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은글)@ 헤드라인 뉴스
1. 尹 "국민연금 지급보장 법제화… 세대별 보험료 인상속도 차등화"
2. 탄소중립법 헌법불합치…"2031년 이후에도 감축목표 설정해야“
3. 韓, 딥페이크 음란물 취약국 1위…WSJ "전세계적 문제의 진앙"
4. '사상 최강' 태풍 산산 日상륙…열도 종단에 225만명 대피령
5. 뇌혈전 의심 중3 응급실서 12시간 대기…부모 "현실 개탄스러워“
6. 물가 못 따라간 월급…상반기 근로자 실질임금 0.4% 감소
7. "커피믹스 포화지방·당 함량 제품별 3배 차…섭취량 조절해야“
8. '등산로 살인' 최윤종 무기징역 확정…사회와 격리
9. 간호법 통과 영향 미쳤나…62곳 중 59곳 교섭 타결해 파업 철회
10. 두산밥캣·두산로보틱스 합병 철회…"지지 못얻어“
11. 부동산 PF 사업장 9.7%가 구조조정 대상…"경공매 대상 2배로“
12. 2분기 소비지출 4.6% 늘어…고물가에 과일·채소 10%대↑
13. 국내 기업 99.9% 차지하는 중소기업…2022년 804만개 돌파
14. 유·초등생 1년새 13만2천명 줄었다…전체 학생수 19년연속 감소
15. 방통위, KBS 이사 집행정지 재판부 기피신청…"불공정 우려“
16. 청년도약계좌 月최대 2.4만→3.3만원 보조…"연 9.5% 적금 효과“
17. 연봉 1억 넘는 은행, '주4.5일 근무' 요구하며 총파업 예고
18. '故이예람 수사개입' 전익수 2심도 무죄…"행위 정당화는 안돼“
19. 기상청 "울산 동구 동북동쪽 바다서 규모 2.4 지진…피해없을 듯“
20. "우크라, 서방무기로 때릴 러 본토 목표물 명단 美에 전달키로“
21. 상반기 산재 사고 사망자 296명…외국인 근로자 50명 포함
22. 전세사기 '건축왕' 징역 15→7년 감형…검찰, 대법원 상고
23. 경찰, '1.4조 코인사기' 법정서 흉기 공격 50대 구속영장
24. 블라인드에 경찰 사칭 '칼부림 예고' 30대…항소심도 집행유예
25. 근로·자녀 장려금 오늘 조기 지급…가구당 106만원
26. 올해 고가 법인차 신차 등록대수 급감…"연두색 번호판 효과“
27. "울릉분지 해외 심해 유전과 구조 비슷…석유개발 유리한 곳“
28. 삼성전자 노사, 이르면 10월 교섭 재개…당분간 파업 없을 듯
29. 숙박업소 스프링클러 유무 공개 검토…에어매트 매뉴얼도 착수
30. "전기차 화재, 내연차보다 적다…충전량 제한, 근본대책 아냐“
31. 일제강제동원 피해자들, 일본 파산기업 상대 손해배상 승소
32. 게임위에 하얀가루 담긴 협박 우편물…콘텐츠 차단 불만 추정
33. 의왕서 트럭이 차량 11대 추돌…"브레이크 작동 안 했다“
34. 극빈층 노인들, 더는 '줬다 뺏는' 기초연금에 울지 않아도 돼
35. 피 묻은 안전모로 추락사 조작…'중처법 위반' 업체 대표 집유
36. 의정부 국공립어린이집 1곳서 아동학대 의심 40여건
37. 추석 앞두고 벌초 나선 60대 부부, SUV 차량에 치여 숨져
38. "날 무시해" 집행유예 기간 교제 남성 살해한 40대 징역 25년
39. 게임위, 심의 기준 개선 작업 착수…업계·게이머 의견 수렴
40. '업무 갈등 호소' 태안군 50대 공무원 군수실에 방화 협박
41. 전남 귀농·귀어 인구 해마다 줄어…"대책 필요“
42. 층간소음 주장하며 야구방망이 들고 윗집서 행패…징역 1년2개월
43. 전신주와 가로수 들이받은 렌터카…차 불나자 버리고 도주
44. '노조 파업'에도 조선대병원 정상 진료…"장기화 시 차질 우려“
45. 연희동 성산로 한복판서 싱크홀…승용차 통째로 빠져
46. 여객선서 쓰러진 40대…전직 간호사와 소방대원이 구해
