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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의 역사 문화 스크랩 군산여행/관광 ===== 발산리 5층석탑 / 석등 / 육각부도 1
김용일 추천 0 조회 22 13.12.02 13:0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군산여행/관광 ===== 발산리 5층석탑 / 석등 / 육각부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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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탑==보물 제 276호


발산리 5층 석탑과 석등은 시마타니가 소작인들을 동원하여

 

 마이산 기슭의 완주군 고산면 삼기리 봉림사터에서

 

 소달구지를 이용하여 옮겨온 문화재들이다.


발산리 5층 석탑은 전형적인 신라계통의 석탑 양식을 계승했는데

 

건립연대는 옥개석의 짧은 추녀와 부분적으로 간략화시킨

 

특징으로 보아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것임을 알수 있다.

 

원래는 5층이지만 현재는 4층만 남아있다.

 

아래·위 기단 모두 모서리와 가운데에 기둥 모양의 조각을 두었으며,

 

기단 위로 4층의 탑신에는 각 층의 몸돌마다

 

네 모서리에 기둥 모양을 새겨 놓았다.

 

지붕돌은 경사가 급하고 추녀 끝이 약간 들려 곡선을 이루고 있으며,

 

밑에는 3단의 받침을 두어 고려시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탑 머리 부분에는 머리 장식이 일부 남아 있으나

 

 훗날 보충한 것으로 보인다.

이 탑은 전체적으로 균형미가 있으며,

 

고려탑의 간결한 아름다움이 잘 나타나 있다.

 

 

 

석등 ===보물 234호

 

 

원래는 완주지역에 세워져 있던 석등으로,

 

 일제시대에 지금의 자리로 옮겨 세웠다.


시마타니가 석탑과 함께 옮겨온 석등이다.

 

강한 힘과 부드러움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고 용 문양이 해학적으로 새겨져있다.


석등은 하대석, 기동둘, 상대석, 화사석, 지붕돌로 이루어져있는데

 

하대석에는 8장의 연화복련이 새겨져있다.

 

간주석이라고도 불리는 기둥돌은 아래에서 위쪽으로 기둥돌을 휘어 감고

 

 승천하는 용이 이빨을 드러내고

 

해학적으로 웃고있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이 승천하는 모습은 석등의 상슴감을 지니게 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기둥돌에 용문양이 있는 것은 우리나라에서는

 

 이곳 발산리 석등이 유일하고 나라밖에서는

 

발해의 수도 상경에 1기가 있을 뿐이라고 한다.


상대석에도 하대석과 마찬가지로 연꽃잎이 조각되어 있다.


석등의 중심역할부인 화사석의 네면에는 사천왕상이 조각되어 있는데

 

화사석에 사천왕상이 조각된 석등도 이것이 유일하다.


그러나 석등은 본래 봉림사에 있던

 

당시의 완벽한 모습은 보전하고 있지 않다.

 

시마타니는 지대석은 옮겨오지 않았는데

 

1977년 전북대학교 학술조사단이 봉림사지에서 발굴하여

 

현재 전북대 박물관에 보관되어있다.

 

지대석엔 4면에 각각 2개씩의 복숭아 의안상을 새기고

 

말과 캥거루 사자가 조각되어 있다.


발산리 석등은 그 형태나 조각 문양으로

 

보아 미술사적 가치가 높은 보물이다.

 

 

 

                              

 

                                                                 문화재청 홈에서 글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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