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정읍
38.8Km 아주 힘든 긴 구간
(오전)
07: 00 식사
07:40 출발
09:15 장성댐 방향으로 가고 있음
21.6Km 지점 갈재정상 차문화경영학과 김계규, 김점애, 강정숙 합류
11시 30분 차문화 김계규 학우의 메모~
장성 백양사 사거리에서 순례팀을 만나
백양사역앞 동보회관에서 점심을 먹고(전북 차문화과 오빠개띠ㅡ3강아지)
전 순례팀 합류 두 이쁜 강아지들은 핵교, 전주로 가고....
(오후)
13시18분 장성쯤 도착
16시10분 학교관계자 격려 방문 이 진재교무처장님, 박은호 선생님 ( 수박 찬조)
17시 25분 함께 동행하신 분들~ 지속적으로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1시25분 정읍여중 도착,
21시37분 숙소 도착 김경화선생님, 부모님께서 숙소에 많은 도움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저녁 먹고 ,
수박 먹고, (학교 찬조)
팥빙수 먹고 차문화 이정옥 학우 (팥빙수15명분 제공)
조금 얘기하다 (10시 50분) 집에 왔음.
*****구간참여자******
차문화경영학과 김계규
[행사참여하신 분들]
차량지원 자원봉사
한방학과 김형준 (오전) 오후 주자합류
김종민
김효신
행사지원 자원봉사
(저녁식사 준비)
사회복지학과 김영순
요가명상학과 기순주
오후 숙소 방문
사회복지학과 김양배 회장님
정현화
웹진기자:
요가명상학과 김효숙
7일차 차량지원 자원봉사차 오후 합류
부동산경영학과 장원석 회장님
오늘 처음으로 구간 참여자를 올리게 됩니다.
어쩐지 마음이 슬퍼지네요~
그동안 4000명의 원광디지털 가족들의 참여도를 말은 안했지만 은근히 기대를 했던 것이 사실이었거든요.
또한 학교가 가까와 올수록 왠지 우리 교수님들과 학우님들의 관심과 사랑을 확인하고 싶어지더군요.
몇사람만 우리 학교를 위해 애써야하는지~
몇사람만 목숨 건 외로운 구도자의 길을 말없이 걸어야 하는지~
누구를 위해~
나를 위해~
가족을 위해~
나라를 위해~
학생이니까
모교의 발전과
후배들에게 멋진 전통을 세워 주기 위해~
학교 홍보를 몇사람만 해서 큰 효과가 있을까요?
보람이 있을까요?
종주자들도 편하게 지내고 싶은 사람들이지요?
자신을 위한 싸움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학교를 사랑하는 애교심이 더 많이 자리하고 있었기에
한 발 한 발 무거운 걸음을 옮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우리 모두의 마음이 전해져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원광이라는 글자와 조금이라도 인연이 있는 분이라면~
7월 12일이면 학교로 중간보고하러 종주자들이 입성하게 됩니다.
구간별 참여하시는 학우님들이 계신 줄 알고 있으나 아직 참여가 안되고 있습니다.
종주자들이 더 힘 낼 수 있도록 구간 참여를 각 일자별 행사표를 보시고
많이 참여하시어 학교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간곡한 말씀 올립니다.
이 행사의 취지를 다시 한번 올립니다.
국토대순례 행사 목적
1. 여름 방학을 이용한 각과 학생들의 단합된 면모 과시 및 자부심 고취
2. 원광디지털대학교 전통 만들기 및 학교 홍보를 통한 신입생 모집
3. 각 지역별 학과별 종합 모임 자리 마련
4. 원광디지털 대학교를 대/내외적으로 광고 및 홍보 역할
5. 한사련, 총학생회의 학과 홍보 및 타 학과 학교와의 정보 교류
6. 학과별 단합심 함양
7.국토를 순례하면서 내나라 내국토 사랑하는 애국심 함양
8. 사이버상의 교수님과 학우님과의 만남의 장
9. 전국 학우님과의 만남의 광장
내국토 내발로!!!!
불굴의 의지로
학교의 명예를 걸고
땅끝에서 임진각까지
완주를 다짐한다!
다짐한다! 다짐한다! 다짐한다! 다짐한다! 다짐한다! 다짐한다! 다짐한다!
하루 하루 이 다짐을 지키기 위해
변함없이 걷고 있는 종주자들...
소원합니다~
이제 각 구간에거 학우님들과 함께하는 순례가 되도록 모두 참여하시기를
열손가락이 멈출 줄 몰라 오늘 따라 글들이 길게 길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은 종주자분들외에 구간 참여자분들의 소식을 더 많이 올릴 수 있었으면
오늘의 이 마음이 가벼워지지 않을까요?
내일 일차별 수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소원이 이루어지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