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공사 4년 동안 뽑은 단 1명, 알고 보니 '홍준표 처조카'
천문학적 빚더미에 기존직원은 700명 감원
뷰스앤뉴스 2011-08-22 08:55:13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8130
21일 LH공사가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강기갑 민주노동당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홍 대표의 처조카 ㅊ(29)씨는 2007년 8월 ㅅ대를 졸업하고 이듬해 2월 주택공사의 도시개발단 택지보상판매팀 촉탁직으로 채용됐다. ㅊ씨는 1년2개월 뒤인 2009년 4월 경제활성화지원단으로 부서를 옮긴 뒤 20여일 만에 5급 정규직으로 채용됐고 다시 1년7개월 만인 지난해 12월에 4급 대리로 승진했다.
주택공사와 토지공사는 통합이 가시화됐던 2008년 이후 정규직 신입사원은 물론 매년 뽑던 인턴사원도 전혀 뽑지 않았다. 즉시 실무에 투입하려고 뽑은 촉탁직도 2008년 이후 28명에 불과했다. 앞서 주택공사는 2003년 이후 촉탁직을 모두 56명 뽑았는데, 일반 촉탁직이 정규직으로 전환된 경우도 ㅊ씨가 처음이었다.
ㅊ씨가 정규직으로 채용된 시기가 두 공사의 통합으로 구조조정을 시작하던 시기라는 점도 석연찮다. LH공사는 통합 전 7367명이던 정규직원을 2012년까지 5,600명으로 줄여야 한다. 전체 직원의 24%인 1767명을 잘라내야 하는 LH공사는 실제 지난 7월 기준으로 5차례에 걸친 명예·희망퇴직 등으로 783명을 감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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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처조카 나 홀로 입사 초고속 승진은 사실상 홍준표 압력 때문이다.
사실상 홍준표가 시킨 짓이다.
사실상 홍준표 가족 비리이다.
사실상 홍준표가 첨부터 시킨 짓이다.
사실상 홍준표의 부패 증거이다.
사실상 홍준표가 책임지고 사퇴해야 한다.
사실상 어법은 홍준표 니가 시작 한 것이니 날 탓하지 말거라.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1561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