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이모님이 광주안과에서 어제 백내장 수술하셔서
오늘 치료차 모시고 왔는 데
어머니께서 그냥 온 김에 검진한 번 받아보신다고 해서
함께 접수한 후 기다리는 중에 글을 올립니다.
전대 병원 맞은 편에 위치해 있고 사람들이 이연안과보다 훨씬 많습니다.
4-50분 기다리라고 해서 커피 한 잔 공짜로 마시고 컴퓨터 앞에 앉아 있습니다.
오늘은 오후에 제가 시간이 조금 있어서 모시고 왔습니다.
두 분이 함께 계시니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저쪽으로 가봐야 겠습니다.
첫댓글 그 틈바구니에서 작성하느라 고생이 많으심! 힘내라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