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칠전 동구 자원봉사센타에서 전화가왔다 포상을 하기위해 자원봉사실적과 추천서를 받아오라한다.
제일 많이한곳이 진명고향에서 어르신 분들이 잡수실 반찬만들기에 하늘나눔회와 적십자 봉사자로 봉사하고있고
성광고 어머니회 샤프론 봉사자와함께 동구관래 280 여명의어르신분들에게 큰 도시락통에 반찬 2 가지와 국을
큰통에담아놓으면 다른봉사자들은 각 가정마다 배달해 주는 그러한 일을 하고있다
우리들은 아침에 모여 진명고향마을이 약 20 여KM 로거리가상당히 멀다 우리들은 어르신분 들이 잡수시며
맛이있다는 소리를 듣기위해 열심히노력하고있다 소고기국을 끓이기위해 소고기를 대형2통 무우 3박스 당면
과 양파 대파 홍당무우 등 준비물이 한창이다 잡채를 만들고 소고기국을 끓이고 오이와 무우생채등을 만들어
각 그릇통에담아 도시락 반찬통에담는다 반찬그릇이 360 개 국통이 180개 등 온통 그릇 들이 장관을 이룬다
아침에 집을 나서기전 하늘나눔회 까운을 입고 장화를 신고 집을 나선다.그곳 주방에는 물이많이있어 집에있는
장화를 신고 길을 걸으면 많은 사람들이 처다본다 그래도 나는 콧노래를 부르며 행복에겨워 덩실덩실 춤이라도
추고싶다 진명재단에 약간의 후원금도내고있으며 우리회원분들이 땀을 흘리며 서로 땀을 닥아주며 웃는 모습이
너무도 보기 사랑스러워 봉사의아름다움을 느낀다.
또한 진명원스탑에서는 어르신분들이 편하고 안내해주는 곳으로 어르신140 여명을 모시고 수목원과 스파벨리에
나들이도시켜드리고진명효목마을 어르신분들을위해 팔공온천에 모시어 목욕도 시켜드리고 외식도시켜드리며
해안소규모마을 어르신분들에게 생신잔치와 노래와 안마로 어르신분들을 즐겁게해드리고있다 그곳에서 같이봉사
하며지내는 나자신도 무척보람되고 어르신분들이 기뻐할때 용기와 희밍이생긴다
북구 복현동소재 안식원은 장애인분들을 모시고 생활을 도와주시는곳이다 그곳남자 분들의 목욕을 한지도 약 3년이
되어간다이제는 서로 알아보고 얼싸안기도하고 악수도하며 형제의 분위기가난다 9월초에는 장애인분들의 수련회를
2박3일동안 영덕에서 수련회도 같이했고 신오풍물단과자매결언을 맺어 저와같이 사물봉사도하니 안식원 장애인분
들에게도 가르치어 장애인분과 비장애인이 함께할날을 기대해본다.
공군군수사령부 제 81 항공정비창에 30 여년간 현역과 군무원으로 근무하여 나라에서 받는 월급중에서 적지만 매월 5천원씩 내서 가난하고 소외된 소년소녀 가장이나 독거노인을 돕기로하고 명칭은 촛불회로 86년에 10여명이 시작되어 해마다회원이 늘어나 지금은 70여명이 동참하여 이웃에게 밝은 빛을 나타내고있다 초대회징인 본인부터 2대 강대기 3대 김영진 지금은 부품정비팀의 백성학 회장이 수고를 하며 이웃에게 밝은빚과 향기를 나타내고있다
퇴직후 공무원연금과 부족함을 못느끼지만못느끼지만내가 잘나서 부자가된것이 아니고 나라에서 도와주어잘살게된것이기에 봉사하기로 결심하고 아들이다닌영남대학교 의과대학이 있는 영남대병원에서 목욕봉사와 호스피스 봉사를 하고있다 아들은
영남대학교 병원을 졸업하고 정신과 전문의로 현재 제2 작전사에 군의관으로 복무하고있다 아들도 의료봉사로 필리핀과 캄보디아
에가서 의료봉사를 하고 자원봉사자의 보람을 느끼고있다
더불어 복지제단과 하양 부림요양원 등에서 이발 봉사에 보조로써 어르십분과 장애인분들의 머리를 감아주는 일로서
봉사도하고 새마을 지도자로 적십자봉사자로도 근무하고있다.안동의 금춘가족분중에는 근육이 죽어가는 근육장애인
분들과 결연을맺고 자주 찿아가지는 못하지만 서로 카페를 통해 소식을 전하고있다.
2008년부터 국제육상대회와 전국생활체육 2011년세계육상선수권 자원봉사로 대구와 세계의 국위선양과자원봉사를 통해
자신감을 가지고 이제 까지의 국가와 사회에서 받은 감사와 은혜를 생각하며 도움을 소외되고 어렵고 힘든 가정과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어느곳이나 찿아가 봉사하며 아낌없이 도와주며 자기의몸을 태워가며 어두운곳에 환하게 비춰주는
촛불처럼 이낌없이 도와주는 버팀목이 되고싶다.
첫댓글 이미 육선생님의 봉사정신을 익히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곳곳에서 그 봉사의 땀방울을 소중히 여기고 계시다는걸 알게되니 새삼 존경스러워집니다.
우리 사회가 요즘처럼 밝아진 것도 육선생님처럼 소외된 곳에 마음을 베푸시는 분들이 많은 까닭이라 여깁니다.
대한민국 좋은나라! 육선생님 만세!
그 보람으로 얼룩진 흔적들이 인류의 행복을 추구하는데 큰 몫을 하신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모든것을 알고 계실 것이니 축복의 은총이 내리리라 여깁니다.
육선생님, 앞으로도 소외된 분들과 함께 그런 행복한 삶으로 이어가시면 좋겠습니다.
육선생님 아드님 결혼식날 당일 두류공원에서 대구시 자원봉사자의날 행사를 했어요. 저는 달성군 소속 달성센타 다빈봉사단으로 참여했어요. 동구에도 많은 분들이오셨던데 육선생님이 생각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