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보라색병 나이트리페어>

최근 미샤에서 갈색병에 경쟁으로 보라색병을 내놓아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번에 미샤 나이트 리페어를 사용해 보게 되었답니다. ㅋㅋ
갈색병은 이미 이전에 사용을 해봤는데요.
아놔,, 때마침 다 써서 비교 후기는 못쓰게 되었다능...

주름개선과 미백을 한 번에 잡아주는 기능성 화장품인데요.
50ml 용량에 42,000원이에요.
갈색병의 가격에 비하면 정말 저렴한 것은 사실!

스포이드 형식의 앰플이라는 점과
기능적인 면은 모두 갈색, 보라색병의 공통점인듯 -

아침 저녁으로 모두 발라주는 세럼이네요.
에멀전 다음 단계에 톡톡~~

사진에 제대로 찍히지 않았군요....
오픈 후 사용기간은 9달이에욤. 'ㅡ'

평소 저렴한 화장품이라고 사용해 왔던 미샤 화장품에 비해
이번 보라색병 같은 경우는 고급스러움이 확실히 느껴지는 것은 사실이네요.

생각보다 그리 묽은 타입은 아니구요.
끈적임은 갈색병보다 덜한것 같습니다.

손등에 살짝 떨어뜨려 사용!

촉촉함은 확실히 느껴지는데요.
발라두고 처음에는 살짝 끈적인다? 하는 느낌이 들다가
금방 그런 느낌은 사라지고 촉촉함은 남아 있어요.
좀 더 사용해봐야 그 효과는 알 수 있을듯 싶어요.
여튼.. 처음 느낌은 별반 갈색병과 큰 차이는 없는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