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방서(서장 최만우)는 지난 21일 창원MBC 공개홀에서 열린 제8회 경남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서 진주시 대표로 출전한 한들어린이집(원장 유미경)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 경남도내 유치부 14개 팀 481명, 초등부 10개 팀 376명이 참가한 가운데 가창력과 율동으로 소방동요의 의미전달이 우수한 팀을 가리기 위해 치열한 경연을 펼쳤다.
한들어린이집은 이날 지도교사 박주희, 김형주와 원생 29명으로 구성된 어린이 합창단이 ‘임금님과 119’를 불렀으며, 특히 꼬마 임금님의 귀여운 목소리와 어린이들의 흥겨운 율동은 심사위원들과 참관인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유미경 한들어린이집 원장은 “노래와 춤이 재밌어 아이들이 즐겁게 연습한 것이 좋은 성과를 거둔 것 같다”며 “첫 출전에 이렇게 좋은 성과를 거둬 너무 기쁘고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만우 진주소방서장은 “어린이들이 즐거운 노래를 통해 안전의 의미를 되새기고 안전의식을 생활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노력한 어린이들과 지도교사들의 노력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차지훈기자 cha@gnnews.co.kr
사진설명 : 진주소방서는 지난 21일 창원MBC 공개홀에서 열린 제8회 경남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서 진주시 대표로 출전한 한들어린이집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첫댓글 대단해요~너무축하해요.아이들과선생님들의값진노력이좋은선물로돌아왔네요.다시한번축하드려용
오 대박! 내년도 기대되네요~
역쉬~해낼줄 알았다!!
원장님!넘추카드려요.내년이더욱기대되요^^♥
한들 최고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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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나~ 썜~ 저는 막 왜 제가 이렇게 울컥울컥하는지 모르겠어요...ㅎㅎㅎㅎ 제새끼들 같아요. 넘 좋아요 기분^^*
너무 너무 추카드려요~~^^ 저도 이 기사 봤어요~~
보고 울컥해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그렁그렁해서 읽었답니다 ^^*
전 이제야 울아들이 신문 가져와 인제 봅니다...ㅋㅋㅋㅋㅋ
일단 짝~~짝~짝~짝~짝....오우.......축하드려요,,,,,,,완전 축하 또축하 드립니다....
대단해여......한들 짱 이네여...홧팅
캬~~~추카추카...다들 고생많으셨어요~~^^
우와~!예쁘녜요~!그리고 한들최고!!!!!!!!
에잉?왜예쁜인녕이라고뜨지????
근데 공주원장선생님,선생님 "류미경"선생님 아니에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