47. 노상 걷다 양수 터진 외국인 임신부, 16분 만에 구급차서 분만
★★08월 30일 (금)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벤틀리·롤스로이스 울린 연두색 번호판…회장님차 확 줄었다...1∼7월 8000만원 이상 법인차 2만7400대...지난해보다 1만대 이상 급감...포르쉐, 전년 대비 47% 급감…벤틀리 65%↓...일명 '회장님차'도 최대 64% 감소
☞올해 10명 중 6명 여름휴가 떠났다…이동수단은 '승용차' 선호...한국교통연구원 하계 특별교통대책기간 통행특성 분석
☞“월급 늘어난 줄 알았더니, 지출 더 빠르게 증가” 적자가구 3년 만에 ‘최고’.. “500만 원 벌어 400만 원 썼으니”, 살림 나아질 리가...통계청, ‘2024년 2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고물가 여파, 실질소득↑ 4가구 중 1가구 “적자”...상위 20%, 하위 20% 5배↑.. 분배지표 악화...가계소득 3.5% 증가.. 소비지출 4.6% 늘어...필수비용 상승세, 가계 부담 가중.. 안정책 주문
☞K-패션 성지 한남동, 460평 매장 낸 무신사…“타깃은 외국인”...한남 플래그십 스토어 30일 그랜드 오픈...지하 1층~5층, 서울 최대 규모 매장
☞경주 명물 ‘십원빵’ 팔아도 된다… 한은 “영리목적 화폐 활용 허용”...내달 1일부터 적용… “서민경제 활성화 지원”...화폐모조품은 별도 관리… 가짜동전 규격 신설...음란·폭력·사행성 광고엔 도안 활용 규제
《금 융》
☞엔비디아發 악재에 휘청인 삼성전자·SK하이닉스… 코스피도 흔들...“엔비디아 조정 일시적… 업종 전반 우려 불필요”...원·달러 환율, 전날보다 5.8원 내린 1333.2원 마감
☞비트코인, 엔비디아 경계감에 반등 미뤄져…8000만원대...비트코인, 간밤 7900만원까지 밀려..."엔비디아 하락, 비트코인·이더리움에 기회"
☞금리인하 주담대 수요에…강원 신용대출 줄어도 가계대출 증가...올 6월 기준 강원 금융기관 가계대출 1년 8개월 만에 증가세...연간 비담보대출 9127억 줄어들 때, 주담대는 1조 이상 확대
☞"돈 한 푼도 못 찾고 있어요"…수천만원 투자한 개미 '피눈물'..."주식 거래정지에 돈 묶였다"…횡령 4배 급증...올 들어 횡령·배임 벌써 24건...비피도 소액주주 6000명 피해
☞"때가 왔다"…바이오株 훈풍에 IPO도 꿈틀...금리인하·규제완화 기대감에...이엔셀 등 새내기 종목 '따블'...상장 철회했던 기업들 재도전
《기 업》
☞‘분기 매출 300억 달러’ 엔비디아의 시그널…SK하이닉스·삼성 영향은?...“일부 공정 변화 있지만, 생산 계획대로”…블랙웰 시장 우려 종식...폭발적 수요 일단 ‘호퍼’가 담당…SK하이닉스, 엔비디아 수혜 유지...“‘차세대 먹거리’ 블랙웰 잡아라”…SK하이닉스·삼성전자 경쟁 치열
☞SK, 세계 첫 '6세대 D램' 개발…초미세공정 경쟁 격화...SK하이닉스, 1c 미세공정 적용 DDR5 D램 개발...추후 차세대 HBM, LPDDR6, GDDR7 적용 예정...삼성, 연말 1c D램 양산…초미세공정 경쟁 격화
☞한화, 7개 계열사 대표 교체…김동관, 미래 투자 선장으로...키워드는 위기 대응과 시너지...金, 한화임팩트 투자 부문 이끌어...수소·바이오·AI 투자 주도할 듯...재무구조 개선 땐 IPO 추진 전망...他업종 대표 앉혀 시너지 극대화
☞두산로보틱스·밥캣 흡수합병, 금감원 문턱 못 넘어...결국 철회...두산밥캣을 두산로보틱스의 100% 자회사 만들어 지배력 높이려던 두산그룹 계획 물거품
