 당시 너무 기뻐서 소리질렀습니다. 최고로 좋아했던 캐릭인 미래기사 캐릭으로 아레나 첫 1등을 찍었고 현재 사진갤러리에 간직하고 있습니다. 아레나같은 재밋는 컨텐츠를 만들어줘서 감사드리고 이번에 나오는 3대3아레나도 기대해봅니다! 화이팅입니다! |
슉쇽슝 | 가테를 출시할때 신박한 스토리와 여러 개그요소들 그리고 매력적인 캐릭터에 이끌려 고등학교 3학년때 입시의 힘듦에서 작은 쉼터가 되어주었던 가테. 그런 가테를 지금 군입대를 하고서도 여전히 즐기고 있다는 사실에 놀랍기도 하고 성장한 캐릭터들을 보면 기쁘기도 합니다. 여전히 가테는 힘든날이면 저에게 작은 행복을 선사하고 그런 행복들이 모여 제가 군생활이든 힘든일이든 버티고 있는거 같아 정말 감사하고 고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가테가 벌써 2주년을 맞이했다는거에 믿기지 않지만 이런 게임을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여러 행복한 추억들을 선사해주셔서 감사해여~~ |
가디언테일즈 미지 | 처음 가디언테일즈를 시작했을때가 생각나네요. 원래 남편만 하던 게임이었는데 옆에서 힐끔힐끔 보다가 남편이 스토리 하나씩 깰때마다 옆에서 구경하고 훈수만 뒀었는데, 언제부턴가 문득 "나도 해볼까?"라는 생각이 들어 설치하게 되었어요. 저는 워낙 모바일게임에 쉽게 질리는편이라 한달이상 게임을 지속해본적이 없었는데, 가디언테일즈와는 함께한지 벌써 1년이 다 되어가네요. 스타트 영웅으로 미래공주와 에리나를 뽑았던게 아직도 생생해요. 슬레이어즈 콜라보때 가우리도 이벤트로 받아서 스토리를 빨리빨리 깼었어요. 제가 가디언테일즈 시작하기 전부터 남편이 스토리 하는걸 옆에서 계속 지켜봐 왔었던것도 스토리를 빨리 깰수 있었던 이유중 하나였던거 같아요. 이제는 제가 많이 강해져서 남편이랑 아레나에서 친선전으로 붙어보기도 하고 같은 길드 가입해서 레이드도 같이 하면서 즐기고 있어요. 바로 옆에서 "내가 가스트장군 죽일테니 오빠는 그림자마수 죽여줘"라면서 ㅋㅋㅋ 매일매일 서로 출석체크도 확인해주고 아레나나 협동전 방어전 콜로세움 등 빨리 하라며 서로 체크하기 바빠요 ㅋㅋㅋ 영웅이랑 무기 뽑는것도 서로 보는 앞에서 해야하구요 ㅋㅋ 안그러면 남편이 삐지거든요. (600자 제한이라 추가합니다) 가디언테일즈 시작은 남편이 먼저 했으나 지금은 제가 남편보다 스토리 부분에서 훨씬 앞서 있는걸 보고 새삼 정말 열심히 했구나 느낍니다ㅋㅋㅋ 매번 업데이트마다 새로운 콘텐츠와 신규영웅 만드시느라 너무 수고 많으신거 같아요. 저희 부부는 항상 잘 즐기고 있으니 가디언테일즈가 계속해서 재밌고 인기있는 게임으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3주년에도 제가 댓글 달수있도록 화이팅 해주세요!! |
형상 | 월1부터 시작하며 라이트닝 카운터와 정말 수없이 경쟁했던게 생각나네요. 지면 짜증도 나고 계속 시도하면서 이길땐 그것만큼 짜릿한게 없었을 정도로 최고로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그 라이트닝 카운터가 휠체어에 타면서 모든걸 포기했을땐 저도 진심으로 울었고 두 다리로 달리면서 절 이겼을 때만큼은 짜증이 아닌 다행이다라는 감정마저 들었어요. 진짜 이땐 펑펑 눈물이 났죠 ㅋㅋㅋ.. 이런 게임 추억은 정말 가테가 처음입니다. 앞으로도 그럴 거고요. 감사합니다. 말 그대로 진짜 재미와 감동을 주는 게임을 만들어 주셔서. |
