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관악구합기도 관악구호신술전문도장 드림합기도 박진욱관장입니다.
자신감없는 아이! 두려움 극복방법!
최근들어 아동의 정신건강 문제에는 우울증, 불안,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등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무서움과 두려움은 커가면서 발달하는 하나의 정상적인 과정입니다.
이 발달과정은 연령별에 따라서 무서움의 대상이 바뀌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무서움은 주변환경에 소리나 형태 및 자극이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휠씬 크거나 강할 때 나타나는 현상이고 가끔 잘못 판단을 하면서 신체 감각적인 자극으로 오는 결과이기도 합니다.
이것은 자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자연스러운 감정의 한 부분입니다.
아이들이 무서움을 타는 것은 개개인의 성격에서 원인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예민한 친구들은 작은 변화도 두려워하고 새로운 것에 대한 적응이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처음 보는 사람에게 인사를 잘하지 못하고 엄마 뒤에 숨어 있거나, 처음 가는 친척집에 잘 들어가지 못하는 친구들은 예민한 성격에서 발생되고 있는 것입니다
발달과정상 나이에 따라서 두려움의 대상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되면 자신을 소개하거나 남들앞에서 발표를 하거나 다른 사람 앞에서 연극을 하거나 노래를 불러야 하는 두려움, 친구들과 잘 지내지 못할 것 같은 두려움, 잘못한 것이 들통날까봐 나타나는 두려움 등 많은 불안과 두려움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성장하고 시간이 지나 가면서 아이들의 두려움은 자연스럽게 살아가며 경험하는 과정을 통해 이것들이 하나, 둘씩 사라집니다.
만일 아이가 두려움을 가졌다면 두려움 자체에 대해서 인정을 해주고 두렵지 않고 안전하다는 인식을 심어주여야 합니다.
또한, 적극적인 놀이운동을 통하여 자신감이 조금씩 생겨 나기도 합니다. 또래들과 소속감을 가지고 단체 운동을 하면 소속감도 생겨 일상생활에서 안정감을 찾을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조금씩 안정감을 찾도록 도와준다면 두려움을 극복하고 익숙한 환경과 편안한 사물로 바라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부끄럼을 많이 타는 아이는 다른 사람이 자신을 어떻게 바라보는지에 대한 걱정이 생각보다 아주 큽니다.
학교에서 자신이 어떤 말과 행동을 했을 때 그것이 친구들에게 이상하거나, 거절당하지 않을까 불안해하는 것입니다.
또 자신을 싫어하거나, 자신을 미워하지 않을까 하는 타인에 대한 두려움이기도 하고, 자신의 모습에 대해 자신감이 없을때에도 부끄러움을 느끼기도 합니다.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없어 남 앞에 늘 소극적인 행동과 말을 하게 되면 이것이 점점 고착화되어 자신의 성향과 행동이 고쳐지지 않게 됩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다닐 때 본격적인 단체 생활에서 늘 친구들보다 뒤에 서게되고 늘 회피하게 되고 사회성 발달의 결여, 사회적 위축과 고립, 집단생활 부적응 등의 문제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회피가 계속 지속되어 학교폭력 중 신체폭력과 언어폭력을 일방적으로 당하게 되면 정신 병리 증상인 사회 공포증, 선택적 함구증, 발표 불안, 우울증, 불안증, 회피성 인격까지 생길 수도 있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아이의 기질이 다소 까다롭거나 예민한 것도 원인의 일부가 될 수 있기에 어머니는 아이의 겉으로 드러난 행동을 나무라기 이전에 내면의 불안함을 이해해주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친구들이거나 친구가 성격적으로 원만한 아이들의 만남부터 시작해서 천천히 여유 있게 다른 친구들과 접촉을 늘려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자기주장 훈련’을 연습시킬 필요성이 있습니다.
다른 친구들 앞에서 자신의 마음속 생각을 말로 전달할 수 있도록 스피치할 수 있는 자신의 감정을 말로 표현하기를 훈련시켜야 합니다.
집에서 부모님이 재미있는 상황극을 통해 훈련시키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결국 아이들의 건강한 정신이란, 스트레스를 잘 이겨내고,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일상생활을 원활하게 유지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신체 건강과 마찬가지로, 정신 건강도 전반적인 웰빙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스트레스를 적절덜하게 대처할 수 있는 놀이활동과 자신의 몸과 마음을 지켜낼 수 있는 신체운동을 지속적으로 하여 자존감과 자신감을 키워야 합니다.
아이가 남 앞에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몇 가지 훈련법입니다.
1. 공개적인 상황에서의 연습: 아이가 남 앞에서 말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세요. 가족 모임, 학교 발표 등 작은 규모의 상황에서 연습을 통해 자신감을 키울 수 있습니다.
2. 긍정적인 자기 대화: 아이에게 긍정적인 자기 대화를 가르치세요. 스스로에게 격려와 지지를 주는 말을 하고, 자신의 강점과 성취를 인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목표 설정: 아이가 달성 가능한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향해 노력하도록 도와주세요. 목표를 달성하면 자신감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4. 롤 모델 관찰: 자신감이 있는 사람들을 관찰하고 그들의 행동과 태도를 모방하도록 격려해주세요. 이를 통해 아이는 자신감을 키울 수 있습니다.
5. 사회적인 기술 개발: 아이에게 사회적인 기술을 가르쳐주세요. 대화 기술, 청취 기술, 의사소통 기술 등을 익히면 남 앞에서도 자신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6. 성공 경험의 축하: 아이가 작은 성공이라도 경험을 쌓을 때마다 축하해주세요. 성공을 인정하고 칭찬하는 것은 아이의 자신감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7. 역할극: 아이와 함께 다양한 상황을 역할극으로 연기해보세요. 이를 통해 아이는 다양한 상황에서 자신감을 갖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8. 부정적인 생각에 대한 대응: 아이가 부정적인 생각에 빠지는 경우, 긍정적인 생각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부정적인 생각을 인식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을 바꾸는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9. 피드백 제공: 아이에게 건설적인 피드백을 제공해주세요. 어떤 부분에서 잘했는지, 어떤 부분을 개선할 수 있는지 알려줌으로써 자신감을 키울 수 있습니다.
10. 성공에 대한 압박 피하기: 아이에게 성공을 강요하지 말고, 과정을 즐기고 자신을 발전시키는 것에 초점을 맞추도록 도와주세요. 압박은 자신감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훈련법들을 통해 아이는 남 앞에서도 자신감을 키울 수 있습니다.
관악구합기도 자기방어 호신술전문도장
을지관 드림합기도관장 박진욱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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