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나무' 가정학교가 게시판을 신청합니다.
아주 먼 옛날 홈피에 대한 좋지못한 기억이 있어서 자제하고 있었지요.
다름아니라, 홈피를 관리하느라 잠을 조금밖에 못잤다는 거....그래서 피곤했지요.
생활의 안정?을 위해 자제했던..... 하지만 고파네 가족과 소통할 통로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제 침묵을 깨고 소소한 이야기꺼리 함께 나눠 보려구요.
자주는 못쓰겠지만 게시판에서 함께 가는 길에 동행해 보려 합니다.
저희 가족은
아빠 김태호(내년에 마흔)
엄마 박승숙(남편이랑 친구)
큰아들 김유은(8살)
작은 아들 김유진(7살)
이렇게 넷입니다.
고양시 대자동 시골마을로 이사왔구요.
교회는 화정에 있는 '사랑누리교회'(옛 '일산두레교회': 이름이 바뀜)에 쭈욱 다니고 있습니다.
게시판 신청합니다.
첫댓글 게시판 만들었습니다. 자주 좋은 소식 기대하겠습니다. 그 동안 갈고 닦은 옛날 솜씨가 발휘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참에 카페 운영자도 함께 해 보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