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 귀촌으로 좋은 영암 농가주택매매>
전남 영암군 삼호읍에
전체 토지 5,986제곱미터(1,811평), 연면적 1,058.31제곱미터(320평)
2000년과 2002년에 준공한 축사 딸린 농가주택이 나왔는데
텃밭도 상당히 넓어
귀농, 귀촌 등의 용도로 좋을듯 하니
현장을 가보자.
삼호읍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정도 가니
오늘의 주택이 모습을 보인다.
건축물은 연면적 179.82제곱미터(54.4평)의 2층 주택 한동
연면적 878.49제곱미터(266평) 축사 한동
축사옆 비닐하우스 3동으로 이뤄졌고
토지는 대지 660제곱미터(200평), 목장용지 1,334제곱미터(403평), 답 224제곱미터(68평),
전 3,768제곱미터(1,140제곱미터)로 이뤄졌는데
답은 주택 진입로로
전 일부는 하우스부지
일부는 논으로 이용중이다.
주택은 1층을 창고 부지와
차고로 이용중이고
2층은 거실을 중심으로
방
3개
주방
화장실로 이뤄졌으며
준공한지 오래 됐기에
전체적인 리모델링이 필요해 보인다.
축사는 사육칸 4*8 10칸으로 소 약 40두 정도 사육이 가능 하고
천장 개폐는 되지 않으며
축사 입구는 창고
가장 안쪽은 퇴비사로 이용중이다.
주변에 민가나 마을이 없어 외지인의 정착이 용이하고
대로변에 근접해 있어
귀농, 귀촌, 농장 등의 목적으로 좋을듯 하며
전체 용도지역이 계획관리지역이라
소형 공장이나 제조업, 기계 수리점 등으로 적합해 보인다.
전체 매매 가격은 5억 3천만원.
단점은 인근에 송전탑이 있어
이를 싫어 하는 고객은 반드시 현장 답사 후 매입 해야 할듯 하고
전남 영암 한적하고 접근성 좋은 곳에
적당히 넓은 면적의 실수요 토지를 찾는 고객이라면
유심히 봐도 좋을 텃밭 넓은 영암 농가주택 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