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퇴직자 일자리 창출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사)KT동우회 - 굿모닝에프(주)>

지난 5월 25일 (사)케이티동우회(회장 이준)와 굿모닝에프(주)(대표이사 황욱정) 간 KT퇴직자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는데요. 양사는 상호주의에 의거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고 당사자 간의 업무협력을 증진하며, 케이티그룹에 도움이 되는 Win-Win 정신으로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어요.

주요 업무협약 내용으로는 KT퇴직자(동우회원)에 대한 지속적 일자리 창출 노력 및 소요분야에 대한 원활한 인력 지원을 위하여 주기적인 미팅을 통하여 정보를 공유하며 굿모닝에프(주) 충원이 필요할 경우 케이티동우회 회원을 우선적으로 채용하기로 하였구요.
사업수주 지원 및 공동 마케팅 활동사항으로는 동우회원 대상으로 공동마케팅 활동 전개, 사업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어요.

그리고 케이티동우회의 발전과 복지증진을 위해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케이티동우회 소그룹을 활성화하는데 상호 협력하며 케이티 상품 이용 증진을 위하여 상호 노력 하기로 하였네요.

굿모닝에프(주)는 경영주체가 변경되어 새롭게 태어나, 신임 대표이사가 지분 인수를 통한 최대주주가 되었고 이사회 멤버를 KT동우회 현직 간부로 선임하여 경영권을 확보하므로써 KT동우회와 협력하여 일자리창출 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어요.
굿모닝에프(주) 신임 대표이사는 KT그룹의 출자회사로써 역할과 소임을 다하고 KT 경영방침을 최우선 반영하여 KT에 유익한 기업으로 새롭게 출발한다고 하네요.

또한 KT모바일 위탁판매 대리점으로써 지난 6년간 누적판매 76,000여대를 기반으로 단통법 시행후 부진했던 모바일 사업에 대하여 2016년 월 500대, 연 6,000대 목표로 지속적인 공조 마케팅을 추진하기로 하였어요.

새롭게 태어난 굿모닝에프를 중심으로 KT출신 퇴직자들과 함께 안정적 고용환경 속에서 KT그룹에 유익한 회사로써 거듭나 많은 사람들이 지속하여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을 약속하였네요.

경제적 취약계층인 55세 이상의 은퇴자들의 재취업 일자리를 만들어, 일하고 싶어도 일자리가 없어 희망을 잃은 은퇴한 시니어 분들의 Second Life를 응원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그 만들어진 일자리를 안정적으로 유지시키는 방향으로 최선을 다한다고 해요.
정말 기대가 되네요~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