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과 어깨, 골반쪽에 통증을 호소하는 20대중반의 남자동료직원이 있었습니다. 추석 연휴 쉬고 와서도 피로가 그대로에 통증은 여전하다고 합니다.
처음 힐링하니까 이것 저것 레이키에 대해 묻더군요.
원석을 보여주며 마음에 끌리는것 2가지를 고르게 하였습니다.
초록빛깔 아벤츄린과 주황빛의 카넬리언을 선택하였습니다. 팔찌는 자수정팔찌를 선택하였네요.
초록빛 아벤츄린은 심장위치의 차크라이고 카넬리언은 단전의 차크라에너지를 활성화시키는 원석입니다.
마음쪽에 상처를 입은 적이 있나? 최근에 마음상한 일이라도 있냐고 하니 여친이랑 헤어진거 때문인가...?하네요.
아벤츄린은 가슴에 카넬리언은 배꼽아래, 자수정팔찌는 배꼽에 놓았습니다.
이분께는 마음에 용기와 아랫배에 힘을!하며 힐링을 시작하였습니다.
힐링전에 골반체크하니 좌우 기울어짐 차이가 좀 있더군요.
보호막은 기본으로 시작하고 조화와 균형, 정화와 힘의 상징을 반반씩 보냈습니다.
정화와 힘의 상징을 보낼때 몸의 감각에 집중하였습니다.
처음엔 오른쪽귀밑이 조금 거슬리는 느낌이 잠깐있었고 오른쪽 골반에 찌잉~하는 아픔이 5초 정도 있고, 그뒤에 목 어깨에 조금 시원한느낌이 왔었고, 오른쪽 새끼손가락과 그 위 손목뼈에 찌잉하는 아픔이 5초정도 나더군요. 그래서 힐링 마지막즈음에 혹시 오른쪽 새끼손가락 아팠는지 물어 봤었고 골반도 주로 오른쪽이 아픈지 물었더니..놀라더군요.
새끼손가락 어릴때 부러진적이 있어서 다나았지만 손가락을 좀 쓰면 아플때가 있답니다.
어제 기타를 좀 쳐서 아팠었다고 하는데 오늘 가서 쳐보면 좋아졌는지 확실히 알수있답니다.
골반은 오른쪽이 아팠다고 했지요.
힐링마치고 골반을 다시 확인 해봅니다.
좌우 균형이 맞아져있네요. 확인시켜주니 어~진짜 맞네요? 불균형을 시작전에 저와 같이 눈으로 보고 확인했으니 놀라긴하죠.
5시 12분에 시작해서 35분까지 힐링시간은 짧아서 아쉽습니다. 자면 안되는줄 알고 그리고 코골까봐 억지로 잠을 참고있었답니다.ㅎㅎ
손을 꼼지락거리며 잠깐 자긴 자더라구요.
이리저리 움직여보더니 몸이 가벼워진것 같답니다.
우스이가이드님께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제이스님 힐링경험담 매번 잘 읽고 있습니다^^ 항상 상세한 경험담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네~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영혼님의 답글이 힘이 되네요.
이곳이 저만의 게시판이 되어버린것 같아 항상 미안하고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다른 힐러분들도 힐링경험담을 여기서 마음껏 공유하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