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8일~
티벳에서 밤을 새지는 않았지만 밤늦게 여강시내 아단각호텔에서 다시 1박을 한다~
비교적 호텔수준은 에이뿔~썩 갠찬은 수준이다~
호텔 현지식을 먹구세계적인 관광명소라는 여강고성의 흑용담과 시내관광을 하구 옥룡설산을 오른다~





여강시내와 흑용담으로 이동하면서~



아~~여기도 매직펜으로 흔적을 남겨야하눈뎅~



가이드가 세계적인 관광명소라구 설명을 하는데~~모가몬지~
관광명소의 화장실 수준은~~~명함 꺼냈다간 빰맞을 수준에다가~~매표소요금 받구 화장실 요금은왜받는지~
중국 어디를 가던 화장실 수준 한국 따라올라믄 20~30년은 더 걸려야될듯~~

잿밥에 더 관심이 있다능~~빗속의 여인이 되어~~~~

여강고성~

흑용담이다~~~흑룡이 살았을까???








흑용담 관광을 마치구~욕룡설산을 오르기위해 전용차람으로 20여분 이동후~도착~


티벳족의 야크 치즈보다~약간 달달한맛이 나는 현대식의 치즈를 먹으며~~
마침 달달한게 그리붰는데 한길 오라보니맛나게 잘묵었습니다~~~~

옥룡설산~5596미터에 도전하다~


옥룡설산으로 가기위해 자국민들도 인산 인해를 이루고~
요즘은 항국관광객들은 완죤 찬밥신세다~~
몇년전엔 한국관광객이 많았는데 이제는 자국민들이 관광을 더 많이 한다능~
3356 미터에서 머리가 지끈거리구 속이 미식거란다~~팔다리가 덜덜 떨린다~
물로만들어진 청심환을 냉큼 들이키며 몸을 급~~달래본다~



4006~미터까지 왔다~







한발떼구 숨쉬구~한발떼구숨들이키구~~물을 조금 마셔본다~~구토증세에 ~다리에 힘이없다~~천천히~~~~






옥룡설산 최고봉이다~더이상은 접근금지로 숨이 차서 말할힘도 없다~가능한 천천히~


옥룡설산~~왔노라 보았노라~~찍었노라~후하~~퓨하~~헥헥~횡설수설~~%%&&***


다시 4006미터로 하산~~올라때보다 구토증세가 심하다~팔다리 힘이없구 쓰러질라한다~

다행히 옥룡설산 하산후 세찬 비가 내린다~~~여기서도 백두13기의 신통함과 영험을 발휘하다뉫~~~~히히히~

옥룡설산~이 있는 구름속에서 (빙천에서) 점심을 억지로 먹구 (속이 너무비어 고산증을 더겪기도)세계적인 감독 장예모쑈를 관람한다~







옥룡설상을 배경으로 쇼를 시작한다~~~
깊디깊은 구름속같은 공간에 쇼의 배경음악~~서라운드가 완젼 짱이다~서라운드에 관객들이 다 녹아나겟다~


쑈를 마치구 현지식 석식을 하구 다시 여강고성의 공항으로 이동~으로 중국시간 11시쯤 뱅기를 타구~성도(청도)공항으로 이동~

밤비가 구슬프게 내리는 여강공항외부(비행기안에서)
비행기 날개위로 떨어지는 빗물을 보며 숨가쁘게 달려왔던 중국일정도 마지막이구나...
비행기가 이륙을 하구 여강시가지를 벗어날때까지 무슨 설움이 그렇게 많은지
깜깜한 상공을 하염없이 바라본다~~~

2015년 8월9일~
성도 함양호텔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구 호텔조식을 하구~~마지막 여정인 무후사및~유비묘~~옛 금리거리~~
수정방 막물문수원 ~등등 시내쇼핑과 관광을 한다~마지막 밤을 보냈다~

삼국시대때 청나라였던 성도(청도)는 거리곳곳에 팬더곰돌이의 장식이 눈에띈다~

삼국시대의 장군들을 모시고 있는 무후사관람이다~

관우~

ㅎㅎㅎㅎ

장비~

유비~~~삼국을 통일한 유비의 장군상이 젤인것 같다~


한국하구 연꽃잎이 좁 다른것 같아~~~당근 한국이 더 예쁘다란말~

옜금리거리~~~(시장거리)


짧은 자유시간중~~~무화과를 살려구 중국돈 20위안을 보여주니까 저울에 달아서 주시는 중국할머니~
덤은 절대로 없다~중국돈 50위안이 한국돈 만원~



성도시(청도시)의 젤로 번화가~~명품전 과 백화점~등등~









수정방~중국의 꼬냑으로 옛날방식 그대로 술을 만다는 과정~~(과정이 너무많아 다소 생략)
고위층에서 골프여행이나 등등 중귝여행을 하면 수정방을 사오기도 하며 사먹기도 한단다~~~가격이 넘 쎄다~~ㅎㅎ

