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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올레길 - 제17코스 트레킹 (산우회, 1월 4주 정기산행)
★ 날 씨 : 맑음 1. 일 자 : 2015년 1월 24일(토) 2. 출 발 : 제주도 도두동 (13:20, 출발) 3. 목 적 지 : 용두암/주차장 4. 안 내 : 지리산여행사 5. 트레킹코스 : ☞ 도두항/구름다리 → 도두봉정상(0.8㎞) → 공항해변포구(2.0km) → 몰래물쉼터 → 봉담서해안로방사탑 → 어영소공원(3.3㎞) → 제주카페거리 → 수근연대 → 용담포구/레포츠공원(4.8㎞) → 용두암(6.0㎞) (산행거리 약 6.0KM 산행시간 약 2시간) 6. 참 석 : 8명 (월봉, 목우, 영천, 옥산, 소요, 벽산, 공산, 인산) ※ 제주의 머리라는 도두봉을 오르면 제주국제공항에 비행기가 뜨고 내리는 장관을 볼 수 있다. 다시 해안길을 걸으면 제주의 으뜸관광지인 용두암과 용연을 만나고, 용연 구름다리를 건너면 복잡한 시내구간을 통과하면서 해안가의 역사적인 유물과 ☞ 산우회에서는 1월 1일 정월 초하룻날 지리산 왕산 산행을 하고 난뒤 한라산 산행을 하게 되었다 한라산 산행은 작년 4월 18일 사천에서 출발하는 배편으로 철쭉꽃 산행을 계획 하였으나, 세월호 사건으로 취소하여 아직도 사천에서 출항하는 배편은 아직도 출항치 못하여 녹동에서 출발하는 선박을 이용하여 산행케 되었다. 작년에는 봄철 산행을 계획하였으나 겨울철 눈산행이라 준비와 산행준비가 달리 준비를 하여야 했다. 아침 여섯시에 진주시청앞 육교에서 출발하여 신안동운동장 앞에는 여섯시 십분에 출발하여 녹동으로 향하였다. 진주에서 출발한 버스는 녹동항에 도착하여 승선한후에 오전 아홉시에 제주항으로 출발 하였다. 제주행 선박안에서 회원들은 아침요기는 회장님께서 준비한 빵과 요쿠르트와 통닭을 준비해 오셔서 식사를 겸하여 영천 선생님께서 준비해온 매실주와 소주로 한잔씩 하였고 지리산 여행사에서 준비해온 시레기국과 밥도 조금씩 먹었다.
오늘 기상은 매우 좋은 겨울날씨 었으며, 온도도 영상 10도 내외가 된 따스한 날씨였다. 제주에 도착한 일행은 제주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올레길 제 17코스에서 트레킹을 하면서 제주도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올레길 코스를 택하여 트레킹을 하였다. 제주항과 용두암 주변의 바닷가와 괴암괴석으로 어우러져 있는 문화유적도 같이 볼 수가 있었고 내일 산행을 위하여 몸풀기를 하는 가벼운 운동이 되었다. 겨울철의 해안가 바닷물은 더 푸르고 맑게 보이며 바다속에 있는 고기가 한가롭게 보였다. 한라산 눈꽃산행, 으로 산우회 회원들은 자연과 더 친화되며 제주도의 해안가를 걸으면서 멋있는 해안가의 모습과 푸른바다를 바라보며 내일 한라산 산행을 위한 준비를 하였다. 하지만 회장님과 벽산 형님께서 속이 거부하여 화장실응 이용하고 약국에 들러서 몸을 관리하는 안타까움이 있었다. 한라산을 정복을 위하여 저녁의 시간은 아주 조촐하게 지냈다. 사십두명에 함게한 산행여행에 남자 한분의 객기어린 태도는 여러삼들에게 눈살을 찌푸리게 하였다. 오늘하루는 산행을 위한 준비운동을 한 하루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