권왕 | 처음 지씨엘 영상으로 게임 접하고 시작한지 어느덧 8개월 조금 지난 게임인데.. 맨날 롤토체스만 하던 내가 이 게임에 빠져든 것은 어릴 적 닌텐도로 하던 젤다의 모험과 같은 느낌을 받아서였을까. 게임 속 기사는 어느새 내가 되어 공주님과 함께 많은 모험을 했었지. 마리안과 함께 커다란 로봇도 타보고, 쉔시에서 무술도 배워보고. 나는 필요없을 정도로 강하게 자라준 미래의 공주님과 함께 부유성도 구하러가고.. 게임 외적으로 내적으로 많은 사건 사고가 있었지만 아직도 이 게임을 계속 하고 있는건 아마 그 놀랍고도 신선한 경험을 하게 해준 공주님과 기사 덕분이 아닐까.. |
개꿀잼포돌이 | 가디언테일즈의 오픈 초반부터,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 게임 디자인에 빠져 꾸준히 해오다 보니 벌써 2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네요! 가테는 스토리 맛집이라는 별명처럼 점점 더 흥미진진해지는 스토리와 영화 같은 컷씬들, 그리고 재밌는 패러디 요소들과 다음 시즌을 예고하는 떡밥 및 트레일러 영상처럼 많은 것들이 인상 깊었지만, 저에게 있어서 절대 잊지 못할 정도로, 스토리보다 더 인상 깊었던 것은 뽑기 시스템의 연출이었습니다. 어디서도 본적 없는 드론 택배 연출과 택배상자에서 키즈토이를 연상시키며 나오는 캐릭터와 장비들의 표현은 가테를 처음 시작한 그때 당시의 저에게는 정말 신선한 충격을 가져다 주었고, 이러한 키즈토이의 연출은, 장난감을 모으던 저의 어린시절을 떠올리게 하며, 수집욕구와 함께 가테에 대한 애정을 높이기에도 충분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뽑기를 할때면, 처음 가테를 시작하던 그때의 기억이 종종 떠오르곤 하는데, 그때 느꼈던 가테에 대한 흥미와 새로움이 가디언테일즈 서비스와 함께 오래오래 갈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바르게살자 | 가테 초창기유저입니다. 저당시 분위기있던, 가장 강력했던 에리나를 처음으로 보았을때의 압도감과 강력함이 잊혀지지가않네요. 저 장면이후 리리스가 에리나를 대려가는데 그장면 덕분에 정말 오랜만에 "모험" 이라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쉬버링,마법학교,광기의사막 등등 정말 타 게임과 비교하는거자체가 미안할만큼 재밌었습니다. 앞으로도 승승장구하면 좋겠습니다. |
루피나 성능 플비급 | 첫 마스터를 찍고 가테하는 친구한테와 카페에 감격의 글을 썼던게 생각나네요ㅎㅎ 오픈초부터 꾸준히 성장해서 이젠 in100 출근하는 공무원이 되었네요! 공주님이 벌써 2살! 사건사고들 많이 보면서 걱정은 많이 되지만 좋은 대응으로 기사님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으면 좋겠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가테만의 재미를 계속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주년 축하합니다! |
러브러버 | 모바일 게임을 원래 잘 안하는데 동생이 추천해줘서 했던 그 순간 완전 빠져버렸네요. 3d젤다보다 2d젤다가 더 좋았던 저에게 완전 취향이에요. 거기다 귀여운 공듀님에 난무하는 패러디로 빵 터지고 심오하고 재밌는 스토리! 오래오래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처음 시작했을 때 멋모르고 히크로 진화석 샀던 기억 그 통곡의 통로2를 미래공주와 만렙도 아닌 캐릭들로 협동기 써서 클리어하던 순간 커피랑 콜로세움 티켓 낭비 안한다고 엑셀로 시간 계산하고 알람 맞춰 놓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요새도 커피 낭비 되면 가슴이… |
