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마케팅公,‘2012 광(光)학회 학술대회’대전 유치
- 국내외 광 응용기기 전문가 500여명 참석…향후 5년간 대전서 열려-
○ 한국 광(光)학회 학술대회가 앞으로 5년간 대전에서 열린다.
○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채훈)는 (사)한국광학회(회장 김상열)가 주관하는‘광(光)학회 동계학술대회’를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
○ 이번 학술대회는 내달 9일부터 이틀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교수 및 연구원, 해외인사 등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심포지엄과 각 분과별 연구논문 등의 발표로 진행된다.
○ 올해에는 차세대 통신기술 분야 및 양자광학, 차세대 리소그래피, 바이오포토닉스의 특별 세션을 이번 학술대회와 연계해 개최된다.
○ 특히, 차세대 리소그래피(전자회로를 반도체 기판에 그려 집적회로를 만드는 기술) 심포지엄은 관련분야 전문가들의 초청강연을 통해 최신 디지털 신기술이 다뤄져 학계에서 비상한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 광학회 학술대회는 대한민국 최고의 광학 분야 학술대회로 매년 여름과 겨울 한 차례씩 열리며 앞으로 5년간 대전에서 열린다.
○ 대전마케팅공사 관계자는“광학술 대회가 앞으로 5년간 개최됨에 따라 전자․전기․통신 등 연관학회들의 행사도 대전에서 개최되는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한편‘광학회학술대회’는 (사)한국광학회가 광학에 관한 학문과 기술의 발전 및 보급에 기여하며 과학기술의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난 1990년 첫 개최 후 이번이 23회째다.
관련출처 : 대전광역시 보도자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