☞‘만년 3등’ 마이크론, 공격적 인수로 HBM 승부…삼성·SK 쫓기엔 역부족...美 마이크론, 대만 디스플레이 공장 인수...내년 HBM 시장점유율 20% 달성 목표...美, 日 등에도 신규 생산시설 짓고 있어...생산능력 뒤져 목표 달성 어렵다는 평가...생산시설 신축 대신 구형 공장 매입 사활
《부동산》
☞노후계획도시 정비 본격화…평촌에 1.8만가구 추가 공급...1기 신도시 외 전국 노후계획도시 기본계획 수립 본격화...국토부 "자문·선도지구 지정 협의 등 적극 지원"
☞서울 집값 23주 연속 상승…대출 규제로 오름폭은 주춤...한국부동산원, 주간 가격동향...서울 0.26%↑…성동·마포 강세
☞“서울도 아닌데 무섭게 오른다” 40평 아파트가 29억…강남 닮아가는 과천...서울 아파트 상승폭 축소...과천·하남·분당은 ‘쑥쑥’...한국부동산원 주간동향
☞"묵혀둔 청약통장 꺼내 던졌다"…존재감 커진 4050 '우르르'...가점 높은 장년층 유리해져...서울 40대 당첨자 비중 35%...50대 비율도 10%대로 증가...분양가 더 오르기 전 청약 나서
☞2금융권 2분기 토담대 잔액 24.1조…연체율 14.4%로 또 높아져...금융당국, 제4차 부동산 PF 연착륙 대책 점검회의...전금융권 PF대출 연체율은 3.56%…1Q 대비 0.01%P↑...증권업계 PF 연체율 20% 웃돌아…"3.3조원대 재구조화 펀드 조성"
《사 회》
☞검찰총장 '서울대 N번방' 징역 5년에 항소 지시…'딥페이크' 엄정 대응...이원석 검찰총장 "디지털성범죄는 사회적 인격살인 범죄"...구속수사 원칙으로 하고, 피해 정도를 구형에 반영...'디지털성범죄 전담검사' 운영 검찰청 18→31개 확대
☞전기차 화재 잦고 진압 안된다?…전기차 오해와 진실...1만대당 화재건수 비전기차 1.86건·전기차 1.32건...화재 매뉴얼도 마련…진압시간 10분으로 단축 중...전기차보다 내연기관 화재 시 외부 온도 더 높아
☞'간호법' 입법으로 파행 막았지만..의협 "간호법 사태 해결하라"...'간호법' 입법, 간호사 파업 파행은 막았지만...의협 "간호법은 악법, 국민들 위험 빠트릴것"
☞필로폰 등 5종 섞은 '칵테일 마약'…국내 첫 적발...세관, 베트남 국적 조직 검거...역할 분담해 밀수·유통
☞온열질환 16명 늘어…하루 만에 다시 '두 자릿수'...질병관리청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16명 신규 발생…누적 환자 수 3250명
《국 제》
☞美 "中의 러 군수산업 지원 우려"…中 "대만 군사연계 중단해야"...'바이든 외교 책사' 설리번 중국군 2인자와 이례적 회담…2박3일 방중 마무리
☞'사상 최강' 태풍 산산 日상륙…열도 종단에 225만명 대피령...NHK "3명 사망, 74명 부상, 1명 실종"…역대 최대 강우량에다 주택 파손도 이어져...교통편 차질·휴교·휴업 잇따라…'특별경보'는 '경보·주의보'로 완화
☞美, 요르단강 서안 폭력 사태 확대 속 이스라엘 NGO 제재...미 국무·재무부, 비정부기구 하쇼머 요시 제재...이스라엘 반발 "심각히 우려…미국과 논의 중"
☞"소비 비중 40%로 낮은 中 경제구조, 세계 경제에 부담"...WSJ "中, 주요국 소비 비중 50∼75%와 비교해 크게 낮아"..."中성장모델, 전 세계와 대립…세계 수요 2%에 구멍"
☞韓日 기술력 20년새 역전 성공...호주 싱크탱크, “한국 성과에서 일본 할 일 많을 것”...호주 국책硏 ‘핵심기술 추적지표’ 발표...한국 5위권 랭킹 분야 7→24개 확장...일본 5위권 분야는 32→8개 뒷걸음질...‘AI’ 연구성과가 韓 랭킹 확대 이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