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적인 사랑을 그리는 김문옥감독의 새영화 ‘색시공...주홍글씨의 비밀’(각본;배은택/감독;김문옥/촬영;정재승/주연;김지니,이성훈,정인철,이지우,박효근,박보근/제작;야그 프로덕션/후원;와이아이픽처스/배급;조은영화사)의 촬영이 지난 3월16일을 기점으로 후반을 넘어 서고 있다.
이 영화의 주요 무대인 단란주점 씬은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단란주점 ‘빛...나의 인생’에서 대중가수들의 대거 출연을 하면서 피크를 이루고 있다.
이날 출연을 한 가수로는 이 작품으로 데뷔하는 여주인공 뮤직시트콤 출신 가수 ‘김지니’(노래 ‘당신은 내남자‘’몰라‘’남자는 나빠‘)이경우(노래 ’빛이 된 당신‘)/정한나(노래 ’나팔꽃 사랑‘)/권일(노래 ’사랑은 가슴 아파‘)/이송빈(노래 ’생각‘),을 비롯하여, 연주로는 연다훈(색스폰,)/한소라(드럼,키타)/한사랑(건반)’/최우수‘(’뻥이야.돌겠어’)/한미래(노래 ’‘떠난 사람‘)/강수왕(’내사랑 호박꽃‘)이 찬조 출연 해 주었으며 이 영화의 출연배우 박보근(‘엄지’),온사랑(‘십전대보탕’)이 씬 삽입곡을 라이브로 불렀다.
[여주연 김지니(맨 오른쪽)와 남주연 정인철(가운데), 가수 권일(왼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