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신문 이 요한크리소스토모 기자와 눈 덮인 우정의 길 순례를 하였습니다. 능선을 오르는 순간 부터는 얼어버린 눈과 부러진 나무들로 인해서 순례길이 사라진 경우가 많았습니다. 우회하기도 하고 나뭇가지들을 손으로 꺽어가며 길을 만들어야했습니다. 하산때는 기온이 급감하였고 눈이 내려서 앞을 분간하기어려워 길을 잃을 번도 하였습니다. 체력적으로도 많이 무리가 되었습니다. 겨울 산행은 언제나 만반의 준비를 하여야합니다.
첫댓글 가톨릭평화신문 1755호 [부활특집] 에서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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