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자투리를 이용하여 동물모양을 오려 파우치를 꾸며보았습니다. 동물모양은 고래, 병아리, 공룡이 있었는데 마음에 드는 동물을 선택하여 오리고 붙여 마카펜을 이용하여 주변을 꾸며주어 각자의 개성이 뚜렷하게 보이는 파우치가 완성되었습니다. 가죽을 자르다가 일반 종이와 달리 두껍다보니 가위질이 잘 안된다며 손에 힘을 주다가 힘들었는지 잠시 쉬었다가 다시 이어나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가죽에 목공풀을 발라주다보니 말리기위해 한곳에 모아놓았는데 이거 누가한거냐며 너무 잘했다거나 이걸 어떻게 잘 잘랐냐며 서로에게 질문을 하거나 칭찬을 해주었습니다.
첫댓글 가죽 자투리를 가지고도 활용할 수 있다는게 신기하고 가죽 자투리를 모양에 맞게 자르고 꾸며준 작품들이 귀엽네요~~
아이들 손재주가 뛰어난 것 같아요! 가죽 자투리로 파우치를 꾸며볼 수 있다니 저도 프로그램에 참여해보고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