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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안녕하세요. 국어국문학과 03학번 김종방 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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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약력</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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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984년 서울 출생</P>
<P>충암고등학교 졸업</P>
<P>03' 세종대학교 인문학부 입학</P>
<P>03' 세종대학교 인문학부 국문1반 1학년 부과대표</P>
<P>04' 세종대학교 인문학부 국문1반 집행부</P>
<P>05' 휴학</P>
<P>05' 세종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집행부</P>
<P>06' 세종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문학회 여우비 1대 학회장</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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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추천인</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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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황주하(00), 진종복(01), 김민정(02), 박내영(02), 김현수(03), 박하영(03), 양효선(03), 김민정(04), 백정열(04), 백한별(04), 변현진(04), 유지영(04), 이한나(04), 장현묵(04), 최혜정(04), 배은지(0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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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상 16명</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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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출마의 변</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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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지난해를 거쳐 지금까지 국문과는 많은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멀티미디어실과 국문과 도서관 등 많은 물적 자원이 생기고, 또 새 교수님까지 오셔서 더욱 다양한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P>
<P>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려, 여러분께서는 지금의 국문과에 만족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지금의 국문과에 만족하지 못합니다. 1학년을 제외한 나머지 학년의 교수님과의 상담 시간은 형식적으로 행해질 뿐이고, 거기서부터 도움을 얻는 사람은 소수로 국한되어 있습니다. 또한 집현관 9층에 마련된 국문과 도서관은 주변 환경으로 인해 사용하는 사람이 상당히 적습니다. 그리고 학부자료실은 너무 좁고 환기가 되지 않아 사용하기가 불편합니다. 또, 건의사항이나 민원처리는 개강총회나 종강총회때 이야기 하지 않으면 처리되기 힘든 그런 불편함도 있습니다. 저는 이 모든 것을 바꿀 것입니다.</P>
<P> 그러기 위해서 우선 여러분들의 민원이나 건의를 바로 처리할 수 있도록 민원함을 설치할 것입니다. 또한 집행부를 보다 합리적으로 편성해 대면 상담도 운영할 것입니다. 그리고 형식적이었던 학생-교수간 상담을 개편하여 여러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간단한 절차로 학생회에 상담 신청을 하시면 교수님의 스케줄과 신청하신 분의 스케줄을 고려하여 1:1 상담을 주선하겠습니다. 또한 국문학을 전공하는 학우 여러분들을 위한 자치공간을 재편성하겠습니다. 그리고 소모임 및 학회 개설과 유지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취미가 맞는 학우들과 모여 더욱 알찬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P>
<P> 성실, 정확, 신념 위에 열정을 더하겠습니다. 이상 학생회장 후보 김종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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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공약</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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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 학우여러분들의 민원과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할 수 있도록 민원함을 설치하겠습니다.</P>
<P> - 형식적이었던 학생-교수간 상담을 개편하여 여러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겠습니다.</P>
<P> - 국문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을 위한 자치공간을 개편하겠습니다.</P>
<P> - 소모임 및 학회 개설과 유지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P>
<P> - 재정운영을 보다 투명하게 하겠습니다.</P>
<P> - 국문학과 과지를 창간하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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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