수조 | 오랜만의 도트게임에 추억 소환하고 그안에 여러 재미있었던 미니게임들을 다시 깨보는 재미에 아직까지 하고 있네요. 손안의 작은 세계가 내가 사는 삶보다 크고 광활해서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것 같은 서사와 함께하니 어찌 그만둘 수 있겠어요. 전 그 세계중에서 미래소녀가 나왔던 그 이야기가 제일 소름돋고 몰입해서 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 매일 나에게 선물을 준 귀여운 소녀가 그렇게 차갑고 거친 캐릭터로 나오다니요. 정말 판타스틱 그 자체였습니다! 카테팀 고마워요! |
하늘하하늘 | 친구따라 시작한 가디언 테일즈! 첨엔 도트겜이 얼마나 재밌겠냐~ 했지만 막상 시작하고 났더니 어느덧 제가 더 푹 빠졌었죠 ㅎㅎ. 첫 레어 애증의 비앙카부터 시작해 미래공주님을 뽑고 신나게 스토리 밀던 때가, 새벽일 하다가 미래기사 한번에 뽑아서 일하던 중 혼자 손 번쩍 들었을때도 기억이 나네요. 그동안 여러 사건들도 많았지만 앞으로 더 나아가기 위해선 아무일도 없는 것 보다는 여러 아픔을 겪는 것이 더 좋은 길 같습니당 늘 화이팅입니다 가테 화이팅!! |
뉴비1 | 마리나와 수속성파티들과 함께 월드 탐험을 할때가 추억이네요. 그때는 파비가 파티의 유일무이한 힐러 였고, 레이첼이 최고의 딜러였어요. 티탄 왕국에서 막다른 골목에서 갇히는 바람에 당황하거나, 마법학교의 유령퍼즐 사이에서 헤메거나, 셴시의 라나와의 대결에서 몇번이고 지는 바람에 어떻게든 이기겠다는 심정으로 몇번이고 재도전하는 것처럼 맵을 탐방하고, 여러 퍼즐을 장치를 작동시키고 머리를 쓰면서 푸는 보람과 어려운 보스를 계속 도전해서 결국 깨내는 보람을 느끼고, 성장하는 파티를 보며 뿌듯해하면서 흘러가는 스토리를 즐기다보니 어느 덧 가테 2주년 까지 함께하게 되었답니다. 항상 가테를 응원하고, 가테를 좋아하는 한 유저로서 앞으로의 가테와 새로운 추억들을 만들어 가는일을 기대하겠습니다. |
김거북 | 흠흠.. 원래 이벤트 같은건 잘 참여 안하는 부끄럼쟁이지만 추억 공유는 한번 꼭 해야겠다. 그리 빨리 시작한 편은 아니지만 출시 1년 뒤에 "네가 좋아하는 요즘 없는 도트게임이 있다."는 말에 처음 가테에 입문해서 경험한 모든 모험들이 너무 재밌어서 순식간에 스토리를 끝까지 밀어버렸던 기억이 난다. 처음 아무것도 모르고 폴리트비체의 봉인을 풀고 첫 3성 영웅이라며 즐거워 했고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결국 쓰지는 않았지만) 무기까지 야무지게 뽑아서 온 맵을 돌아다녔다! 서큐버스 카페 외전 나오고 던전월드 올 3성 클리어 도전에 성공하면서 얻은 값진 스킨과 점차 사라져가는 남기사로서의 정체성을 한껏 끌어안고 결국 마지막에 어렵게 어렵게 클리어한 월드 11에서의 성취감과 가슴 찢어지는 엔딩은 진짜 예전 도트게임들에 비교해도 충분히 좋음 그 이상이였고 이때부터 주변 애들한테 가테좀 같이 하자고 말하고 다녔다. 월드11에 인생게임 첫 등극해서 "아, 이건 그냥 죽을때까지 계속 해야겠다.." 싶은 생각이 들 정도였으니 가테가 얼마나 신선한 충격이였는지 말로 표현을 못하겠다! 에잇, 가테 스토리 최고! 콩스가 가테 사랑하고 발전하는거 너무 좋다! |
체고다마리나 | 처음 가테 접했을때가 생각나네요! 사전예약도 하고 엄청 기다렸었던게 기억이 나네요. 그땐 이렇게 오래도록 폰에 남아있을줄 몰랐는데 아직도 남아서 즐기고 있는게 좋네요. 가장 인상깊던 챕터는 라 제국편이 젤 기억에 남네요. 갑자기 분위기가 바뀌기도 했고 열차 기믹도 기억에 남네요! 음악도 좋았고요! 가장 기억에 남는 캐릭터는 역시 마리나님... 첫 3성캐이기도 하고 외관, 일러, 성능(2년전)까지 빠지는게 없던 최고의 캐릭터라 생각합니다! 아직도 애정으로 파티짤때 꼭 넣고있습니다 |
