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 오사카 칸사이 공항-도쿄나리타공항 415,000원, 유류할증료 등 84,000
첫째 날 의왕역-인천공항 4,900
칸사이 공항-모리노미야역(오사카성) 1,160엔×3=3,480 여기서부터는 화폐단위는 '엔'으로 통일
오사카성 관람료 600×2 =1,200
한국인 단체관광객 땜시 식당이 만원, 쫄쫄굶고 모리노미야역 부근에서 영감님들이 운영하는 식당에서'카레덥밥+우동 세트 700×3=2,100
모리노 미야역-오사카항 270×3=810
오사카항 해유관(수족관) 2000×2=4,000 나는 주변을 활보하다가 만나기로함
오사카항-난바 270×3=810
저녁은 그 유명한 킨류(金龍)라면 600×3=1,800 식권은 자판기에서 3장, 밥은 무제한 공짜(ただ)
일본에 온김에 선술집에서 5,000 아사히 맥주 몇잔에다 안주 쬐금 간에 기별오지않음
다양한 숙박체험을 하자고 굳게 다짐한 우리 셋은 다다미방에 투숙하여 첫날을 보냄. 종일 걸은 만큼 힘든하루3,500×3=10,500
둘째 날 아침은 쇠고기덮밥250×3=750 일본에서 젤싼 마츠야(松屋) 나의 스타일이야(미소시루까지 나오니)
니혼바시-우메다 270×3=810 교토로 가기위하여 우메다 역으로 gogo
우메다-교토 540×3=1,620 쾌속열차로 세에엥 가자
교토관광안내소에서 1일 승차권 구입 500×3=1,500 참고로 버스요금이 타면220엔
니조성 입장료 600×2= 1,200엥 나는 교토역으로 다시와서 '夜行고속버스티켓구입' 5,000×3=15,000
금각사(金閣寺)입장료 400×2=800 은각사입장료 부담으로 앞에서 눈물을 머금고 철수
청수사입장 공짜 교토역으로 회송
사우나 750×3=1,250 분위기는 목요탕 물은 온천수 기분
저녁은 배불리 먹는 분위기로 1,400
식후 산책으로 교토역 옥상에서 교토의 야경감상
22시40분 야간고속버스타고 도쿄의 신주쿠 남쪽출구로 발차
셋째 날 06시 50분 도착 추워서 '스타벅스' 에서 2,500원짜리 커피 3잔으로 한기를 달래고
신주쿠-오오미야역 450×3=1,350
아침 840
오오미야철도박물관까지 도보 약 25분 소요
철도박물관 입장료1,000×3=3,000 우리나라발물관 입장료는 500원 일본은 12,300원
오오미야-신바시 450×3=1,350
신바시-토요슈(유리카모메무인운전열차)800×3=2,400
저녁 1,200(전통소바 및 자루소바)
회전초밥 2,550
숙박은 캡슐호텔 4,000×3=12,000
넷째 날 아침 쇠고기 덮밥 860
JR1일권 730×3=2,190
도쿄역, 우에노 왕인박사 비석(아무도 찾지않는 듯 잘 보이지 않음), 아메요코라는 남대문 시장 분위기
아키바라에서 선물쪼매 사고 승대는 멋찐 시계 사고
이케부쿠로에서 도요타 전시장에서 '렉서스' 보고 신주쿠로 직행해서 도쿄도청전망대에서 도쿄를 한눈에 조망
신주쿠동쪽출구에 있는 '키노쿠니야' 라는 우리나라의 '교보문고'정도될까 '철도잡학사전' 2권 구입
'하라주쿠'로 이동하여 유명한 '크레페' 구경하고 '메이지신궁' 가서 한바퀴 돌고 '요요기공원'에서'지구의날기념콘서트'맛배기만 보고 신바시역에서 저녁을 먹고 닛포리로 이동 숙박을 수소문 해서 가장 싼 '다카야마' 비지니스호텔에서 여장 풀고
마지막날 저녁이라 '오코노미야키'를 먹으러 가서 맥주와 일본청주를 마시고 기이인 밤잤다. 진용이와 승대의 배려로 난 침대에서 자게되어 미안하기 그지 없었다.
마지막날 아침은 3명 모두 삼각김밥으로 해결하고 케이세이전철을 타고 나리타로향했다.
짧은 5일간이었지만 우리가 움직인 거리는 다른 여행객들의 2배는 되었을 것이다.
진용, 승대 고생많았고 고맙다.
여행은 비행기 타기전 까지가 즐겁고 설레이지만 비행기에서 내리는 그 시간부터 고생이다. 즐거운 고생^.^
비용이 빠진것도 있을겁니다.
88,000엔에서 1,000엔남았음(1엔=12,3원)
1,070,100+1,499,700=2,569,800=856,600원
첫댓글 교수님! 아마 움직인 거리는 패키지 여행객의 3배정도... ^^ 감사합니다... 여러가지로.... 호호호 사진은 우리들의 이야기에 조금씩 올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