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정 ; 2014년 03월 08일(토요일)
2,모임장소 ; 1.야탑성당 (오전 06시)
2.죽전성당(오전 06시20분)
3.회 비 ; 30.000원
4.준 비 물 ; 윈드자켓, 여벌옷, 개인구급약, 간 식(행동식 개인매식). 우의. 간단한 간식.뜨거운물.장갑.
아침도시락. 아이젠. 스펫츠
5.등산코스 ; (10.5㎞, 4시30분 - 5시 소요)
1코스 : 미황사 - 동백숲 - 달마산 - 문바위재-사자봉-472봉- 임걸재- 도솔봉-
장춘마을(버스이동) - 미황사
(5㎞, 3시30분 - 4시 소요)
2코스 : 미황사 - 동백숲 - 달마산 - 문바위재 - 동부도 - 하숙골재- 너덜지대
- 미황사
☞ 주의사항
- 달마산 경험이 많은 사람과 함께 안내 받아 등산 하시기 ...
- 준비물은 등산화착용,목장갑, 아이젠(겨울철)등을 꼭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산책로가 많고 능선에 위하여 안내자에 의하여 등산을 하셨야 좋습니다....
- 달마산은 먼길(전남 해남 땅끝마을) 산이기에 출발시간을 꼭 지킬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먼길 산길이기에 간식과 준비물를 잘 챙기시어야 합니다
- 핸드런텬. 비상약. 우위. 하산 후 식사. 기타..... .....
6.참석하실 회원님들은 2014년 03월 03일까지 회비 납부와 출발장소 함께 댓글을 꼭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회비를 납부하셨야 합니다
(총무: 010-3772-7376 이은숙요안나.
입금통장: 신협 132-079-233530 박노철)
7.선착순 신청 25명으로 진행 하오니 신속히 신청 하시기 바랍니다.
8. 맛집
해남에는 남도한정식으로 이름난 맛집들이 즐비하다. 그중 떡갈비 정식을 내는 천일식당(061-535-1001)이 맨 앞자리에 놓이는 곳이다. 명성은 높지만 다른 식당들을 압도할 만큼은 아니라는 게 대체적인 평판. 지은 지 100년이 넘는 한옥에서 영업하는 땅끝기와집(061-534-2322)이나 한성정(061-536-1060)도 한정식으로 이름난 곳이다. 해남읍내에서는 용궁해물탕(061-536-2680)이 유명하다. 대흥사에서 녹우단으로 가는 길 주변에 장수통닭(061-536-4410) 등을 비롯해 20여 곳의 닭요리 전문점이 있다. 닭불고기, 닭죽을 비롯해 다양한 닭요리를 코스로 내놓는 집들이다
달마산489m 등산지도
위치 : 전남 해남군 송지면, 북평면
해발 489m인 달마산은 남도의 금강산 답게 공룡의 등줄기처럼 울퉁불퉁한 암봉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능선은 단조로운 산타기와는 달리 계속해 정상으로만 이어지는 등반으로 멀리 해안경관을 보는 즐거움이 함께 해 지루함을 느낄 수 없다.
산 정상은 기암괴석이 들쑥날쑥 장식하고 있어 거대한 수석을 세워놓은 듯 수려하기 그지없다. 서쪽 골짜기에는 미황사가 자리잡고 있으며, 미황사 대웅전 뒤쪽으로 달마산의 절경을 한눈에 볼수 있다.
달마산의 산행은 약 6km로 3시간 정도밖에 걸리지 않지만 암릉, 억새, 다도해 조망 등 산행의 온갖 재미를 다 볼 수 있다. 특히 바위 능선과 함께 억새풀과 상록수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는 것이 이 산의 특징이다.
달마산은 옛날의 송양현에 속해 있었는데 지금은 해남군 현산, 북평, 송지 등 3개면에 접하고 해남읍으로 부터 약 28km 떨어져 있다. 이처럼 삼면에 위치하면서 두륜산과 대둔산의 맥을 이어 현산이 머리라면 북평은 등에 또 송지는 가슴에 해당한 형상이다. 또 사구, 통호, 송호 등의 산맥을 지맥으로 이루면서 한반도 최남단 땅끝 사자봉에 멈춘 듯 하지만 바다로 맥을 끌고 나가 멀리 제주 한라산을 이루고 있는 독특한 명산이다.
미황사코스
1코스 : 미황사 - 동백숲 - 달마산 - 문바위 - 동부도 - 미황사 (5㎞, 3시간 소요)
2코스 : 미황사 - 동백숲 - 달마산 - 미황사(4㎞, 2시간 소요)
미황사-마봉리
미황사주차장-미황사-달마봉(불썬봉)-문바위-대밭삼거리-하숫골재-떡봉-웃골재-도솔암-달마산안내도-포장도로-마봉리 주차장 (약11km)
송촌-미황사
1코스 : 송촌마을- 정골- 바람재- 억새능선- 470봉- 달마봉(481m) - 문바위- 대밭삼거리-
동부도- 미황사 (약11.5km) : 4시간
2코스 : 송촌-관음봉-바람재-농바우재-426봉-465봉-달마산(불성봉)-문바위재-사자봉-472봉-
임걸재-장춘마을 (버스이동)-미황사(9Km 5시간 30분)
송촌-마봉리
월송리(송촌마을) - 안부 - 관음봉 - 불썬봉 - 달마산 - 떡봉 - 도솔봉 - 무선중계소 -
마봉리(11㎞, 7시간)
미황사
미황사는 우리나라 불교 해로 유입설을 뒷받침하는 고찰로서, 신라시대 의조화상이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옛날에는 크고 작은 가람이 20여 동이나 있었던 거찰이었다. 달마산의 병풍같은 바위들을 배경으로한 대웅전은 보물 제 947호로 지정되어 있다.
땅끝마을
산행을 끝내고 땅끝 마을을 들리면 횟집 등 식당이 있다. 땅끝은 우리나라 국토 육지의 최남단으로써 많은 상징성을 가지고 있다. 한반도의 최남단으로 북위 34도 17분 21초의 해남군 송지면 갈두산 사자봉이 땅끝이다. 땅끝탑, 땅끝전망대, 땅끝조각공원 등이 있다
달마산의 오른쪽 끝에 있는 도솔봉(421m) 아래 도솔암은 달마산에 대한 강인한 인상을 심어주는 마지막 절경.
바위사이에 아슬하게 걸쳐있는 암자인데 사방으로 둘러싸인 바위 사이에 크고작은 돌들이 촘촘히 박혀있어 거대한 성벽을 연상시킨다. 도솔암 마당에 서면 앞으로 기암들이 도열해 있어 속세를 떠나 있는 느낌이다.
도솔암 입구에서 파이프를 따라 내려가면 용이 노닐었다는 용담샘이 있다.
도솔암 입구에서 바위들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는 등산로를 따라 20여분 걸어가면 마봉리행 임도로 접어들게 된다.
▶산행코스 : 주 산행은 미황사 - 달마봉 - 문바위 - 작은금샘 - 대밭삼거리 - 큰금샘 - 도솔봉 코스가 일반적(5 - 6시간 소요).
초보 산행객은 미황사 - 달마봉 - 문바위 - 미황사(2시간 내외) 또는 미황사 - 수도암 - 작은금샘 - 문바위 - 달마봉 - 미황사(또는 역순)의 2 - 3시간 코스가 좋다.
첫댓글 김길례, 김동기, 김명진, 김분옥, 박노철, 박재호, 양준호, 이호한, 홍주아, 권태선, 김성추, 이경실, 박미경, 김호린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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