BHBH | 중학생 시절, 버스를 타고 통학하며 언제나 틈날 때마다 가테를 하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공주님이나 기사가 울면 저도 울고, 웃으면 같이 웃을 정도로 스토리에 몰입을 참 많이했었네요 특히 미래 파트에서 정말 많이 울었었습니다. 과거에 밝게 웃으며 같이 모험하던 친구들이 고난을 겪고, 스스로를 희생해나가는 모습에서 눈물이 흐르더군요 사실 이후의 마계 파트는 고등학생이 되어 시간이 부족해 하지 못했었는데 복귀해서 맛보니 그때 감동적이던 그 가디언 테일즈의 맛이 살아있더군요 앞으로도 이런 좋은 스토리 많이 뽑아주시고 승승장구 해주세요 |
사쟁씌 | 어느새 제가 가테랑 함께한 시간이 2년이 되가네요. 저는 공주님과 같이 여행을 떠났을때와 미래공주님과 같이 스토리를 이어갔을때가 제일 좋았던거 같아요. 그 어느 공주님보다 남의 도움을 청하지 않고, 노력하려한 공주님과 같이 있을 때 제일 행복하고 좋았던거 같습니다. 물론 제가 시작했을 때는 대형사고가 터지기 직전이었지만... 다행히 이렇게 노력하여 성장하여서 롱런하는 가테를 보고 있으면 괜히 마음이 뿌듯해집니다. 영원히 롱런했음 좋겠어요. 화이팅! |
◆ 당첨 선물 지급 안내
당첨되신 기사님께는 카페 쪽지로 안내드린 URL에 접속하셔서
7월 24일(일) 23:59내에 배송지 정보를 입력 부탁드립니다.
※ 2022년 7월 24일(일) 23:59까지 입력을 부탁드립니다.
※ 입력한 정보를 토대로 경품이 배송되기에 정확한 정보 입력을 부탁드립니다.
※ 기간 내 정보를 입력하지 않는 경우 당첨자에서 제외됩니다.
※ 이벤트 경품 및 제반 업무 처리를 위해 당선자의 연락처가 경품 지급 업체로 전달되며, 경품 지급 후 전달된 정보는 파기됩니다.
※ 경품은 발송에 필요한 정보 수집 완료 후 순차적으로 발송할 예정이며, 변동사항이 있을 때에는 쪽지 및 메일을 통해 안내드리겠습니다.
◆ 주의사항
- 우편함에서 선물이 확인되지 않는 경우 새로고침 하거나 게임에 재접속하여 확인 부탁드립니다.
- 우편함에 지급된 선물은 보관 기간 내에 수령하지 않으면 삭제되며, 복구가 불가능합니다.
- 이벤트에 당첨되었으나 선물 지급 시 카페 탈퇴 또는 커뮤니티 정책 위반으로
강제 탈퇴된 경우 선물을 받으실 수 없으며 당첨자에서 제외됩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조케따~~
당첨자분들 다들 축하해요 !
이번에도...
오와아ㅏㅏ ㅠㅠ 당첨됫다!!ㅁ
달래님 됐네
당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가디언테일즈 화이팅!
부익부 부익부
우아 정성가득하군...
감사합니당!
오 당첨이네요. 감사합니다.
가테 2주년 축하드려용 ㅎㅎ 당첨되신 분들도 축하드려요오오~~
Good
진짜 사랑한다 앞으로 계속할게요 가디언 테일즈!
당첨자분들 축하드립니다 가테 포에버!!
오! 당첨됐어요!!
가테에게 다시 한 번 감사하고 화이팅!
와아 감사합니다!
오왕 감사합니다!!!! 열심히 할께요 가테 화이팅 :D
당첨되신분들 추추!!
헉 이런거 한번도 당첨된 적 없어서 그냥 재미로 쓴건데.. 진짜 가테는 인생겜이 맞다
라나는 인정이지
진짜 감사합니다! 역시 가테는 갓겜!
당첨된분들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ㅊㅊ
'ㅁ' 헐! 우아! 와아아아 당첨이라니 생애 첫 굿즈 당첨이라니!! 그것도 가테라니!!
댓
당첨됐는데 입력기간 놓쳐서 제외됐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바보같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