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좋은 곳으로 이사를 왔더니 밤이면 거실에 불도 켜지못하도록 날벌레가 들어와 고민이 많았습니다. 미세촘촘방충망으로 교체를 해볼까도 알아봤지만 저비용 최대효과를 내기위해서 고민한결과 방충망 교체보다는 방충망 창틀을 막기로 결정하고 인터넷을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문풍지, 실리콘 바람막이등을 알아봤지만 창틀에 붙여야하고 고층이라 혹시라도 붙이다가 떨어져 추락사고가 날까 겁도나고, 또 비오고 눈오고 관리하기 힘들다 판단하여 접착식이 아닌 스폰지로 틈에 끼워넣자 판단했습니다. 결과는 대 만족~^0^
밤에도 맘껏 불을 켤수가 있습니다.
저처럼 날벌레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방충망 교체보다는 방충망 창틀을(상,하,옆)막아 보시길바랍니다.
제 아래 글 댓글중 비닐봉지에 물채워 넣기, 끈끈이, 전기 벌레포집기를 설치하시라고 조언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미관상 실천은 못했지만 제 나름대로 생각한 결과에 만족했습니다.^^
구매처는 G마켓 창틀바람막이 검색해서 찾았습니다.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저비용 고효율이네요~~!
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