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감이동에 위치한 소망의 집은 원장 선생님과 보육사 선생님이 30여명의 몸과 마음이 아픈 아이들과 생활하고 있습니다.
아이들 대부분이 병이 깊어 얼마 살지 못하고 하늘나라로 가는 경우가 많아서 가슴 아플 때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사랑이라는 약이 가장 큰 치료약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아이들을 돌보며 언젠가는 장애를 치유하고 기적을 이룰 수 있다는 생각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서로 돕고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건강한 것이 어느 정도 감사한지 지금의 내 형편과 처지가 얼마나 감사한지 감사를 느낄 수 있는 곳이 아닌가 싶을 만큼 일년 아니 십 수년을 누워서 지내는 아이들을 한번만 안아 주세요. 한번만 일으켜 세워주세요. 애원하는 듯한 간절함에 가슴이 저립니다. 입장이 바뀌었다고 생각해보면 생각할수록 무엇이라도 해주고 싶은데 부족한 부분을 많이 느낍니다. 여러분의 사랑의 손길을 절실히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생명있는 동안에 육체적인 고통은 어찌 할수 없지만 평안한 마음의 안식처가 될 수 있는 귀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따뜻한 후원으로 하늘아래 가장 행복한 소망의 집이 되고 싶은 간절한 소망이 있기에 사랑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박현숙원장님 소망의집 소개글중에...
경기도 하남시 감이동에 위치한 작은 장애인시설인 소망의집을 찾아 행복한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장소 경기도 하남시 감이동 297-5 소망의집(02-406-4971.박현숙원장님 010-3734-4971)
점심 11시 30분
메뉴 소불고기 40~50인분 (선생님,자원봉사자포함)
해천에서는 오전 9시 출발 합니다.참여 하실 회원님들께서는 댓글 부탁 드립니다.
찾아오시는길
소망의집은 경기도 하남시 감이동 297-5호 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5호선 마천역 1번출구로 나오셔서 어린이안전공원방향으로 도보로 10분쯤 걸어오시면 됩니다.
첫댓글 소망의집으로 바로가겠습니다 수원지역에서 참석하실분은 권선구 금곡동 강남아파트 109동뒤 후문으로 오세요 08:30분 출발합니다
수원에서가는데 밥차 처음탑승하는거라 혹시 같이가실수있을까요?
준비 식사양을 봐서는 많은 인원은 필요치 않아 보이는데, 혹시 받아 주신다면 신명을 바치겠습니다. 충!! 성!!! 소망의 집으로 바로 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현장에서 뵙겠습니다 ^^
아가들 안아주고 싶어서 가고 싶은데 다음주 약속을 해놓은 상태라 상황이 바뀌면 갈게요. 안될가능성이 크지만요. 어제만 알았어도 약속 안잡는건데 안타깝네요
할줄아는게 아무것도없어서 가서 도움이될수있을까 걱정되네요... 그래도 받아주신다면 열심히해보겠습니다
해천으로 오랜만에 갈게요 그날 뵙겠습니다
ㅠㅠ 오랜만에 밥차출동하려고 했는데 다음에 가야 할듯하네요 죄송합니다 다음엔 꼭 가겠습니다
참석이 어려울듯 합니다. 수고 하세요^^
근무때문에 그날은 참석이 어렵겠네요 ㅜㅜ 다음번에 참석 하겠습니다^^
저도 가고싶은데 센타에서 아이들 놀토 봉사단을 지도해야 해서여...
가입하고 처음으로 참석 합니다. 기흥 쪽에서 출발합니다. 네비 찍고 바로 가겠습니다.
근데 도착시간은 몇시까지에요?
10시까지 오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