약간의 시음식을 한다~

돈으로 측정할수없다는 수정방~(한국의 소주정도?)
9병밖에 없단다~

한국돈 약 4백만원~

자유시간 문수원관광~





성도(청도공항)근처에서 한국식으로 된장찌게와 삼겹살로 마지막 저녁을 먹는다~
된장찌게와 삽겹살이 제법 맛있어 개걸스럽게 먹었다능~~~ㅎㅎ

이번 중국여행중에서 쵝오포트제닉은 기여붠 김정호 회장님의 무사여행기념으로 브이~자~날리기~~~
강추~~ㅎㅎ

성도(청도)공항 밤 12시를 출발~한국 인천공항~4시 50분 도착~내맘의 샹그릴라는 막을 내린다~

다시 김포공항으로 이동~7시 30분 비행기를 탑승 김해공항으로 이동을 한다~


아침 8시 30분쯤~김해공항도착~비로소 5박6일의 차마고도/옥룡설산~the end~
차마고도 (虎跳峽(호도협) 트레킹 은 하바설산(5,395m)과 옥룡설산 (5,596m)사이에 흐르는 진사강 협곡을 따라
트레킹을 하며 협곡의 전체 길이는 약 16Km정도이며 세계에서 가장 깊은 계곡 중 하나로도 불리우는데
호도협은 호랑이가 진사강을 뛰어넘었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한다~
하바설산 중턱인 1,950m에서 2,670m 고도의 사면길을 진사강(金沙江)을 따라 걸으며
옥룡설산의 멋진 설봉과 하바설산의 자태 \그리고 멋진 숲, 진사강의 물줄기, 수 많은 야생화들을 볼 수 있으며
트레킹을 하며 수많은 생각과 상상을 해도 좋을 차마고도 호도협 트레킹~
하바설산 중턱인 1950m 지점에서 28밴드 2670m 까지는 제법 가파른 구간이 많아 처음부터 숨가쁘게 하지만
그 이후 부터는 평탄하거나 약간 내리막이라 큰 어려움이 없고
이슬비정도의 비개 내려주어 트레킹을 하기엔 더없이 조은 호도협~
새로 신설된 객잔에서의 밤을 보내는 시간은 조금음 불편했지만 그정도엔 그높은 고도~
객지에서 편안하게 눕는다는자체가 매력으로 다가온다~
관음폭포와 장선생 객잔과 산 중턱 사면에 좁다란 산길이 계속 이어지고 수백미터 절벽아래
장사강의 협곡도 나를따라걸으며
건너편 옥룡설산의 설봉은 보는 각도에 따라 모습을 달리하며 위용을 과시하는데 운무가낀 옥룡설산은 말그대로
옥룡설상 옥룡설산 할만하다~중호도협의 협곡은 보는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하며
차마고도와 호도협~옥룡설산~
김해/김포/인천/성도/여강~
다시
여강/성도 /인천/김포/김해~
비행기를 환승해 환승을 하며~몸과 맘에 나의 샹그릴라를 찾아나선 차마고도.옥룡설산~
그곳이 어디던
내 발길 닿은곳이
샹그릴라인것을~~
천년후에도 나는 샹그릴라를 찾아 여행을 할것이다~
진이~
2015년 8월5~10~(5박 6일)

첫댓글 2015년 8월5~10일~5박6일~
중국~차마고도/옥룡설산~세계3대트레킹을 위해
물심량면으로 애를쓰신
낙동산악회
김정호 회장님~
그리구
한층더 분위기를 업~~시킨 총무님~
그리구
16명의 한식구로 보낸 5박6일~모든분 감사드리며
이자릴 빌어 한분 한분 다시 감사드립니다~
무사한 여행과
내맘의 샹그릴라였던 차마고도/옥룡설산~
영원한 샹그릴라가 되기를 바라며
16명 모든분들~
겅강
사랑
행복가득하십시요~
천년후에도 브이자 흔들며 여행하기를....
고맙고ᆞ수고했고ᆞ감사하다
늘 행복하기를 빈다 ㅎ
총무님 덕분에
옥룡설산~~~
본전 건졌다능~~~ㅎㅎ
해피~~~해~~~~~피~~~~
함께 한 시간 즐거웠습니다. ㅎㅎ
진이님의 사진과 글을 보니 또 가보고 싶네요 *^0^*
남들은
옥룡설산~~~별로더라하는데~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함더 갈까용??~~~
아름다운 추억 만들기








은 언제 먹누


^^
멋진 산행기 잘 보고 갑니데이
그 누무
왕복~뱅기 여섯번~~~
그것만으로도
멋진 추억될거같아요~
짜장멘~~~~~무꼬 시ㄸ ㅏ~~~~~~~~~~~앙~~~
이뽄 찌니 이뽕~~~^^
같이못한 아셤이 왕~크네ᆢㅠㅠ
옥룡설산 ᆢ축하!
짜장맨 묵자~
쳇~
가치갔슴~
차마고도랑 옥룡설산이
내려앉았을낀뎅~~~
짜장맨~~~날잡오~~~~!!!
잘 보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
진이 님! 좋은 사진 잘 보고 가요.
즐거웠던 시간들이 영화 필름 돌아가듯이 머릿속을 스쳐가고...
수고 많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